(내포투데이) 인천광역시는 12월 20일과 22일 양일간 부평꿈나무교통나라(부평구 소재)에서 어린이집 원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인천 본부), 인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말연시·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동영상 시청하고 교통안전 퀴즈를 풀어는 교육으로 꾸려졌다. 인천시·한국 교통안전공단·인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협력해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좋은 모범이 됐음을 보여줬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에 교육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안전 수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내포투데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2024년 포천시ㆍ가평군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780억 5,000만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24년도 예산안에는 포천ㆍ가평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 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됐다. △옥정-포천 광역철도(308억원), △수도권 제2순환(포천-화도) 고속도로(98억 400만원), △제2경춘국도(20억원), △수원산 터널 건설(54억 1,400만원), △양평 서종-가평 설악 국지도 건설(5억 4,900만원), △포천 이동-철원 서면 국도 건설(21억 1,800만원), △포천에코그린산단 진입도로(23억 4,800만원) 등이 확정됐다. 또한 포천ㆍ가평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가평경찰서 신축(12억 4,200만원), △광릉수목원 노후시설 개선(70억 8,700만원), △한탄강 관광단지 내부순환도로 개설(11억 800만원), △시도17호선(샘말교차로~대흥주유소) 도로 확포장 공사(26억 4,000만
(내포투데이) 보건복지부는 12월 21일 최근 물가 인상과 여름철 폭염, 겨울철 한파 등에 대비하여 한랭·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전국 경로당(약 6.8만 개소)에 대한 냉·난방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대부분 무더위·한파쉼터로 지정되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무더위와 한파를 피해 안전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시설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난방비가 27억 원이 증액되어 2024년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단가를 개소당 연 250만 원에서 269만 원으로 인상하고, 여름철 냉방비와 겨울철 난방비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경로당 냉·난방비 지원단가 인상을 통해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경로당(무더위·한파쉼터)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불편함이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파리 목숨 조병태 시인 허기진 파리 한 마리 주위를 살피면서 식탁 위에 내려앉는다 숨을 죽이고 살그머니 일어나 파리채를 가져왔다 정조준하고 내리치려는 순간 자신의 죽음을 눈치챘는지 다소곳이 앉아 두 손을 싹싹 빌며 목숨을 구걸한다 측은지심을 가지고 생사를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순간 고개를 두어 번 갸우뚱거리더니 죽음의 활주로를 가볍게 이륙한다 구명의 애원을 자비심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감사하며 떠나는가! 나에게도 결정적인 운명의 절박한 순간이 닥쳐온다면 얌전히 무릎 꿇고 두 손 싹싹 빌어 볼 거나.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로 다른 사람의 불행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4팀장 경감 방준호- 어느덧 겨울이 끝나고 3월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학교에서는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시작과 함께 설레고 즐거워야 할 교실이 학교폭력으로 얼룩질까 필자는 걱정이 된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는 첫 단계가 가장 중요하듯이, 시작할 때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나머지 단추들이 중구난방으로 자리를 잡게 마련이다.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방학 동안 떨어져 지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거나 새롭게 전학을 온 친구들과 시작하는 낯선 환경에 적용하기도 전에 기선제압을 하는 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서클이 결집되는 시발점이 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신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학부모, 학교, 경찰이 관심에서 더 나아가 관찰로 학생들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 보여주기식 이벤트나 홍보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직접 가까이 다가가서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예방교육과, 청소년 사이버상담 센터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무엇보다도 학부모, 학교, 경찰, 지역사회가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신고가 아닌 학생들이 쉽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프로필> 조병태(趙炳泰) 충남 홍성 출생 초등학교장 정년퇴임 한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미래시학 신인상』「취적」으로 시 등단<2013>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내 이름은 바보」<2016>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서울포엠페스티벌「겨울행/이근배」<2016> 『동화집 출간』「내 이름은 바보」 『시집 출간』「흐르는 물처럼」「마지막 풍경」외 동인지 다수 한국문인협회, 미래시학, 충남문인협회, 시향서울낭송회, 내포문인협회 회원 현대문학신문 본사 및 충남본부 지도위원 내포월드정보, 내포 투데이 주필 주소 : 충남 예산군 봉산면 효교 3길 98-2 전화 : 010-6403-8392 이메일 : cbt7520@hanmail.net 우편번호 : 32411
고물을〜 삽니다! 고물을〜 파세요! 헌 농기계나 고장 난 컴퓨터 전기밥솥이나 양은〜 냄비......, 카랑카랑한 고물 장수의 목청이 조용한 농촌 마을의 아침 공기를 출렁이며 확성기를 통하여 서서히 흘러 퍼진다 마당을 쓸던 머리털 허연 할아버지 “여보, 할멈” “저 고물차 좀 불러봐유” “우리 집에 팔 만한 고물이 있나유?” “아, 여기 두 개나 있지 않어유” 부리나케 다가온 고물장수 “에〜이!” “재활용 가치가 없는 건 안 사는디유” 그는 실망했다는 듯 차문을 확 당기며 힐긋 사라진다.
넓고 푸른 몽골 초원 말과 함께 누비던 늠름한 기상과 깨알같은 유목 생활의 행복 어느덧, 바람과 함께 휘둘려 쓸려간 칠순七旬의 찰나 제 몸 하나 가누기 힘든 늙고 병든 가련한 몰골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부모를 버리고 떠나야 하는 단장斷腸의 하직 인사 게르의 온기는 사라지고 찬바람에 하얗게 펄럭이는 초라한 소형 천막에 가족들이 건네준 고작 한 달 치의 물과 양식 희미하게 사라져가는 가족을 무연히 바라보는 허탈한 눈동자 ‘나도 부모에게 그리 했었지’ 콧등으로 비스듬히 미끄러진 도수 높은 뿌연 안경 너머 세파에 쪼그라진 눈꺼풀이 한 생을 끌고 스스르 내리감긴다. *게르 : 몽골 전통 천막집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공주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도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정기 보안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가보안 ▲정보보안 ▲국가 위기관리 체계 등을 주제로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인성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보안사고로 인해 보안관리는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보안 의식을 새로이 가다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공주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도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정기 보안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가보안 ▲정보보안 ▲국가 위기관리 체계 등을 주제로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인성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보안사고로 인해 보안관리는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보안 의식을 새로이 가다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내포투데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총 23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분기 중 '하나로 연결된 중소기업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중소기업 차주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금융 지원은 대내외적 경기둔화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라는 복합적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금융 지원이 필요한 약 2만 중소기업(지원 대상 여신 약 19조원)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 감면, 고정금리 특별대출 실시, 유동성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하나로 연결된 중소기업 상생 지원 프로그램은 △고금리 차주 지원 △고정금리 선택 차주 지원 △취약 차주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취약 중소기업과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균형 있고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차주들의 금융 비용을 경감하고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줄여 연착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
(내포투데이) 삼성SDS가 2022년 매출액 17조2347억원, 영업이익 9161억원의 잠정실적을 지난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성장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2500억원, 영업이익 1875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IT 서비스 사업 연간 매출액은 제조,금융,공공 분야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차세대 ERP 전환 컨설팅 수행 등으로 5조96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 성장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에서는 삼성클라우드서비스(SCP) 기반의 CSP(Cloud Service Provider) 사업과 앱 현대화를 중심으로 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연간 매출 1조1627억원을 달성했다. 물류 사업 매출은 항공 물동량 증가와 미주,유럽 물류 서비스 확대 등으로 11조26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한편, 삼성SDS는 올해 지속되는 전 세계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에 방점을 두고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IT 서비스 사업에서는 삼성클라우드서비스(
(내포투데이) 편의점의 온라인 술판이 뜨겁다. CU가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 CU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BAR의 매출이 연평균 120%씩 커지고 있다. 서비스 론칭 원년인 2020년 매출과 비교하면 지난해 무려 5.5배나 성장했다. CU BAR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앱에서 미리 예약 구매하면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맥주, 와인, 양주 등 다양한 주류 카테고리에서 총 1200여개의 상품을 갖추고 24시간 예약을 받고 있다. CU에 따르면 CU BAR의 연도별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1년 102.6%, 2022년 145.2%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올해(1월) 들어서도 110.6%의 매우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CU BAR의 이러한 인기는 오프라인 점포보다 더욱 폭넓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타 채널 대비 가격 경쟁력과 구매 편의성이 높아 홈술,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CU BAR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주종은 양주로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에서 46.1%의 비중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오프라인 점
(내포투데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인 '하티스트'와 함께 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하티스트는 국내 패션 대기업 최초로 삼성물산 패션 부문에서 2019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의 패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론칭한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다. 하티스트는 이번 크리에이터 모집을 통해 '장애인 패션,유니버설 디자인,다양성'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홍보 콘텐츠(영상,웹툰 등)를 제작해 유니버설 패션 문화 조성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하티스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개인(팀)으로 나이에 제한은 없다. 다만 팀으로 참여하는 경우 3명까지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2월 1일(수)부터 14일(화)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5명(팀)의 하티스트 크리에이터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하티스트의 이해도를 높인 후 취지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월 미션 수행비와 우수 콘텐츠 시상 등 총 85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활동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다. 한편 하티스트는 휠체어 사용자를 앰배서더로 선발해 하티스트 의류 개발과 홍보를 통해 장애 인
(내포투데이)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1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 지난해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4명의 화가를 주제로 진행됐고, 올해는 유럽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오페라떼 콘서트는 북부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도시의 역사 기행을 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활발한 공연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해설가 김성민, 다수의 공연과 함께 전문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허종훈, 테너 권재희, 피아노 김경미가 함께한다. 이탈리아 작곡가 토스티, 베르디, 푸치니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바리톤 허종훈과 테너 권재희의 독창과 이중창, 김성민의 해설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예
(내포투데이) (여자)아이들 민니가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가창자로 나선다. 지난 26일 오후 6시 민니가 참여한 다산북스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Part 2 'In The Novel'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민니가 가창한 In The Novel은 웹툰 속 여주인공 두루아 발로즈를 테마로 제작한 곡이다. 민니의 몽환적인 보컬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인다.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과앤 작가의 동명 소설을 만화화한 작품으로, 책 속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두루아 발로즈와 속을 알 수 없는 소꿉친구 녹턴 에드가 사이의 애정과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다. 한편 다산북스는 모든 게 착각이었다 외에도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를 발매할 예정이다.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에는 (여자)아이들 우기, 서문탁 등이 가창자로 나설 예정이다. 서대진 다산북스 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은 '이번 OST를 통해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세계관을 확장해 전 세계 독자들과 깊이 있는 감동을 나누기를 바란다'며 '에일뮤직 등 파트너사와 협력해 자사 스토리 IP를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