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서산 AI교육체험센터(서동초등학교)에서 ‘2025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산 관내 각급학교 행정실장들이 참석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주요 교육 행정 전달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계획 ▲공직기강 및 복무 관리 ▲각급학교 시설 사업 신청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의 주요 사안을 전달하고 AI교육체험센터의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며 학교 교육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행정실장들이 교육 행정의 주요 정책을 숙지하고, AI교육체험을 통해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지난 20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한서대학교산학협력단과 서산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산행복교육지구의 여덟 번째 사업인 ‘상상마을교실’ 추진을 위하여 한서대학교의 우수한 항공·디자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진로·직업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거나, 교수진이 초중고 학급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서산만의 특색있는 마을교육과정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생 진로 체험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서대학교산학협력단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으로 서산행복교육지구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상마을교실은 이 밖에도 서산 마을체험처 등과 연계하여 지역 기반 진로체험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7일부터 12월까지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등 지역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학교, 마을이 함께 운영하는 돌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성연 우미린 아파트를 비롯한 6개 아파트에서 진행되며, 총 11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돌봄 대기 학생이 많은 학교 인근 아파트를 우선 지원하여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네방네 늘봄교실에서는 음악놀이, 보드게임 등 학생들의 흥미와 아파트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220시간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이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태안경찰서, 태안군청, 청소년유해감시단 등 30여 명과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새 학기를 맞이해 유해업소, 약물, 불법 광고물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합동단속반은 2개 조로 나누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기타 사항 등을 집중단속하고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와 ‘아이먼저’라는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홍보물을 배포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개학기, 가정의 달, 수능 이후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수시로 운영 중이다. 합동단속반에 참가한 태안교육지원청 한 주무관은 “새 학기 학교 주변 집중 점검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다.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일에는 우리 모두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장학은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및 다모임 운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남면초등학교 교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학교와 소통을 통해 장학지원단을 조직하고, 대기초등학교 윤석훈 교사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 방안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장학에서는 교원들이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다모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고, 교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지원장학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장학을 실시해,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9일‘2025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 및 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학교폭력 심의를 위해 교원,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 상담가 등 전문가 16명과 학부모 12명 등 모두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날 2025학년도 신규 위원의 위촉식과 2024학년도 학폭위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관련 법률 상담 및 지원을 하고 있는 변호사가 최근 개정된 법률과 판례를 중심으로 심의위원회 질의응답, 참고인 진술, 조치결정 등 심의·의결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들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했다. 성기동 교육장은“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대외적인 신뢰도를 높이고, 피해 학생의 보호와 가해 학생의 선도·교육을 위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위원들에게 당부 했고,“심의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학교폭력이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7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공습 상황 발생 시 대피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AED 이용안내 ▲우리 가족 대피계획 세우기 등 시청각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후, 공습 상황 시 대피 계획을 중심으로 한 토의형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공습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대비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직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3일 태안여자고등학교 학생 425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2025학년도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신학기 연합홍보 아웃리치 등교맞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등교맞이 캠페인은 ‘너를 응원해’, ‘오늘도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태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태안경찰서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및 생명사랑의 중요성’과 ‘도박중독·학업중단예방의 필요성’을 알려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상담주간 동안 관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태안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원이중학교와 시목초등학교를 방문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태안여고 학생은 “등교 시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놀랐지만,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태안여고 파이팅!’이라는 응원을 들으니 왠지 힘이 나고 새 학기를 잘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12일 각 태안초, 백화초를 방문해 새 학기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태안형 늘봄학교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학생들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마친 뒤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돼 귀가하는 현장과 늘봄교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고, 점검자들은 안전한 환경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다짐을 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늘봄학교 대면 인계·동행 귀가를 위해 힘써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며,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늘봄학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성연중학교 통학노선 버스승강장에서 통학차량 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이용국 도의원과 성기동 교육장이 함께 참여하여, 통학버스의 안전 운행 여부와 학생들의 승·하차 과정, 정류장 시설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통학차량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승․하차 과정과 정차 지점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점검을 주관한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국 도의원은 “성연중학교 통학문제 해결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교육청과 협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2025년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는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심리 안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기존 봉사자 9명과 새롭게 합류한 2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 ▲이고그램을 활용한 교우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따뜻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까지 관내 모든 교육시설(유치원 2원, 초등학교 21교(분교장 포함), 중학교 7교, 고등학교 4교, 기관 2개소) 을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축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해빙기, 여름철, 겨울철 3회에 걸쳐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건축·전기, 소방 분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진행한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큰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기숙사, 합숙소 등 9개소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하여 민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조치계획을 수립해 관리할 예정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해빙기는 겨울철 추위 속에 웅크리고 있던 위험 요소들이 고개를 드는 시기이다.”라며 “철저한 점검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늘봄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은 천안성정초 내 늘봄거점센터인 『늘봄성정』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산 부춘초등학교의 충남형 늘봄거점센터 건립을 준비하며 천안의 성공적인 사례를 배우기 위한 탐방으로, 천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는 자리였다. 부춘초등학교 내 충남형 서산늘봄거점센터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늘봄거점센터는 저녁, 토요일, 방학 돌봄 등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늘봄거점센터가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모든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열정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산의 늘봄거점센터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담당 김진영 주무관은 “천안에서 얻은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에서도 더욱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7일, 중회의실에서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교육장의 당부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폭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여 조사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를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의지를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공정한 조사 진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6일 관내 서산명지중학교를 방문하여‘2025년 해빙기 재해취약시설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로 인한 지반 침하, 산불 등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서산교육지원청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최신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지나 건물 상부 구조물의 균열 여부를 확인하여 학교 건물과 주변 지형의 안전성을 면밀히 조사했으며, 취약 지역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해빙기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학교 인근 산불 예방을 위한 화기 사용 금지 홍보, 산불 발생 시 대피 요령 교육 등을 강화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붕괴와 산불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관리를 실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