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공주시는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문화가족 공주 문화 홍보단’을 통해 지역의 대표 사찰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부터 5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다문화가족 공주 문화 홍보단은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주 문화 홍보단’이라는 이름의 누리소통망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주의 문화유산과 명소, 볼거리 등을 자신들의 출신 국가에 소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4월에 동학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신원사, 6월에는 갑사를 차례로 방문해 영상을 제작‧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크메르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의 자막과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들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보단 활동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공주는 나의 제2의 고향이다. 앞으로도 공주시를 알리는 데 더욱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체계적으로 마련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관내 오이, 딸기, 토마토 수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작목별 현장 중심 스마트농업 컨설팅을 5회씩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생산 효율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농가별 영농 현장에서 실제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외부 전문 컨설턴트의 기술 지도를 통해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컨설팅은 단발성 교육이 아닌 작목별 재배 특성에 맞춘 정밀 맞춤형 지도로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외부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진행된 컨설팅은 ▲생육 단계별 환경 제어 ▲생육환경 데이터 모니터링 및 분석 ▲수확량 및 품질 개선을 위한 전략 등 수경재배에 최적화된 스마트농업 기술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스마트농업 컨설팅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
(내포투데이)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공사 경영에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시민이 공사에 필요한 사업이나 개선 의견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는 천안시민 또는 공사 시설 이용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는 ▲도시공사 시설 및 환경 개선 ▲주민 서비스 향상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등 공사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시민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안전펜스 설치, 야구장 외야 안전망 보강, 한들문화센터 헬스기구 교체 등을 추진했다. 신청은 천안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모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광호 사장은 “공사의 핵심가치인 ‘시민감동 행복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17~ 19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in 천안’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디피크닉 in 천안에서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의 수상작과 우수작이 상영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상영작은 6개의 단편 섹션과 23편의 영화로, 단편대상 수상작 ‘유림’, 최우수 단편상 ‘아다댄스’, 우수 단편상 ‘소파가 있는 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인디피크닉 in 천안 참여 신청은 2일 오전 9시부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천안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4일~ 8월 1일 ‘책과 만나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연계된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나도 플로리스트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마음 인형 만들기 ▲디지털 드로잉으로 만드는 나만의 굿즈 ▲업사이클링 제스모나이트의 세계로 ▲책 한 권 속 요리 한 접시다. 프로그램은 13~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료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전용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기 예찰과 방제 지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남미 원산의 나방류 해충으로, 알에서 유충으로 부화하면 토마토와 가지 등 가지과 작물의 잎과 줄기, 열매 내부로 침입해 생육과 품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유충은 작물 조직 내부에서 생활해 방제가 어렵고, 고온건조한 시설하우스 환경에서 번식력이 급격히 높아져 초기 예찰과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토마토 재배지를 중심으로 정기예찰을 진행하고, 등록약제 사용, 천적 투입 등 생물학적 방제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국내에 아직 정착되진 않았지만 조기 대응을 놓치면 광범위한 농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해충”이라며 “농가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트랩을 확인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025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정수장 시설현황, 수돗물의 생산‧공급과정, 원수‧정수 수질정보(2024년 기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수돗물 관련 정보가 담겼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을 비롯해 구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교육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시와 맑은물사업본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웅 본부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 동남구는 건설과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93억 원을 100%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00% 달성은 동남구‧서북구 개청 이래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여름철 재난대비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설과는 상반기에 도로개설사업과 도로 및 시설물 유지보수 사업, 배수시설 정비, 지하차도 점검 등 재난과 관련된 사업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며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맹영호 구청장은 “상반기 신속집행 100% 달성은 시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남구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올해 인턴십에는 총 6개 기업이 참여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가 출신 1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각 기업에 배치돼 인턴 근무를 시작했다.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월 210만 원의 인건비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은 인턴 근무를 통해 천안시의 글로벌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향후 해외지사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인재로 성장해 기업과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인턴십은 유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국내 직무 환경에 대한 이해 기회를, 기업에게 글로벌 인재와의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2003년부터 임시 역사로 운영되고 있는 천안역이 착공식이 22년 만에 열린다. 천안시는 이달 22일 오후 1시 30분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천안역 증개축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4월 25일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과 천안역 증개축 사업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그달 착공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6월 3일 대통령 선거 실시가 확정됨에 따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문제가 우려돼 일정을 조정했다. 시는 착공식을 열고 천안역 증개축 사업 시작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착공식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1,12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한다. 당초 면적인 4,440㎡를 개축하고 9,823㎡를 증축하는 사업으로 여객·역무·지원·환승시설과 함께 시민 편의시설을 갖춘다. 공사기간은 약 37개월로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천안역은 민자역사 사업 무산 이후 2003년부터 20년 넘게 임시역사로 운영돼 왔다. &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직원 만남의 날 및 민선 8기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하반기의 첫 출발과 민선 8기 후반기를 함께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청양군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상영 ▲군수 인사 말씀 ▲기념 케이크 커팅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양의 변화된 모습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식전 공연에 나선 청양군립합창단은 ‘꽃구름 속에’, ‘친구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합창 무대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민선 7-8기 7년간 이뤄낸 공모사업 260건 선정, 도 산하 공공기관 4개소 유치, 약 5,670억 원의 예산 확보와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일반산업단지 조성, 칠갑마루 브랜드 육성,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문화·관광·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지역 전반에 걸친 긍정적인 변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돈곤 군수는 “지금의 현실에 안주
(내포투데이) 청양군이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강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가공경영체 온라인 마케팅 실습 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상품의 품질은 우수하지만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형 가공경영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SNS 채널별 마케팅 활용 전략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촬영 기법 ▲CapCut 앱을 이용한 영상 편집 실습 ▲직접 촬영한 영상에 대한 피드백 등 현장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실질적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판로 확대를 돕고자 추진돼 참여자들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전문 사진·영상 제작 업체를 통해 각 경영체의 농업 및 가공 현장에서 농산물 가공상품을 중심으로 사진과 숏폼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카드뉴스, 리플릿, 짧은 홍보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병권 명예군수를 비롯한 10개 읍·면 명예읍·면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군정 성과와 역점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서는 ▲3대 관광 거점 개발 사업 ▲보건의료원 시설 확충 ▲일반산업단지 조성 ▲다-돌봄 시스템 구축 등 전국을 선도하는 청양군 정책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칠갑호 인근에 조성 중인 칠갑타워를 방문해 내부 시설을 확인하고 관내 관광자원과의 연계 방안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돈곤 군수는 간담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시는 명예군수님과 명예읍·면장님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돼 기쁘다”며 “고향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참으로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청양군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는 김돈곤 군수님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국을 선도하는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명예읍·면장님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명예군수와 명예읍·면장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여름철 물놀이장 본격 운영에 따라 안전한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지역의 대표 물놀이 명소인 ‘까치내(대치면 작천리 일원)’에 안전요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총 9명을 배치했다. 아울러 구명조끼 300개를 무상 대여하고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운영하며 인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05년 이후 19년 연속 인명사고가 없는 기록을 유지해 오고 있어, 올해도 예방 중심의 현장관리와 주기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피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전년도와 같이 폭염이 길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서객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으로 인명사고 없는 여름을 만들겠다”며 “물놀이 안전요원, 구조대, 공무원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m 길이의 계곡형 하천 까치내는 지천의 완만한 물줄기와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청양을 대표하는 여름철 명소로, 인근 칠갑산오토캠핑장과 연계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내포투데이) 부여군이 2025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55건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정책에 대한 결정·집행 과정과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을 공제하는 제도다. 정책실명제 공개대상은 부여군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시설공사 및 전기·통신공사를 포함한 5억 원 이상 공사, 1억 원 이상 학술연구용역사업 등이다. 비공개 대상이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어긋나는 사업의 경우에는 공개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부여군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사업 ▲부여군 군립미술관 건립 ▲부여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부여군 보훈공원 조성 등 총 55건의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개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환경안전 분야가 18건(32.7%)으로 가장 많았고, 농림축산·문화관광 분야가 각각 8건(14.5%), 지역개발 분야가 7건(12.7%)으로 뒤를 이었다. 선정된 사업들은 부여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연중 수시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