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박경귀 아산시장이 29일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신정호 수질 개선을 위해 설치한 녹조복합제거장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물의 정원’을 콘셉트로 조성 중인 신정호 지방정원이 설계에 맞게 시공되고 있는지 우선 점검했다. 박 시장은 신정호 지방정원 내 언덕정원에서 개방감 있게 호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교목·관목을 이식하거나 제거하라고 지시하고, 향후 문화예술공연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지상 구조물과 다리 수로와 펌프 등 지하 구조물은 추후 이상이 발견될 시 재시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면서 시공 과정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를 둘러보고 수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시는 수질 악화로 몸살을 앓아온 신정호를 ‘물의 정원’ 콘셉트의 지방 정원을 조성하면서 수초 플랜트 제거, 과잉 생성 수초 제거 등 수질 개선을 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 시장이 이날 확인한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는 고밀도 필터로 물
(내포투데이) 정부 계획보다 5년을 앞당긴 충남도의 ‘2045 탄소중립’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서 제9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가 발굴한 신산업·신서비스에 대해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도는 특구 지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 7개월간 천안, 보령, 금산 일원에 94억원(국비 59억, 도비 25억, 민자 10억)을 투입해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특구’를 조성한다. 사업은 ㈜에프씨아이가 주관하며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중부발전, ㈜케이세라셀, ㈜아이원, ㈜트윈에너지가 사업자로 참여한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기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외부에서 추출해 연료전지에 공급하는 방식과 달리 연료전지 내에 직접 암모니아를 공급해 열반응 시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실증이 완료되면 국내 순수 기술이자, 세계 최초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기술로 상용화시킬 수 있다. 도는 암모니아를 연료전지에 직접 공급해 45㎾급 발전용 연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한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을 꾸렸다.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은 30일 공주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의원과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조례 및 시행규칙 정비, 적정규모학교육성기금 운영 가능 범위 확대 연구,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우수 사례 방안 마련 등을 위해 결성됐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공주교육지원청 선우인영 행정팀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고광철 충남도의원(공주1·국민의힘),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첫 회의에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관련 교육청의 추진 사항과 계획, 기금운용 등에 대해 토론하며,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미옥 의원은 “소규모 학교들이 인구 감소와 출생률 하락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통폐합이 대안 중 하나로 고려되어야
(내포투데이) 서산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부터 서산시 거주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격차와 진로설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7세~18세 자녀 중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자녀 대상으로 지원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자녀도 연령에 따라 지원된다.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이 지원되는 교육활동비는 학업향상과 진로역량개발 등 다양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된다. 류순희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교육 참여 의욕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추진 중인 결산검사위원 9인이 예산집행 효율성을 검토하고 사업 성과 확인을 위해 시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해 재정운영 성과를 살피고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결산검사위원의 현장 방문은 투입된 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활동으로, 위원들은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대상지 4개소를 방문했다. 대상 사업은 투입된 예산 규모와 사업 추진 상황 등을 고려해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간월도 관광지 개발, 서산버드랜드 추진 사업,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이 선정됐다. 위원들은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별 추진현황 및 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가선숙 대표위원은 "서산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재정운영의 성과와 구체적인 추진현황을 직접 견학하고 청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기간 면밀한 검사로 발전적인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이월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상황,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세정 시책 추진, 세무조사 목표 달성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포상금으로 3천만 원을 인센티브로 획득했다. 특히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3284억 원을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했으며 특히 세무조사를 통해 23억 원을 추징하고 19건의 신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적극적인 세정 추진과 선진 의식을 가진 서산시민의 성실납세 등을 통해 얻은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30일 시청 한글책문화센터에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브릿지온 오픈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네이버클라우드 이경률 부사장, 호반건설 문갑 부사장, SK텔레콤 최용준 이사, 조광페인트 서순석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세종시의회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 창업기업 대표도 참여해 대기업과 협업할 기술을 소개했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 수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협업해 신기술·신제품 등 사업확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창업-대·중견기업이 각자 협력과제를 제안하고 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간 기술·지식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조치원읍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에서 LX와 토지정보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공유·대응방안 논의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지적측량 중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개선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주민궁금사항 현장 안내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신고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제22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을 명예 충남도민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박종범 회장에게 명예도민증 및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고,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성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판로 확대 등 도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기간 도는 박 회장의 지원에 힘입어 예비계약 259억 4100만원, 수출상담 546억원, 현장판매 3693만원 등 총 805억 7700만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2022년 10월 논산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수출상담회, 2023년 4월 25-27일 세계한인무역협회 홈커밍 데이를 통한 수출상담회 및 업무협약 체결 등 도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는데 적극 협력해 왔다. 이 자리에서 도와 세계한인무역협회의 끈끈한 관
(내포투데이) 충남도가 아산 선장그린복합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6개 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추진, 균형발전과 베이밸리 건설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날 승인·고시된 선장그린복합일반산업단지는 10여 년 전부터 추진과 취소가 반복됐던 곳으로, 총 규모는 94만 2000㎡(29만평), 산업시설용지는 49만 8000㎡(15만평)이다. 오랜 숙원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린 도는 올해 안에 △리더스밸리(아산, 35만 1000㎡) △제2디지털(아산, 67만 4000㎡) △현대대죽2(서산, 68만 1000㎡) △성연(서산, 73만 4000㎡) △홍성제2(홍성, 69만 8000㎡) 산단계획을 검토·승인할 계획이다. 승인을 추진하는 산단은 선장을 포함해 6개 산단 408만 1000㎡(124만평)이며, 도는 신성장동력 창출과 초국경적인 경제단위로 소수의 거대 경제집적지(메가리전)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선장그린복합산단이 조성되는 아산 서부권역은 현대자동차, 인주산업단지(1-3공구)가 입지하고 있으며, 인주역 공사가 시행 중인 지역이다. 산단과 연접해 지방도 623호선과 국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30일 대형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 철도사법경찰대 등 5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지진에 의한 고속열차탈선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초기상황 대응, 천안역 초기대응팀 대응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통합지원본부 운영, 한국철도공사 현장사고수습본부 운영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복구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원내 회의실에서 국립생태원,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충남지부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두점박이사슴벌레 보전 및 생태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곤충생명자원 체계적 연구·관리와 보급 등을 통한 곤충 사육 농가 육성 및 산업화 협력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과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 김덕기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충남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및 곤충생명자원인 두점박이사슴벌레를 보전·육성해 생태 가치를 확산하고 분양 및 전시·홍보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 도의 미래 녹색 신성장동력인 곤충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도내 지역 곤충 농가 육성, 곤충생명자원 보호 및 곤충산업 활성화, 생태교육 및 국내외 생태 가치 확산 활동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곤충산업 발전 및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생태 교육을 통해 생태 의식을 확산시켜 지역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두점박이사슴벌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9일 소통과 배려의 학급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급 이벤트 ‘선생님이 쏜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담임교사가 반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계절 ‘봄’과 어울리는 벚꽃나무 아래 학생들의 웃음 띤 사진, 새 학년을 맞이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주제로 음료수 캔 꾸미기, 책갈피 만들기 등 각 학급마다 개성있는 모습들을 담아내는 방법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관내 초·중·고 26학급 중 주제 적합성, 창의성, 내용 진정성에 의거한 심사를 통해 총 10학급을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학교생활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키워줄 수 있는 큰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급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존중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학급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강경황산초와 논산동성초 학생,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두뇌 컨디션과 집중력 수준을 10분 내외로 검사하고 임상심리사의 해석까지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건강지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마음안심버스로 학생과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덜고 마음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5월 13일, 14일에는 논산대건중학교와 계룡중학교를 찾아 운영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계룡지역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후에는 논산지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지역주민, 교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논산․계룡지역 교육정책 및 재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학부모와 주민의 참여 확대로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고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충남 교육정책의 이해 △2024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및 중점사업 안내 △2024년 충남교육재정 운용 방향과 예산편성 현황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 및 2024년 운영계획 및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재정 여건과 세부 검토과정을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통과 공감 행복+ 논산계룡교육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