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투데이) 김영돈 기자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에 소재한 내포신협 (구예덕신협 ) 임원들은 1999 년부터 -2000 년까지 IMF 금융 위기로 인하여 당시 21%-22%의 초살인적인 금리가 치솟자 이들은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계획적으로 조합원의 출자금 (여유자금 )으로 매입할 수 있는 유가증권 중 주식이 편입되는 수익증권은 당해 수익증권 약관에서 정하는 최고 주식편입 비율이 100 분의 30 이하인 것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들은 약관에서 정하는 주식편입 비율이 30%이상인 80%-90%의 수익증권을 불법으로 매입 투자하여 2000 년 기준으로 9 억 6700 만원의 손실 피해가 발생 했다는 것이다 .
당시 이들은 1999 년 10 월 18 일부터 -2000 년 6 월 12 일 기간 중 대한투자 신탁등 3 개 기관에 11 건 총 33 억 3 천 3 백만원을 불법주식 투자를 해서 2000 년 12 월 18 일 중앙회 검사시 9 억 6700 만원의 손실 피해금이 발생하여 , 신협중앙회는 유가증권 처분손실이 발생할 경우 관련 임직원이 연대하여 배상할 것을 명했으나 , 임직원들은 현재까지 9 억 6700 만원의 피해손실금 배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또한 내포신협 (구예덕신협 )은 당시 결산지침 및 회계처리기준에 의거 유가증권 및 금융상품을 정확히 평가하여 결산지침에 반영을 해서 2000 년도말 결산시 주식형 수익증권 (금전신탁 ) 평가손 11 억 1600 만원을 반영치 않고 분식결산을 했다는 것이다 .
그리고 2004 년 2 월 13 일 BK 밀레니엄칩외 1 건 5 억 4 백 54 만 1382 원을 매각하였고 , 불법투자금 나머지 18 억 6 천 1 백 46 만원 원금의 행방을 알 수가 없으며 , 임원들은 이렇게 불법주식투자를 해서 조합에 피해를 입혀놓고 그동안 조합원들에게 단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은채 20 년동안 결산 총회를 새빨간 거짓 보고를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
이렇게 내포신협 (구예덕신협 )은 불법주식투자로 인하여 조합원들 (당시 조합원수 약 11.000 명 )에게 2000 년도부터 -2002 년도까지 3 년동안 출자금에 대한 배당금을 현재까지 단 한푼도 지급을 하지 않은것이 잉여금 처분내역으로 확인이 됐다 .
당시 내포신협 (구예덕신협 )은 2000 년 1 월 25 일 정기 이사회의 석상에서 주모이사는 주식형 투자는 신협법이 개정되지 않아 불법이니 본인은 주식형 투자에 대하여 반대 한다고 표명을 했다는 것이다 .
그러다면 주모이사는 구예덕신협이 불법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당시 검찰에 고발을 하지 않고 현재까지 이 사건을 덮어주고 온 이유를 이번 총회에서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 주모이사는 현재 내포신협에서 감사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
따라서 “조합원들은 2022 년 2 월 18 일 오전 10 시 내포신협에서 결산총회 및 임원선거에 전 조합원이 꼭 참석해서 불법주식투자금 33 억 3 천 3 백만원을 법인 코드로 입 ,출금된 원장 내역서를 확인 해야 한다며 , 임직원들은 이날 결산총회시 법인코드 원장 내역서를 필수적으로 공개를 하라 “고 말했다 .
조합원 A 모씨는 내포신협 (구예덕신협 )이 선대출 , 후담보등 보증인과 채무자가 신용불량자인데도 신용대출을 해주고 이의 제기 하자 직원은 여신세칙에 의해서 신용불량자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거짓으로 답변하며 , 이렇게 불법 대출등을 해주고 채권 회수가 어려워지자 대손충당금으로 처리를 하는등 수십여건에 이른다며 , 임원들이 49 년동안 정상적으로 운영을 해 왔다면 현재 자산 1600 억원이 절반이상으로 늘어났을 것이라 “고 말했다 .
그리고 내포신협 현이사 (6 명 )에게도 불법주식투자건등 12 개항에 대하여 내용증명으로 질의서를 발송했지만 수취인 거부로 반송이 됐다는 것이다 .
이렇게 내포신협 임원들은 하나로 똘똘 뭉쳐서 4 년 후 이사장 할 사람을 미리 선정해 놓는등 그 누구도 임원을 하지 못하게 상대방 임원후보 (2022 년 )를 낙선 시키기 위해 비방등을 일삼고 . 또 이 사건등등을 영구적으로 덮어 버리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는 것 .
조합원들은 “ 조합의 주인으로서 , 20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어도 진실을 밝히고 잘못된것은 과감히 정리를 해야 한다며 , 조합원들에게 3 년치 배당금을 지급하고 , 피해손실금 9 억 6 천 7 백만원을 배상하고 , 나머지 원금 18 억 6 천 1 백 46 만원의 행방을 밝혀야 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재까지 빈깡통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개연성이 농후한 것으로 수사기관에 의뢰를 해야 한다 “는 조합원들의 중론이다 .
따라서 조합원들은 “그동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맏끼는 꼴이 됐고 , 우리가 더 이상 방관을 해서는 않된다며 , 임원들은 전원 물러가고 2 월 18 일 결산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서 이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한편 금융감독원은 내포신협 (구예덕신협 )의 불법주식투자건등과 관련해서 민원인이 질의를 했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회신 답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또한 신협중앙회는 당시 내포신협 (구예덕신협 )에서 1999 년부터 -2000 년도까지 불법주식 투자로 9 억 6 천 7 백만원이 손실된 것이 명백하다고 답변을 해 왔다는 것 ,
한편 내포신협 이사장은 “조합원이 불법주식투자등과 관련하여 2 차례에 걸쳐 정보공개청구 (12 개항 )를 했지만 새빨간 거짓 답변과 근거자료 공개를 거부 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