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덕산면 소재 ㈜호반호텔앤리조트 스플라스 리솜 박광수 총지배인이 환경보전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5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은 충청남도와 천안시 주최 및 충청남도 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됐으며, 기념사와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식, 환경의 날 퍼포먼스와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통해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스플라스 리솜은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숙박객 대상 ‘내포문화숲길’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탄소중립 실천운동 전개 △사업장 내 일회용품 없애기와 쓰레기 발생 최소화 △로컬푸드 매장 내 특산품에 친환경 포장재 사용 △직장 내 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교육계획 수립·시행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기업활동을 이어왔다.
예산군은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번영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성균 부군수와 군의회 의원, 보훈단체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생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충령사는 관내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7년 향천사에 건립했다가 1988년 대술면 시산리로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예산군 인구가 지난해 5월부터 13개월 연속 증가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군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지난해 5월 245명이 늘어나 7만8571명을 기록한 이래 13개월간 꾸준히 증가했으며, 총 2794명이 증가해 5월 말 기준 8만1120명을 돌파했다. 군의 인구유입은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전입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며, 군은 올해부터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인구유입 정책을 강화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시행해 정주 인구 및 생활 인구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입지원 정책 강화를 위해 △전입학생 기숙사비 지원 신설 △학생 생활용품비 지원 대상자 고등학생까지 확대 △다자녀 가구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 △청년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 지원 △국적취득자 지원금 등을 추진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 중이다. 앞으로도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2023년을 인구증가의 원년으로 삼고 △충남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전입시책 △출산장려시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있어 군으로의 인구유입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충남도가 전국을 대상으로 한 바이오헬스케어 정책 홍보 등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의 도약 박차에 나섰다. 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Reha·Homecare 2023)’에서 ‘충남 바이오산업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충남 바이오산업관에서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거점 도약’을 주제로,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육성‧지원정책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중점 홍보한다. 균형발전·지속가능·전국확산이라는 3대 비전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통한 신시장 창출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선도모델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산업 고도화 △국내 최초 공공형 수면산업 전주기 기업지원 체계 구축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 활용 바이오 의료기기 고도화 △바이오 의료기기 종합지원체계 고도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거점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선도 등이다. 주요 전시품은 △피부 양성종양 제거용 플라즈마 디바이스 △온양 온천수 활용 바디로션 △안대형 생체신호 측정기기 △슬립닥 △인공 발·무릎 △합성골이식재 △로스파 무릎 시
김태흠 지사가 7일 부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민선8기 농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여 꿈에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한 벼 모내기 행사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청년농 육성을 위해 민선8기 내 스마트팜 단지 668ha를 조성, 3000명의 청년농이 도내에 들어와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서산 AB지구 청년농업인 영농단지, 예산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등 스마트팜 집단화를 추진 중이며, 그린바이오 밴처캠퍼스 공모에도 도전장을 낸 상태다. 청년농가에게 임대할 농지 확보를 위해서는 고령은퇴 농업인 연금제를 추진 중이며, 1000㎡의 농지로 각종 현금성 지원을 받고 있는 현재의 농업 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도 검토 중이다. 행사가 열린 부여꿈에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기준 64농가가 158.3㏊의 농지에서 쌀과 가루쌀, 사료작물, 밀 등 4318톤을 생산해 90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가루쌀은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를 만들 수 있는 쌀로,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고, 정부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2022년 실적)’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천만원, 포상금 4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는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재난관리 실적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공통 분야=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 기관장 인터뷰 △예방 분야=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 실적, 감염병재난 저감활동 실적 △대비 분야=재난대비 훈련 실시,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실적 △대응 분야=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복구 분야=풍수해보험 활성화 실적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홍성 등 충남도 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역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충청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복구비 350억 원을 확정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2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비 확보 현황과 앞으로의 복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산불로 인한 총 재산 피해액은 340억 2200만 원이며, 홍성·보령·부여 등 3개 시군에서 63세대 11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 이재민 63세대 113명 중 23세대 39명은 자녀 등 가족의 집으로 이사했으며, 40세대 76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아파트와 조립식 주택으로 이사·입주 중이다. *이재민 63세대 113명(홍성 53/91, 보령 7/13, 부여 3/9) -자녀 집 등: 23세대 39명(4.5. 입주)/LH공공임대아파트: 9세대 18명(4.19.∼5.12. 입주)/조립식 주택: 5세대 14명(5.15. 입주), 26세대 42명(5.25. 입주 예정)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63동, 농축임업시설 238개소, 농기계 415대, 기타 6건 등 총 722건이 소실됐고 산림 1720㏊가 피해를 봤다. 이러한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중국이 사활을 걸고 있는 빅데이터 산업 현장의 도내 기업 진출 가능성을 살피기 위한 출장길에 올랐다. 도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전 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방문단이 충남도와 우호 교류지역인 중국 구이저우성과 쓰촨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리빙쥔(李炳軍) 구이저우성장의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 참가 초청에 따른 것으로, 전 부지사는 쓰촨성 ‘2023 청두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를 찾아 ‘2027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벤치마킹에도 나선다. 첫 날인 이날은 베이징에서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와 배정훈 재경관 등과 만나 중국기업의 투자유치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탈중국 기업이나 유턴기업 등을 도가 투자유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5일에는 구이저우성 성도인 구이양으로 이동해 루융정(卢雍正) 구이저우성 선전부장, 빅데이터청 부청장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전 부지사는 간담회에서 빅데이터산업 기반 구축 및 친환경 농업·생태관광·유기농식품 등 분야에서의 협력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언더2연합 회원 가입을 제안할 예정이며, 26일 열리는 ‘중국 국제빅데이터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과의 소통을 위해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수가 대민 행정서비스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격의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민원 업무 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과 업무고충에 대해 군수님과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었다”고 밝혔다.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인증 가공제품인 농업회사법인 예당식품㈜(대표 김동복)이 생산한 NFC착즙 음료가 홍콩시장 수출길에 올랐다. 예당식품㈜는 응봉면에 위치한 NFC착즙주스 생산 전문 기업이며, NFC착즙 공법은 생과일을 압착 방식으로 착즙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물이나 농축 과즙액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만 살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과일의 맛과 향,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거의 그대로 살아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출은 홍콩의 가장 유명한 농식품 브랜드 ‘한인홍’(직영매장 36개 운영)을 통해 수출되며, 물량은 7톤(48000팩)의 착즙음료(사과, 배 등) 2만1000달러 상당이다. 홍콩 수출품은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인증 제품이 포함된 NFC착즙 공법으로 생산된 어린이용 사과, 배 주스, 일반 사과주스 등 6종이다. 예당식품㈜의 주 수출국은 대만, 홍콩, 캐나다 등으로 코로나19 이후 2020년 2.7톤, 2021년 5.5톤, 2022년 10톤으로 수출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갤러리아백화점과 농협하나로유통, 무인양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외교 정상화, 관광객 및 외자 유치 등을 위해 일본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22일 나라현청을 방문,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를 접견하고 나라현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나라현과 2011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야마시타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취임 축하 인사를 하며 “나라현은 많은 백제인이 고향처럼 터를 잡은 곳이자, 백제의 모습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라며 친밀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최근 복원된 한일 셔틀외교를 언급하며 “양국 관계가 어려울 때에도 우리는 문화와 인적 교류를 지속하며 협력의 끈을 놓지 않았다”라며 “오랜만에 회복된 한일 관계의 바탕에는 충남과 나라현의 흔들림 없는 교류와 협력이 자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라현은 특히 세계문화유산과 국보, 중요문화재를 다수 보유하며 ‘일본 고대사회 정치·문화의 중심지’로 불리고 있다. 도와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100차례에 걸쳐 1594명이 상호 방문하는 등 교류 활동을 펴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 출장길에 올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현지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린다. 오는 9∼10월 개최하는 대백제전과 10월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메가 이벤트에 대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펴고, 일본 기업의 도내 투자 유치도 마무리 짓는다. 방일 22일은 구마모토를 찾아 세계 1위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생산시설 건설 현장과 구마모토성 내 에도시대 마을 재현 시설인 조사이엔을 방문하고 구마모토현청으로 이동,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를 접견하고,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로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쉐라톤 미야코 호텔 충남 관광 프로모션 행사장을 찾아 현지인들에게 대백제전과 충남의 명소를 소개한 뒤, 백제문화의 영향을 받은 사찰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동대사를 시찰한다. 그리고 시즈오카에서 △시즈오카시 역사박물관·순푸공원 시찰 △고향납세제(고향사랑기부제) 선진지 시찰을 진행한 뒤, 시즈오카현 컨벤션아트센터 그란쉽에서 열리는 도-시즈오카현 우호협력 10주년 기념공연에 참가하고 도쿄로 이동해 현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메트로폴리탄 도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여는 교류전은 일본 국토교통성 관
예산군은 19일 혁신도시협의회 가입을 위해 홍성군 및 대전 대덕구·동구와 함께 혁신도시협의회 협의회장 시군인 완주군을 방문했다. 4개 지자체는 제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혁신도시 후발주자로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지방시대 핵심과제인 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기존 회원 도시들과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혁신도시회 협의회 가입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 건의문에서는 “전국이 고르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위해 협의회 일원으로서 다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4개 지자체 57만 주민의 염원을 모아 협의회 회원도시 가입을 건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내포신협(구예덕신협)은 1999년부터-2000년까지 조합원들의 출자금(33억3천3백만원)으로 불법주식투자하여 손실을 입히고 2007년 팬택앤큐리텔 회사채에 10억을 투자하여 20% 감액(즉2억 손실처리) 후 채권으로 50%(4억)를 주식으로(4억)전환하면서 그 중 주식으로 전환된 부분은 거의 원금회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2015년 대우조선해양도 회사채에 10억을 투자하여 10~20% 감액(약 1억~2억) 을 하고 그 후 채권으로 50% (4억), 주식으로 50%(4억), 그 중 주식으로 전환된 부분 중 일부 원금 회수를 못하고 있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그리고 내포신협(구예덕신협)은 2015년 경력직 및 일반직에 직원 채용 일반상식에 대한 필기시험 내용을 특정인에게 유출시켜 고득점으로 채용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있다. 2022년 8월 15일 모정보지가 보도한 내포신협 원목지점 건물매입 과정서 신협 전전무는 금품수수한 2580만원을 받아 이중 220만원은 (현)이사장이 선거법위반으로 소송중 항소심 변호사 비용으로 지불해 주고 그 이후 이 사실을 확인한 (현)이사장은 220만원을 전전무 통장에 입금을 했고, (현)수석감사도 A모씨가 부동산
충남 예산시장을 전국에 알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번에는 예산군을 그린바이오 산업집적지로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고 나섰다. 도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최재구 군수, 백종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벤처 캠퍼스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와 예산군, 더본코리아는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 협력 △그린바이오 벤처 창업 지원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학술대회 공동개최 △예산 늘해랑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제작용 장비·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벤처 육성 전문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천연물 소재 콘셉트로 약초생산 전용 첨단농장(생산), 공공바이오파운드리(연구·시험생산) 등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2026년까지 231억 원을 투입해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그린바이오 농생명 산업집적지(165만㎡) 내에 건물 1개동, 주차장, 휴게시설 등 총 1만 1,198㎡(약 3,387평) 규모로 벤처 캠퍼스를 유치하게 된다. 그린바이오 농생명 산업집적지는 최근 국가산단 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