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산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 공모전’의 시상식을 19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유아 인원 감소에 따른 원아 모집 미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 및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간 협력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나누고 어린이집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총 9개 팀 25개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은 2024년 4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 사업 내용을 대상으로 내용의 독창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협력체계성을 심사한 결과 6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그중 대상 1팀에게는 아산시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대상에는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우(리)’가 선정됐으며, 5개 어린이집(모종어린이집, 배방한성필어린이집, 새솔용연어린이집, 아산푸르지오어린이집, 탕정지웰어린이집)이 협력해 ‘다가치 협력보육 회의’를 6차례 실시하고, ‘탄소 STOP 숲가꾸기’, ‘교사·부모 힐링프로그램’, ‘장난감 공유’, ‘영유아 양성평등 교육’, ‘행복올림픽’ 등 아이
(내포투데이) ‘제20회 아산시 여성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4일 경찰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단체협의회 15개 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600여 명의 선수들은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승부차기 △사다리 릴레이 4개 화합 종목과 △신발 멀리 날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2개 번외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 대회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의 시간”이라며, “우리 지역 여성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가 지난 21일 (사)세계축제협회에서 주관한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총 3개 분야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아산시는 6월에 개최된 ‘2024 아산외암마을 야행’과 10월에 개최된 ‘에코농 페스티벌 전통 벼베기’가 어린이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으며, 10월에 개최된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역시 축제경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총 50개 지자체와 재단에서 70개 축제가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대표프로그램과 어린이프로그램 등 총 18개 부문을 시상했다. 이번에 어린이프로그램 부분에서 수상한 ‘아산외암마을 야행’은 외암서당에 어린이들을 참여시키고 아산시 향교의 전교가 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에코 농 페스티벌 전통 벼 베기 행사’는 길놀이 및 추수 감사 박타기 퍼포먼스 등 여러 가지 볼거리뿐만 아니라 낫으로 직접 벼를 베고, 지게로 이동해 호롱기, 홀태, 풍구, 절구, 키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탈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주),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선수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 13명, 감독 1명, 코치 2명 등이 3종목에 참가했으며, DB 혼성 복식에 경기도와 한팀을 이뤄 출전한 김미선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세종시를 찾아주신 250여 명의 선수단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을 기대한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비용 지원과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및 세종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의 프로그램 기획·운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활동으로 진행됐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말을 맞아 답례품 공급업체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보내준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내달 말까지 답례품 가격은 그대로지만 내용량을 늘리거나 추가 답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기부자에게 더욱 알찬 답례품을 제공한다. 답례품 중 밥맛 좋은 쌀 4㎏을 구매하면 500g을 추가로 제공하고 한돈 목살구이(1㎏)와 세종산 삼겹살(1㎏)은 제품 용량을 기존 대비 200g 추가 증량했다. 한우 국거리 600g은 용량을 100g 더 늘려 제공할 예정이다. 복숭아밤빵은 쌀컵케이크(5개)을 추가로 증정하고 블랙푸드 쪄서만든 선식 또는 선식 미숫가루 구매 시에는 들깨가루 180g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생활용품 중에서는 훈민정음 손세정제 1개 구입 시 1개가 무료 증정되고 퍼퓸 디퓨저는 차량용 디퓨저(500㎖)를 추가 증정한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세종 고향사랑기부제를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26일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2024년 제2회 대전 마을기업 포럼: 청년과 마을'을 개최한다. 대전마을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과 마을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의 발제를 시작으로, 청년 마을기업 대표와 민·관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자문 세션에서는 지방 청년 유출 문제 해결 및 마을기업 활성화 방안을 토의한다. 배정란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마을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 ”라며 "이번 포럼이 청년과 마을기업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2025년부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기업 지원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청년과 마을기업이 함께
(내포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5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1960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난 60여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을 심화, 확대하기 위한 비전을 담은 '한-말레이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또한, 양 정상은 동 성명에 따라 내년 수교 65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음을 공식 선언했다. 대통령은 2022년 체결된 '한-말레이시아 국방협력 MOU'를 기반으로 양국 간 국방·방산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지난해 한국형 경공격기(FA-50) 수출에 이어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말레이시아 방산 사업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안와르 총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가 한국의 믿음직스러운 안보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한국과 방산 및 공동훈련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민선 8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으로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김태흠 지사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 중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부터 시작해 지명받은 각 기관·단체들이 릴레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지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지목했다. 김 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시적인 출산율 반등을 넘어 지속 가능한 출산·육아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도정 주요 현안으로 저출생 극복을 선정하고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마련해 △365일 24시간 돌봄 △전국 최초 공공부문 주 4일 출근제 시행 △공공임대주택 혼인·출산 장려 특별공급 등 파격적인 정책을 추
(내포투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5일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등 도내 발전 3사 신임 사장들과 만나 석탄화력발전소와 탈석탄, 정의로운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도와 발전 3사가 함께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 구축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 메카 프로젝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운영 중인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29중 14기가 203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되면서 건설되는 대체발전소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법안 발의 현황을 설명하고, 정의로운 기금 조성·운용, 폐지 대응 전담반(TF) 운영 등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대응하는 도의 정책을 소개했다. 도는 내년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 도출을 위해 전담반(TF)을 구성·운영 중으로, 6대 대
(내포투데이) “아빠들이 해야할 일은 아이에게 단순히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는 것을 넘어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 어렸을 때부터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아이의 올바른 가치관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아빠의 역할에 대해 아들과 딸을 키워낸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육아하는 아빠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23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을 비롯해 100인의 아빠단, 공동육아나눔센터 활동 아빠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민호 시장은 육아하는 아빠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지역 특성에 맞는 출산·육아 지원 정책 모델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18세기 프랑스 사상가 장 자크 루소가 저서 '에밀'에서 제시한 육아법을 인용하며 아이가 자연에서 배우고, 스스로 진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아빠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루소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연 속에서 아이의 본성을 보호하고, 어린 시절
(내포투데이)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이 25일 제25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료요구에 대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를 제외한 자료 제출 가능 여부’와 관련한 긴급 현안 질문을 했다. 전남수 의원은 아산시 인사(人事)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기 위해 행정안전체육국 소속 5·6급 직원들의 근무성적평정 자료를 개인정보 삭제 또는 익명 처리 조건으로 요청했으나, 정보 제공을 제한한 근거를 묻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시장권한대행인 조일교 부시장이 답변했다. 전 의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외치던 아산시의 인사가 정말 공정하고 투명한지 확인하고자, 기피·격무부서 선정 과정과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부여 방식 등을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밝히려 했다”라고 질문의 취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아산시 총무과가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부적절하게 '정보공개법'과 '개인정보 보호법'을 방패로 삼아 정보를 숨기고 회피했다”라고 비판하며, “이는 의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의회를 기만하고 무시하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내포투데이) 아산시의회는 25일 김희영 의원이 제25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희영 의원은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이 과잉진료 및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의원은 “건보공단은 2014년부터 불법개설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조사 업무를 지원해왔지만 혐의 입증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불법개설 의료기관에 대한 효율적인 단속과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건보공단 특사경제도 도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희영 의원은 끝으로 ▲현행 단속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속한 수사종결로 법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건보공단에 특사경 제도를 도입할 것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의료생태계 질서 확립을 위해 건보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할 수 있도록 '사법경찰직무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원(나선거구·국민의힘)이 25일 열린 ‘2024년 군정질문’ 1일차에 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지방채 발행과 관련하여 군수에게 질문했다. 현재 군에서는 지속적인 국세 결손에 따른 재정위기 대응과 2025년 보통교부세 감액 예정에 따른 재원 부족을 이유로 내년 약 348억 9천여만원의 지방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지방채 발행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군정발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발행 계획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방채의 상환과 관련 재정 운영에 대한 계획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기획재정부의 공공자금관리 기금이 소진된 상황에서 일반 금융기관을 통한 지방채 발행이 될 경우 더 큰 이자부담과 상환조건이 축소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상환계획에 대해서 더욱 꼼꼼하고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농업발전기금이나 원도심공동화방지기금 등에 대한 활용과 미집행 사업에 대한 과감한 정리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번 지방채 발행이 단기적인 자금 조달 도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발행계획은 물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지역 특화산업 분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25일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대전 소재 중소기업에 우대조건으로 특례보증 자금을 공급하는 협약보증 사업을 시행한다. 대전시는 이번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우대조건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기업당 최대 3억 원 한도에서 이차보전 2%를 지원하며, 2년 동안 해당 지원이 지속된다. 신용보증기금은 심사를 통해 우대조건으로 보증을 제공하며,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벤처기업, 창업기업, 유망중소기업, 매출의 탑 수상기업, 20년 이상 향토기업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신용사업부문 이사, 김영민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 영업본부 본부장, 함종덕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참석해 금융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에
(내포투데이)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녀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5개 구청장, 남희수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400 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부녀회장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했으며 5개 구 새마을부녀회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 의지를 다졌다. 또한, 치매예방활동 퍼포먼스도 펼치며 새마을부녀회의 역할도 강조했다. 남희수 대전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대회사에서“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결속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새마을부녀회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