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부여군의회는 지난 22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무료경로식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홀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부여군 해외농업자원 개발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23일부터 26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024년도 하반기 군정업무보고를 청취한다.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먼저“7월 8일부터 내린 초유의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부여군은 산사태 발생, 제방붕괴, 농경지 침수 등 각종 기반시설에 피해액 산정조차 어려울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며“앞으로 더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빈틈없는 재난예방행정 추진을 당부드린다.”며 현재 부여군의 행정력을 재난상황 극복 및 예방에 초점을 맞출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의정방향은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소
(내포투데이) 당진시의회는 2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안전총괄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상황 보고를 받고 호우 피해 지역 현황에 대한 복구 및 예방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안전총괄과 안봉순 과장은 ▲7월 18일 강우 내역 및 상황 개요 ▲피해현황 및 응급복구 추진사항 보고 ▲공공 및 사유시설 피해신고 접수 및 지원에 대한 대응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피해 상황에 대해 발빠른 현장 대응과 피해지역을 중점적으로 복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으며, 장비투입이 원할이 이루어지고, 도로유실로 인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또한 보상과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루어지고 누락되는 부분과, 피해 지원에 필요한 예산의 부족함이 없는지 재난안전기금과 예비비 등의 적극 사용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수해 원인 및 재발 방지 주요 대안들이 최종 재난종합상황보고서에 담길 수 있도록 제안했고, 앞으로 국지성 호우에 대비한 피해 예방 방안과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보강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전했다. 당진시는 지난 18일 오전 새벽 02시 30분 호우주의보를 발효했고, 오
(내포투데이)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연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각 지역의 복구 진행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피해가 발생하여 15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이후에도 중부지방에 계속 내린 비로 인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연일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 활동에 동참,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용훈 의장은 “지반 등이 많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으로, 시민들께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 지침 준수 및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논산시의회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예찰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시민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의회가 7월 22일부터 26일 까지 5일간 제27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탄소ZERO 위해 종이없는 행정 제안(이지원 의원) ▲공공도서관 활성화 제언(김명숙 의원) ▲포트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 촉구(권오중 의원) ▲천안도시공사 운영에 관하여(이병하 의원) ▲천안시 도로교통안전 대책 촉구(유수희 의원) ▲천안시의 녹색미래를 위한 정책 혁신(조은석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천안시 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출연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71회 임시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서산시의회는 19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2024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으며,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6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서산시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 모항 크루즈선 운항 협약 체결 동의안(미래전략담당관) 등 4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산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과 △서산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회계과)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 앞서 가선숙 의원은 ‘서산시 공공 배달앱 구축 제안’을, 이경화 의원은 ‘동문동 주차난 해결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부탁드립니다’를, 최동묵 의원은 ‘학생 등하교 안전을 위한 시내버스 증차요청’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내포투데이)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지난 17일 서산시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조동식 의장은 평소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을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조동식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미래세대에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라며, 제292회 임시회 때 '서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었다.”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분들의 사회전반적인 예우와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내포투데이) 부여군의회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에서 벗어나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및 향후 재난 대비에 필요한 재해재난예비비 증액을 골자로 하는 제3회 추경심의 안건을 추가하여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번 임시회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지역 피해가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이와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의회는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판단하에 1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김영춘 의장이 요청한 의사일정 변경요구안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으로 단축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업무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4일간의 일정으로 단축했다. 김영춘 의장은 “의원 모두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부여군의회가 할 수
(내포투데이) 당진시의회는 17일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마산면 수해 현장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은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함께해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침수가구 복구지원과 포도농가 비닐하우스 피해 시설의 폐기물 수거 및 토사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충남 서천군은 충북 영동·충남 논산 등 4개 지자체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피해지역이 넓고 광범위해 추가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당진시의회는 컵밥, 라면 등 구호물품을 마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부여군의회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에서 벗어나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및 향후 재난 대비에 필요한 재해재난예비비 증액을 골자로 하는 제3회 추경심의 안건을 추가하여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번 임시회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지역 피해가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이와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의회는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판단하에 1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김영춘 의장이 요청한 의사일정 변경요구안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으로 단축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업무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4일간의 일정으로 단축했다. 김영춘 의장은 “의원 모두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부여군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지
(내포투데이)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발제자와 토론자,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오성환 당진시장,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토론회의 시작은 한국생산기술 신명철 수석연구원의‘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기본계획’과 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 구경완 교수의‘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과 방안’주제 발표로 열렸다. 이후 김봉균 위원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지정토론에서 ▲김명진 당진시의회 부의장의 우리시 농업 현실에 기반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 마련 ▲김선호 당진시의회 의원의 주어진 시간은 단 5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신완순 (사)당진시개발위원회 사무국장의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 실천 방안 ▲당진시 곽신근 미래에너지과장의 당진시 탄소중립 도시 추진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토론자들은 2022년 기준, 당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5천8백만 톤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