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천안 나의 첫 취미미술 소모임의 회원 작품들을 일반에게 선보이는 ‘나의 첫 취미미술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 나의 첫 취미미술 소모임은 미술과 무관한 직업을 가진 천안의 성인 미술 취미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과 업무에 지친 마음을 그림으로 위로받으며 작업을 이어나간 천안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해 일반 취미생의 미술 창작활동을 독려하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지난 7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대표이사(천안문화재단), 김용문 지부장(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고품질 흥타령쌀 생산을 위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를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를 통한 홍보 및 적극적인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천안지역에 맞는 중만생종(삼광, 친들, 안평 등)의 모내기 최적기는 이번 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적기보다 일찍 이앙할 경우 냉해로 인한 초기 생육지연, 호흡의 증가로 양분의 소모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고, 모내기를 늦게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수량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이앙을 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m당 60주 내외, 포기당 본수는 3~4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적정 식부 깊이는 2~3cm가 되도록 하여 뜬 모, 쓰러짐, 제초제 약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13개 읍면동에 이앙적기 현수막을 게시했고 수도작 담당자와 각 지소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경화작업을 위한 모판 치상,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육묘상자처리제 살포 등 영농 현장기술 중점 지도에 나섰다. 최종윤 소장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천안시 농업인들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내포투데이)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여성가족부와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청소년 6ON6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축구대회는 만15세 미만 청소년 여성부와 남성부로 나뉘어 예선·본선전으로 열린다. 25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제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링크 업 뮤지션(Link up Musician)을 진행한다. 청소년 환경감수성(SDGs)을 키워주기 위한 ‘동네방네 플리마켓’은 19일 수련관 내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이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교육응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응원단은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퇴직교사, 대학생 학습멘토로 구성됐으며 검정고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능기부를 하는 응원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봉사하는 응원단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 지원을 통해 건강한 청년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 지원과 직업 체험·교육·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2024년 천안시 보행안전지도사업’ 시범 운영에 참여할 보행안전지도원 1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보행안전지도원은 초등학생과 함께 등·하교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지도·교육하는 등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책임진다.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미만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해당 학교 학부모 또는 교통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참여 희망 시민은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16일까지 천안시청 교통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보행안전지도원은 6월부터 12월까지 천안삼거리초등학교와 천안능수초등학교 등 2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하루 2.5시간,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일급 2만 9,050원을 지급받는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채용 절차 등 세부 일정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통정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7일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업무분담 부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이고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천안문화재단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담당업무 점검과 보완사항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교통 소통, 보행자 안전대책, K-푸드존 먹거리 운영, 의료반 지원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람회 개최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같은 시기 개최하는 ‘청소년 박람회’와도 연계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관람객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특히 안전, 교통, 보건 등에 대해서는 한치의 긴장도 늦추지 않아야 한다”며 “각 부서가 맡은 업무에 책임감 있게 임해 관람객들이 만족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7일 ‘2024 천안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천안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통역(영어, 중국어), 미아보호 및 분실물센터, 장비대여, 의료반지원,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운영지원 등 8개 분야에서 921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4 천안K-컬처박람회에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말 한마디로 천안의 이미지를 높여주길 바라며, 박람회 기간동안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서북구청은 7일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서북구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했다. 서북구는 5월부터 362개소 경로당에 대해 연 4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방역소독은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은 감염병의 발생과 유행 방지 및 병충해의 발생원인 제거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의 화장실, 주방, 휴게실 등을 집중 소독한다. 이종택 구청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각종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할 수 있기에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으로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도시공사는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지난 3일 최근 증가하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와 관련해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노사 간담회는 노사양측 대표자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이를 예방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노사간담회에서 천안도시공사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등 신고 현황 관련 사건 처리 결과 등을 보고했으며, 노사간 활발한 대화를 통해 공사의 관련 사건 조치 적정성 평가와 조직 분위기 개선 방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박 철 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전국적으로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며, 이러한 노사 간담회를 실시해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절차에 입각한 정확한 조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대응이 반드시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동흠 사장은 “관련 문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직장 내 괴롭힘 관련해 더 큰 경각심을 갖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