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논산시가 오는 5월20일까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의 조기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를 실시한다. 귀농귀촌인 수요에 부응하여 ▲선배 귀농귀촌인 정착 사례 ▲논산시 귀농귀촌지원 정책 안내 ▲논산농업 및 농업기술센터업무 소개 ▲딸기, 상추 등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농지 침수 유형 안내 ▲스마트팜의 이해 등 맞춤형 교육 구성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의 농업 현장과 논산 11경인 종학당,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등을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기술센터 내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작목 재배에 대한 기초영농술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기술 보급확대와 청년농 창업 등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은 매년 예비 귀농인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도모하고, 새로운 농업기술 제공을 통해 논산농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내포투데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관문을 통과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2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확정되며, 글로벌 딸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놓게 됐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은 행사의 타당성과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조사 용역 이후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정부 지원을 통해 본격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딸기를 중심으로 K-딸기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국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성공적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를 위해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 ‘K-푸드 구매 상담회’, ‘아시아 한상대회’등을 통해 논산 딸기와 농식품의 품질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1일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가를 대상으로 체험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서비스 교육은 기본 마인드를 배우고, 고객 만족을 위한 행동 규범을 도출하는 실습을 바탕으로 농장주의 경영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고객만족의 이해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적 서비스 MOT ▲고객과 신뢰를 위한 Smile, Good voice ▲고객대화의 핵심기술 감사해요 화법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시는 성공적인 ‘2025년 논산딸기축제’를 위해 딸기수확체험 농장을 모집하고 우수 농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지난 2월 28일 공청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주가 모여 논산딸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딸기수확체험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농장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농장 20개소에 대해서는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으로 홍보하고,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nbs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한 ‘(재)논산시장학회 장학생 선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별도의 성적 기준 없이 주소 요건 등 일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급하는‘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551명에 6억2천3백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25년 장학금 규모는 학생 745명 대상, 총 11억 8천만 원이며, 지급 분야는 △학업장려장학금 △지역대학 진학장학금 △사회적 배려 장학금 등 3개이다. 올해는 전년보다 장학금 규모를 1인당 50만 원씩 증액하여 관내 대학 신입생은 250만원, 타 지역 대학 진학 신입생은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학업장려 장학금’은 국내 정규대학교(2년제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의 경우 논산시 관내 대학(건양대ㆍ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ㆍ금강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다. &nb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서비스 이용 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으로 논산시는 보안성이 검증된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보보호시스템으로 도입하게 되며, 초기 설치비용과 클라우드 사용료를 포함해 6개월 간 약1천8백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전산실 구축형이 아닌 SaaS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유연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행정업무의 안정적인 수행과 업무 연속성 유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효율적인 보안 관리와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과 서비스 확장성이 동시에 만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보보안 솔루션 도입 시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계속해서 신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행정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농촌 체험 농가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을 건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제 농업은 단순 재배에서 벗어나 생산・가공・서비스를 융합한 6차산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가족단위・어린이 농촌체험 수요가 늘어나며, 체험농장을 기반으로 한 농촌교육농장, 휴양마을 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농지법은 농업진흥구역에서 농업 생산 또는 농지개량과 직접적 관련 행위 이외 토지이용행위를 제한하고 있다”며 “농촌체험・교육시설 운영 등에 관한 규정도 부재하여 대부분의 체험 농가가 농지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농촌의 현실과 요구를 반영하여 농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농촌진흥구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범위 확대 등 체험농장에 관한 규정을 별도로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 예정인 ‘2025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운영실적과 2025년 연간운영계획 보고,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공모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민과의 의사소통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이해 ▲제안 사업 평가 ▲협력적 소통 역량의 중요성 ▲주민참여위원회의 역할 및 전문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예산위원회는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타당성 검증, 우선순위 선정 등 예산을 편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위원회 역할에 대한 이해도와 사업 심의 역량 강화 및 숙의 과정의 전문성 등을 제고하여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시작으로 예산학교 운영, 주민제안 공모사업,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 등 연간 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논산시가 확정한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44개 사업이며, 총 27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에 가장 중요한 일자리 분야에 177억 원을 집중 투자하여 총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의 구직활동 비용 절감을 위한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신규로 도입했으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농지임차료 지원사업’은 물론 ‘상생 일자리 지원’,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을 통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주거지원 분야는 총 예산 57억원으로 ▲충남서울학사 입사지원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주거급여 분리지급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전입을 적극 지원한다. 교육분야에서는 논산형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3~5월)을 맞이해 대대적인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위기 시 도움을 줄 수 있는‘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전단지를 공동주택 입주민, 주민센터, 복지관, 자살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적극적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자살고위험군을 집중 발굴하고 관리한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안내 배너를 비치하여 정신과적 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사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논산을 대표하는 가장 큰 축제인 딸기축제 기간 동안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내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 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해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으로, 병원, 행정·금융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 시민은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28일부터는 행정안전부의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설치해야 하며, 발급 방법은 QR코드를 통한 발급과 IC 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 발급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를 촬영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나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한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재방문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이용하는 방식은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휴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