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김동일 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를 실시한다. 2025년 보령시 청렴도 향상 반부패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릴레이는 매월 고위 공직자가 정기적으로 청렴 다짐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릴레이는 향후 부시장, 국장 순으로 진행되며, 후배 공직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자신만의 청렴 메시지를 선정해 인증 사진과 함께 내부 행정망의 ‘청렴토론방’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로 나선 김동일 시장은 ‘청렴한 당신이 OK보령의 미래입니다’라는 문구로 기관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릴레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맑지 않다는 말이 있듯이, 고위직부터 청렴 다짐에 앞장서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보령시 청렴행정 실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통합상담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예산군 지역 어르신에게 300개의 카네이션을 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예산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비송 예산통합상담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통합상담소는 충청남도 여성사회참여확대사업 마음이음 ‘다시 봄’을 통해 지역 내 정서적 고위험군 노인을 발굴하고 정서지원 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5월 7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숙박업 기존영업주 7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매년 집합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이수할 수 있다.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법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소방안전교육 △친절서비스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결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문객이 신뢰할 수 있는 숙박시설 운영을 위한 내용으로 추진됐다. 한편 군은 내년 2026년 전국소방체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많은 선수단과 관광객이 예산군 숙박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위생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숙박업 업주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사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에 해당해 원칙적으로 건축물분과 토지분에 대해 고율의 재산세가 부과되나 실제 주거 용도로 사용할 경우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하면 저율의 주택분 재산세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할 경우 재산세 부담은 줄어들 수 있으나 무주택자에게는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분류돼 아파트 청약 자격이 상실되거나 다주택자로 분류될 수 있으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신중히 검토한 후 신청해야 한다.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6월 16일까지 전입세대열람원과 임대차계약서 등 입증 서류를 첨부해 우편, 팩스 또는 군청 세무과 재산세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절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일괄 발송할 방침이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와 함께 관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대상으로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예산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과 소비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직거래 유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합동 점검은 관내 대표 관광지 인근 2개소(예산휴게소 대전방향·당진방향, 예당호 출렁다리 양쪽)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의 판매 품목, 원산지 표시 여부 및 정확성, 가공식품의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군은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를 안내했고 농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기준 및 거짓 표시 시 처벌 규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혼란을 줄 수 있는 표시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현장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께서 안심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품질 관리에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경로당에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기료 부담을 해소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 8개소에 태양광 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도비 1303만원을 포함한 총 4344만원을 투입해 상성2리, 상항리, 녹문리, 황계리(풍암), 무봉리, 상몽2리, 상장1리(도랑골), 역탑2리 경로당 등 총 8개소에 대해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경로당 태양광 설치가 마무리되면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난방료 부담을 줄이고 전기료 절감을 통해 경로당 운영 효율성과 노인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운영비 절감을 위해 경로당 태양광 시설을 지속 설치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2025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900가구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 △가족 △교육 △노동 △소득 △소비 △주거 △교통 △환경 △안전 등 11개 분야 약 57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로 도민의 삶의 질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 운영 및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조사요원이 각 가구를 방문해 설문지에 따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를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 조사 또는 대상자가 직접 작성한 조사표를 제출하는 방식도 병행 추진한다.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공표되며, ‘2025년 충청남도 사회지표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 대상 가구의 응답은 충남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선정된 표본가구에서는 군민의 대표로서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오는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소지를 제외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모집은 답례품의 다양화로 기부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지역 생산품의 홍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답례품 모집 대상은 서산시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산물, 임산물 등 지역 특산품과 서산시에 주소지와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물품이다. 답례품의 가격대는 1만 5천 원, 3만 원, 5만 원 등 세 가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추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징수과 세입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답례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답례품을 생산, 제조하는 업체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서산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적극 발굴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며 “관내 우수업체의 많은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산시가 해당 평가에서 이번 우수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최우수상 2회, 우수상 10회, 장려상 3회로, 1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과 함께 포상금 3천만 원을 획득했다. 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세 부과·징수 기여도 ▲체납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징수 ▲특수 시책 등을 지표로 추진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고액 체납자 징수율 향상,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다각적인 노력으로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시는 지난해 2천906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시민의 성실한 납세와 적극적인 세정 추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세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대산읍 삼길포 초입(화곡리 44-10번지 일원)에 133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9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은 서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삼길포의 주차난을 해소,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해당 토지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로부터 무상 사용 승낙을 받아 올해 3월 사업에 착수했다. 총사업비 4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삼길포를 방문하는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와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사례라고 자평했다. 삼길포 한 주민은 “이번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으로 교통 환경 및 미관이 크게 개선돼 기쁘며, 삼길포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주차 환경 개선으로 삼길포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
(내포투데이) 박민식 후보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9대 위원장에 당선되며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9대 임원선거 결과, 전체 조합원 1,442명 중 1,088명이 투표(투표율 75.45%)에 참여했으며, 이 중 98.9%에 해당하는 1,07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8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토지관리과 소속으로, 수석부위원장에는 이은숙(시립도서관), 사무국장에는 최보미(보건행정과)가 함께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제9대 아산시공무원노조를 이끌게 된다. 제7대, 제8대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조합원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박 위원장은 특히 악성 민원 대응체계 마련, 인사 공정성 강화, 지역 사회와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임원진은 ▲저연차 공무원 생존권 보장 ▲악성 민원 대응 강화 ▲인사 공정성 확보 ▲복지 수준 향상 및 노사관계 확립 ▲전국 조직과의 연대 강화 ▲퇴직자 소득 공백 완화 등 6대 핵심 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다시 한 번 믿고 지
(내포투데이) 전국 풋살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0회 아산맑은 전국풋살대회’가 오는 5월 17일 아산시 선장면 선장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체육회와 아산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와 관내 농협, 충남아산프로축구단, 파라다이스도고스파,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중부매일이 후원한다.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성부 선수 및 가족 등 1,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산맑은 전국풋살대회는 전국 지자체 풋살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동호인들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풋살클럽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동호인 간 화합과 지역 간 교류를 도모하는 이번 대회는 관중들에게도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팀에게는 아산맑은 농특산물, 생수, 우유, 진공쌀, 선장김치,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및 도고스파 제공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회 현장에는 아산시 농협공동법인이 운영하는 ‘아산맑은’ 브랜드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우승팀에게는 상징컵과 함께 상금 또는 상품이
(내포투데이) 아산시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신정호에서 열린 ‘아산 드림하이(Hi, High) 페스티벌’ 현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나눴다. 이날 아동보육과를 중심으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참여)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산시의 2025년 청렴 슬로건 ‘동참하는 청렴, 동행하는 신뢰’를 시민과 공유하고, 청렴한 행정문화 정착과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했다.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어린이날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미래세대에게 ‘청렴한 도시’를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청렴이 곧 아산의 경쟁력이라는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생활과 가까운 자리에서 행정 신뢰 회복을 실천하려는 아산시의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생활 속 청렴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아산시가 오는 11월까지 시민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신청 기관이나 시설의 수요에 따라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까지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생활·교통·재난·범죄·보건·응급처치 등 일상과 밀접한 6대 안전 분야를 포괄하며, 주요 프로그램에는 ▲일상생활 속 사고 예방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이 포함된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연령대에 맞춰 구성된 교육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유익했다”며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공판석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총무과가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및 도 단위 공모전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정책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총무과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여성권익·청소년·가족 정책 규제개선 과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열린 ‘2025년 충청남도 혁신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충남도 경진대회에서는 아산시에서 제출한 과제 중 총무과 제안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총무과의 정책 기획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아산시 총무과는 지난해에도 ‘2024년 충남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충청남도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등 연속적인 성과를 이어오며 도내 혁신행정 우수 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은숙 총무과장은 “행정의 비효율을 줄이고 시민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평소부터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로 아산시 행정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 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우수 제안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