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은하면은 26일 이장단과 면 직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선언식은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홍성군 탄소중립 실천 10대 공통 과제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방법 교육과 함께 탄소업슈 가입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영규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선언식을 통해 은하면 이웃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핵심가치이며,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과제”라며“오늘 낭독한 선언문을 기억하며 면민이 함께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