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30일 신흥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재원 원아를 대상으로 과학새싹교실 ‘로봇은 내 친구’를 개최했다. ‘과학새싹교실’은 과학을 처음 접하는 새싹(영유아)들이 과학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놀이·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동구 초등학생 학부모 사이에 인기가 높은 ‘토요과학교실’의 참여대상을 미취학 아동까지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로봇에 대한 이해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준비된 이날 교육에는 신흥어린이집을 비롯한 관내 6개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로봇친구 만나기, 유아용 코딩, LED인형 만들기 등 종전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 과학 분야 체험이 60분간 이어졌다. 과학새싹교실 이후 박 청장은 어린이집 관계자들 및 학부모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달라진 보육 정책 사항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과학 분야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먹거리로, 위대한 과학자 양성을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또 재미있게 접하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구의 어린이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29일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세천동 세천공원 급경사지와 홍도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시설 등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 대상지는 작년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구는 올해 또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사전 점검활동으로 피해 예방을 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관련 부서 직원들과 직접 현장을 찾아, 급경사지 비탈면 배수․안내판 설치 등 시설과 침하․균열 상태 등을 점검하고, 지하차도 기계․전기설비와 배관 누수 점검, 배수로 및 집수정 슬러지 퇴적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안타깝게도 지난해 집중 호우로 우리 관내 지역도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이 많은 걱정을 했었다”며 “주민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올해는 지속적인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금산군 남일면에 위치한 건강식품 업체인 대한홍삼㈜에서 지역 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홍삼 110세트(1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현구 대한홍삼㈜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환절기에 원기회복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삼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현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홍삼은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구 대한홍삼㈜ 대표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은 물론 우석대학교 제약공학과 산업체 교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28일 이틀간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 속 ‘드론 가족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전시 5개 구 중에서 최초로 개최된 ‘드론 가족축구대회’는 미래형 레저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동구의 야심찬 과학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 공을 이용해 공중에 매달려 있는 골대(원)에 스트라이커 드론 공을 넣어 고득점을 취득한 팀이 이기게 되는 미래형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동구 가족 단위 16개 팀 48명이 참가해 조별 예선리그전과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 속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드론항공촬영, 가상현실(VR)드론체험, 드론전시, 사진공간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참가선수와 가족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올해 진행한 ‘드론 가족축구대회’를 통해 과학선도 도시로서의 동구 이미지 향상과 청소년의 건전한 어울림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의 가산세 발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신고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며 자진신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부동산 소유자 사망 시,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납세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인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 납부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매월 상속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망자를 파악해 신고 납부기한 등에 대한 개별 안내문을 상속인에게 발송하며, 가산세 발생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상속부동산의 취득세 미신고납부로 인한 가산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구민이 체감하는 진심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속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결정에 따른 조치다. 이에, 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또한,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현행 5일에서 '코로나19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된다. 의료지원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과도기적 단계인 만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 관리에 힘써 준 의료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예방·관리 활동에 동참해 준 구민께도 감사드린다”며 “비록 마스크 착용이나 선제검사 의무는 해제됐지만 앞으로도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도심 속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은 지난해 9월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4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대상지는 동구 낭월동 907번지 일원이다. 구는 5월까지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300여 주를 식재하고 무궁화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판과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무궁화와 함께하는 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무궁화동산에 식재 예정인 품종은 중심부에 단심(붉은색 무늬)이 없는 순백색의 배달계와 단심이 있는 단심계를 꽃잎 색깔에 따라 구분한 백단심계, 적단심계, 청단심계, 매우 연한 분홍색 꽃잎에 진분홍 무늬가 있는 아사달계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주요 관문인 산내 지역에 무궁화와 함께하는 쉼터를 만들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겠다”며 “무궁화에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무궁화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무궁화동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담은 영상 및 축제 · 여행코스 기획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뽑는 ‘2024 대전 동구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동구!’로, 구는 자유로운 형식의 참신한 동구 홍보 영상과 기발하고 새로운 축제 기획안 및 동구 축제(대전 동구동락 축제, 인쇄UP아트 페스티벌)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영상부문의 경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1분 이내 짧은 세로 영상(숏폼) 및 3분 이내의 가로 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올리고 참가 신청서 등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획서 부문은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공모 주제를 다룬 30장 이내의 제안서 및 기획서를 참가 신청서 등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두 부문 모두 복수 출품이 가능하나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구는 올해 시상 규모를 13점에서 23점(총시상금 80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접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 23일 용전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대전 동부 녹색어머니회, 대전동부경찰서 등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구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교통환경 만들기, 교통신호 준수하기, 스쿨존 내 안전속도 지키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협조를 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구민들께서도 통학길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감사방’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소통하는 감사방’은 복무·회계·사회복지 등 업무 분야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유사·반복되는 감사 지적사례 교육 및 적극행정 지원제도 안내를 통해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사전 예방하고 적극행정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업무 추진 중 발생한 불편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 등 공감대 형성과 함께 분야별 맞춤형으로 실시돼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 교육내용은 ▲총무분야(연가·병가·특별휴가 사용) ▲회계분야(예산 집행 기준과 절차, 계약 시 유의 사항 등) ▲복지분야(장애인, 아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 관련 점검 사항) ▲그 외 적극 행정면책,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등 주요 감사사례와 적극행정 지원제도 등이 포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무원에게 ‘감사’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데 소통하는 감사방 운영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적극행정 확산으로 공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