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3일, 비리행위 사전예방과 청렴문화 확산 노력 등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매년 체계적인 방안을 담고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며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인·허가 등 정보시스템과 연계 하여 비리나 행정 오류를 감시하고 사전 차단 등 이미 해당 분야에서 충청남도 시군 중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용록 군수의 민선8기 청렴행정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는 우리 동료 공직자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매년 자율적 내부통제를 통한 비리예방 및 행정오류를 최소화하고 공직감찰 강화와 청렴정책 등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공직기강 확립 유공분야로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