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2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순회방문지도를 실시한다.
2025년 위생·안전·영양관리 체크리스트 해설서를 기반으로 ▲소비기한 관리 ▲개인위생관리 ▲조리실의 시설 등 환경관리 ▲원료사용 및 보관관리 ▲보존식 관리 등을 지도하여 어린이들에게 급·간식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편식 알아보기’에 대한 영양교육과 위생 지원물품도 함께 지원하고자 한다.
배인호 센터장은 “전문 영양사들이 급식소를 방문해 위생 및 영양관리 지도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