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서천군 정책참여단은 지난 14일 2024년 제2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를 완료했다.
이번 평가는 ▲서천임시특화시장 개장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복합이음센터 신축 공사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등 현장 16곳을 방문하고 군민의 시각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수영 단장은 “시장화재로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빠른 시일내에 삶의 터전이 복원되어 다행이다”며 “정식 시장 개장 전까지 임시시장의 기능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단원들은 유서 깊은 역사공간에서 숙박을 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한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기도 했다.
신동순 기획예산담당관은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각 사업들이 적극행정을 통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참여단 현장평가는 군민의 시각에서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해 그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연 2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