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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18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 개최

106년 전 함성,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재현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지난 28일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제18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충남지회 서천지부(지부장 김방화)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필사 및 체험프로그램 △독립선언서 낭독 △태극기 연립행진 △3.1만세운동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제강점기 자주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항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1명이 상황 재연에 참여했으며, 마산초등학교 학생이 독립운동가 유족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재연행사에 참여한 장항고등학교 김혜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106년 전 독립유공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재연행사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신장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박재엽, 조남명, 고시상 의사를 중심으로 2천여 명의 민중이 참여한 서천군의 대표적인 항일운동이다.

 

서천군은 이 뜻을 기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재연 및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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