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 ‘드림스케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와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법인 온나비와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다.
‘드림스케치는’ 관내 초등 및 중등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교류 활동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당진시 9세~13세 초등학생 55명과 당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소속 중학생 30명으로,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각각 나눠서 운영됐다.
초등반은 정서 및 관계 중심으로 진로 탐색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중등반은 직업탐색, 학습역량, 진로 로드맵 등의 내용으로 운영해 대상 청소년 모두 즐겁게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