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치유 효능이 뛰어난 온천 건강 프로그램을 아산 스파비스에 전격 보급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아산시 산하 출연기관으로서, 온천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다.
아산 스파비스는 금호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대형 워터파크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11·14·18·21·25·28일)과 12월(2·5일) 총 8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 스파비스 관계자는 “진흥원에서 개발한 온천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에게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아산스파비스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아산 스파비스의 우수 온천 건강 프로그램 운영이 안정될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향후 차별화된 온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온천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