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OK보령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정책 이해 및 귀농설계 ▲농지 이해 및 농지법 ▲원예작물 기초 실습 ▲소형 농업기계 활용 ▲스마트팜·수경재배 견학 및 실습 ▲농업인의 인공지능(AI) 활용 트렌드 이해 및 농업 비즈니스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중심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농업 트렌드를 반영해 영농 기술 이해와 AI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선도 농가 현장 방문과 실습 교육 확대를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은 10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회, 40시간 과정으로 보령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전체 교육시간의 70% 이상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대상은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희망자, 재촌 비농업인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14일 관내 산업·농공단지 8개소를 방문해 입주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의 주축인 산업·농공단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인과 근로자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경제도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관창일반산업단지와 웅천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2개소와 웅천·웅천석재·요암·주포·주포제2·청소 농공단지 6개소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각 단지 기업인들과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단지별 현황과 추진사업을 살폈다. 특히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고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과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웰니스형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할 방
(내포투데이)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12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7일 동안 관내 어린이집 12개소 472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수확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소비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품목은 오이, 양송이, 고구마이다. 어린이들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장을 둘러보고 직접 수확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고,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희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릴 적 몸으로 체감한 가치는 성장하는 동안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농산물에서 받은 긍정적인 영향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령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도 하반기 보충2차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만 20세(2006년생)부터 만 40세(1986년생)까지 민방위 대원으로, 1~2년차 251명, 3~4년차 69명, 5년차 이상 168명 등 모두 488명이다. 1~2년차는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는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사이버교육은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대상자는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발송된 교육통지서에 안내된 QR코드로 접속해 본인인증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마치고 종합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이수 처리되며 전자 수료증이 발급된다. 민방위 교육은 각종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시는 현장 중심형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해 최근 극심해진 폭염, 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재난
(내포투데이) 보령시가 소상공인과 1인 자영업자의 고정비 부담을 덜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2026년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2026년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우선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보령시 관내에서 1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 중인 사업주 중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를 지원받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올해 3분기 기준 월 보수액이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해야 하며, 지원 범위는 2026년도 3분기분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납부액 중 정부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의 20%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2026년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은 상시근로자 없이 단독으로 사업을 영위하면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관내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납부한 고용보험료에 대해 등급별로 20~50%를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구비서류를 준비해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산출장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보령·서천 농축협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를 이어갔다. 이번 전달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성지현 농협 보령시지부장, 강화규 천북농협 조합장, 주홍철 농협 서천군지부장, 지용주 판교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시 농축협 임직원들은 서천군에 2,270만 원을, 서천군 농축협 임직원들은 보령시에 1,6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교차기부는 총 3,870만 원 규모로,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서천 농축협의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는 2023년 시작 이후 올해로 4년째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성지현 농협 보령시지부장은 “이번 교차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충남 서해안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농축협 가족들의 진심이 담긴 것”이라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4년 연속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양 지역 농축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전수식에서 가축전염병 재난대응 분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2025~2026년 동절기 가축전염병 대응 우수사례를 재난대응과 방역정책 분야로 나눠 평가한 결과로, 보령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재난대응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25년 12월 청소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천북면 AI, 2월 청소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3차례 가축전염병이 발생한 상황에서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부시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3회 개최해 발생 상황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안전총괄·축산·보건·환경·홍보·자치행정 등 관련 부서가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대응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일일 상황보고를 통해 재난상황과 부서별 조치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관리했다. 행정안전부는 사회재난부서 중심의 대책본부 운영과 부서 간 명확한 역할분담을 바탕으로 3차례 가축전염병 발생에 유기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내포투데이) 보령시가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직접 들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후속조치에 나서면서 지역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감사와 기대를 담은 글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 동대초등학교 학부모는 지역 온라인커뮤니티에 “지난 9월 9일 보령시장 초도순방 당시 건의한 내용이 아주 빠르게 처리됐다”며 감사의 글을 올렸다. 학부모는 급식실 인근 경사지의 무성한 수목과 풀로 인해 교실에 그늘이 생기고 벌레와 모기 등이 유입되는 불편을 건의했으며, 보령시는 현장을 확인한 뒤 해당 지역을 정비했다. 이후 교실 채광이 개선되고 벌레와 모기도 줄어드는 등 학교 환경이 좋아졌다는 반응이다. 또 다른 개화리 주민도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던 토사유출 문제에 대한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민은 그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한 토사유출 문제를 건의했고, 보령시는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토사유출 방지 및 수해 대응을 위한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2027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전달했다. 주민은 온라인 게시글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 달간 ‘보령시 웰니스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창의적인 웰니스 아이디어를 시정 정책에 직접 반영해 ‘웰니스 실천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민원을 해결하거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정책 생산의 주체로 참여해 사회적 웰니스를 선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공모는 보령시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공공행정 ▲교육 ▲문화·관광 ▲환경보호 ▲보건 ▲안전 등 웰니스를 적용할 수 있는 지방정책·행정 전반이며, 지역 자원과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웰니스 정책 아이디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국민신문고, 전자우편, 우편(보령시 성주산로 77, 보령시청 기획감사실 제안담당자),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 등 2단계 절차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정책 제안에는 최대 300만 원의 상금과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시는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수욕장 개장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여름철 개장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은 496만 명, 무창포해수욕장은 65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무창포해수욕장은 워디가디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 운영을 통해 전년 대비 방문객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천해수욕장은 제29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으며, 펫비치와 해변 어린이 모래놀이터 등 관광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안전 분야에서는 경찰·해경·소방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 결과, 4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를 달성했다.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1일 2개조 61명의 청소인력을 배치하고 공중화장실 30개소의 위생·청결관리를 강화하는 등 관광객 이용 편의 증진에도 힘썼다. 아울러 계절영업 업소를 대상으로 표준가격제를 시행해 바가
(내포투데이) 엄승용 보령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지난 100일간 현장에서 펼쳐온 ‘소통 행정’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엄 시장은 취임 이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16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을 만나고, 타운홀미팅으로 시민들과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경청했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모두 474건이다. 분야별로는 도로·교통이 115건(24.3%)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환경 73건(15.4%), 농업·해양수산 60건(12.7%) 순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건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초도순방 및 타운홀미팅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건의사항별 조치계획과 부서 간 협업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474건 가운데 34건은 처리를 마쳤고, 72건은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64건은 연차별로 추진하고, 6건은 관계기관에 이첩했다. 처리가 어려운 98건은 건의자에게 사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법령·제도가 개선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엄승용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민선9기 100일의 기록’ 시정 브리핑, 언론인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엄 시장은 인사말에서 “보령이 품고 있는 여러 문제는 결국 인구 문제로 이어진다”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의 악순환을 끊는 것이 보령이 풀어야 할 가장 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가 절실하다고 해서 섣불리 사업을 추진할 수는 없었다”며 “무엇부터 바꾸어야 하는지, 시민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충분히 살피는 일이 먼저였다”고 지난 100일을 돌아봤다. 실제로 지난 100일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변화를 준비하는 데 집중됐다. 엄 시장은 16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세 차례의 타운홀미팅과 크고 작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전문가들과 보령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각종 워크숍으로 직원 역량을 높이는 한편, 미래전략실 TF를 중심으로 4대 핵심과제와 10대 중점공약을 구체화하며 실행의 기반을 마련했다. 엄 시장은 “이제는 ‘선택과 집중’으로 보령의 변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6 보령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령의 대표 자원인 머드와 바다, 모래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령시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머드테라피 ▲오션 싱잉볼&요가 ▲샌드아트 마음치유 ▲바다마음 처방전 등 4종으로 구성되며, 머드테라피를 제외한 나머지 세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머드테라피’는 보령 머드의 풍부한 미네랄로 피부 활력을 되찾는 체험이다.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보령머드테마파크 2층 머드뷰티치유관에서 운영한다. 1일 10명을 모집하며 체험비는 1인 1만 원이다. ‘오션 싱잉볼&요가’는 바다를 마주하고 싱잉볼의 울림 속에서 요가를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대천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1일 20명 규모로 진행된다. ‘샌드아트 마음치유’는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며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예술치
(내포투데이) 보령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제구역으로 정식 지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9월 8일 해당 지역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했으며,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28일 특별방제구역으로 정식 지정이 이뤄졌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을 통해 확산되는 산림병해충으로, 감염된 소나무류가 단기간에 고사할 수 있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가 요구된다. 특히 보령은 주요 소나무림·산림·관광자원 등이 넓게 분포해 있어 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상황이다. 보령시는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장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감염목 및 고사목 조사와 방제 작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방제 대책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특별방제구역 지정에 따라 보령시는 기존 방제 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연중 체계적인 방제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피해목 수집·파쇄 및 반출, 예방나무주사, 수종전환, 강도간벌 등과 함께 국비 지원과 정부 차원의 방제 인프라 지
(내포투데이)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만세보령문화제’와 ‘제6회 보령청년주간행사’ 현장에서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년 4월 개막하는 2027 제1회 섬비엔날레의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3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만세보령문화제’ 현장에서는 7,000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섬비엔날레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 특히 도민 참여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섬의 기억’ 작품 공모 현장 접수를 병행해 참여한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섬의 기억' 공모전은 보령과 서해 섬에 얽힌 추억과 일상·이야기 등을 표현한 작품을 세라믹 그림타일로 제작해 섬비엔날레 주전시장인 섬문화예술플랫폼 야외담장에 설치해 영구적으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4일에는 보령청년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보령청년주간행사’ 현장을 찾아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역)’를 주제로 도심형 캠핑·피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