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 기술보급과가 지난 10월 13일, 2026년 청렴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실천해 온 청렴 활동을 돌아보고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청렴 N행시 공유’시간은 직원들의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재치 넘치는 N행시로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한 직원은 부서 이름인 ‘기술보급과’를 주제로 오행시를 선보였다. 오행시는 ‘(기)기본은 청렴! (술)술수는 NO! (보)보람은 정직에서 (급)급할수록 원칙대로! (과)과의 자부심은 청렴으로!’로,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종신 기술보급과장은“바쁜 업무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청렴을 함께 실천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농업인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청렴한 기술보급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4일 ‘2026년 하반기 충남학 프로그램’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생학습관 배움7실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프로그램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열렸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과 서산의 고유한 역사·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됐다. 하반기는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맡아 수강생 45명에게 총 7회·21시간의 교육을 12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충남의 역사·문화·지리 등을 배우는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로 구성됐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 충남학 프로그램은 서산문화원이 맡아 수강생 30명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학 프로그램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제13회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서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에서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서산 원도심 매력 찾기 ▲서산 여행 인증샷 ▲기발한 사진 콘테스트 ▲서산해미읍성 축제 등 4개 부문이다. 서산 원도심 매력 찾기 부문은 번화로와 동부전통시장 등 원도심 골목길과 먹거리, 특산물 등을 소재로 한다. 서산 여행 인증샷은 맛집·카페·캠핑장·축제·천수만 철새 등 서산의 다양한 여행지를 대상으로 한다. 기발한 사진 콘테스트는 착시·원근·반영 등 촬영기법을 활용해 서산의 관광자원과 서산 9경 등을 개성 있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 대상이다. 서산해미읍성 축제 부문은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주제로 해미읍성 일원에서 촬영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누구나 1인당 6점 이내를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은 컬러·흑백 상관없이 11×14인치 규격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30일까지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충남 서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10대 서산시의회 의정비를 확정했다. 제10대 서산시의회 의정비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의정비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 활동비 2개로 구성된다. 월정수당은 의원 임기 동안 직전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맞춰 인상하기로 했다. 2027년 월정수당은 2026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3.5%를 적용해 기존 연 2,707만여 원에서 연 2,801만여 원으로 인상된다. 의정 활동비는 기존과 동일하게 현행 월 150만 원으로 유지된다. 월정수당과 의정 활동비를 합한 서산시의원 1인당 연 의정비는 4,601만여 원이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서산시의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72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시는 10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진혁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사업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서산시가 3억 원, 하나은행이 3억 원 총 6억 원을 출연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72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서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보증받을 수 있다. 대출금에 대한 보증기간은 5년이며, 이차보전은 1년간 1.5%의 이자를 지원한다. 한편, 시는 올해 13억 원을 출연해 156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총 228억 원을 특례보증하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자살예방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1차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자살·자해 위험에 처한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필승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서산시보건소,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족센터, 석림사회복지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자살·자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부터 상담·치료, 복지지원,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실무담당자 핫라인 구축과 역할 분담, 향후 기관 간 실무협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바탕으로 기관별 지원사업과 이용절차를 공유하고 실무 연락체계를 정비하는 등 위기청소년 지원 과정의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종사자들의 실무상 어려움을 줄이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 및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장기요양급여 부당 청구 예방과 민원·분쟁 대응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김욱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장기요양급여 부당 청구 사례와 유형, 적정 급여 청구 주요 기준과 유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경아 리드앤컴퍼니 강사는 ▲보호자 민원 및 분쟁의 주요 유형과 발생 사례 ▲민원 상황별 의사소통 방법 ▲갈등 예방 및 효과적인 대응 요령 등을 교육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급여 부당 청구 예방과 보호자와 종사자 간 갈등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권범진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지역 대표 고구마 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호풍미’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했다. 시는 올해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해 호풍미 품종 재배 면적을 지난해 대비 8㏊ 증가한 15㏊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호풍미는 진한 색감과 부드러운 식감, 달콤한 맛을 갖춘 호박고구마 품종이다. 국내 환경에 맞춘 안정적인 생산성이 특징이며 농가의 소득작목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산시 고구마연구회가 주관한 해당 시범 사업에는 37개 고구마 재배 농가가 참여했으며, 참여 농가에 호풍미 무병묘 종순 1,800단을 보급했다. *종순 : 작물을 심기 위해 사용하는 어린 줄기나 순 시는 무병묘 보급은 물론, 육묘 시설과 농기계, 농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해당 품종은 지난 4~5월 파종돼 지난 9월부터 수확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 고구마연구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해미읍성에서 열린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호풍미 품종을 알리기 위한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10월 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서로 다른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월드뮤직 콘서트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월드뮤직그룹 ‘디에보(DIEBO): 다르고 아름다운(differents et beaux)’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에보(DIEBO)’는 ‘다르고 아름다운(differents et beaux)’이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에서 이름을 가져온 월드뮤직 그룹으로, 재즈와 일렉트로닉, 국악, 아프리카 전통음악 등 서로 다른 음악적 요소를 결합해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럼과 건반, 베이스, 대금, 보컬,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지며 동·서양의 음악적 색채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국 전통악기인 대금과 아프리카 전통 리듬을 비롯해 재즈와 현대적인 음악 요소를 결합한 공연으로, 장르와 국경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가 음악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구름이 걷힐 때’, ‘다르고 아름다운’, ‘모놀로그’, ‘비는 마음을 타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관외에 거주하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시는 세입팀장을 비롯한 3명의 징수단을 구성해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일대에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총 25건이다. 징수단은 체납자의 주소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납 발생 원인과 납부능력, 재산관계를 조사하고 고의적인 재산 은닉 및 명의 이전 등 납세회피 가능성을 정밀 검증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재산과 체납처분 관련 사항은 추가 검토를 거쳐 압류 및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외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고의적인 납세회피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함으로써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납부약속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재산 은닉 정황이 확인될 경우 추가 조사를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부터 ‘여권 묶음 우편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여권 우편 배송은 동일 주소지에 배송된다고 하더라도 1권씩 개별 배송됐다. 현재는 묶음 배송을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등 서로 다른 사람이더라도 여권을 받는 배송지가 같은 경우, 최대 5권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여권 묶음 우편 배송 신청 시 7,500원을 부담해야 한다. 5인 가족이 각각 우편 배송을 신청했을 경우 1인당 5,500원씩, 총 27,500원을 부담했던 기존 서비스와 비교할 때 최대 20,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여권 발급 신청 시 묶음 우편 배송을 함께 신청하면 되며, 대표 수령인 지정을 위한 위임장을 제출해야 한다. 묶음 배송 시 여권은 지정된 대표 수령인만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재발급 여권도 동일하다. 여권 발급에는 약 7일, 우편 배송 시 약 3~5일이 소요된다. 한편, 시는 2025년 7월부터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 등기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2일부터 ‘2026년 충무훈련’에 돌입했다.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충무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속 지역의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된다. 훈련 첫날인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비상 상황 발생에 따른 최초 상황 보고와 일일 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시는 보고를 통해 상황 전파와 보고 체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동되는지 확인했으며, 기관별 조치 사항과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13일에는 자원 동원훈련을 통해 유사시 필요한 인력, 차량, 건설기계 및 각종 동원자원의 지정·소집·운용 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관계 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실제 동원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4일에는 서산 대산항에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진행해 현장 대응과 상황 전파, 자원 지원 및 협업 절차를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15일에는 현대오일뱅크에서 비상사태 시 필요한 물자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능력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체와 대응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부춘아파트에 설치한 비상벨이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경 부춘아파트 한 입주민은 호흡곤란 증상을 느껴 복도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했다. 비상벨 신호를 접수한 보안업체는 관리소장에게 즉시 상황을 전달하고, 소장은 호흡곤란 상태에 빠진 입주민을 확인해 119에 신고했다. 입주민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긴급 치료를 받은 후 안전하게 귀가했다. 시는 2026년 초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부춘아파트 각 복도에 비상벨과 관련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 사례를 통해 비상벨을 통한 도움 요청이 보안업체의 상황 전파와 관리소장의 현장 대응, 구급대 병원 이송 등으로 신속하게 이어졌음을 확인했다. 한편, 부춘아파트는 총 60세대의 영구 임대 아파트로, 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 관리소장은 “비상벨 작동 상태와 비상 연락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입주민에게 비상벨 위치와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여 응급 상황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수소충전소 요금을 오는 11월 1일부터 기존 8,6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수소 구매 단가 상승과 운영비 증가, 인근 지자체 및 전국 수소충전소의 평균 요금 수준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지난 9월 28일 서산시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상했다. 2024년 9월 1㎏당 7,800원에서 8,600원으로 인상한 후 2년 만이다. 음암면 서해로 3828에 위치한 서산시 수소충전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수소차 이용자는 수소 유통 정보시스템 ‘하잉(hying)’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전국 수소충전소별 판매가격 및 지역별 충전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수소차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소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부터 ‘여권 묶음 우편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여권 우편 배송은 동일 주소지에 배송된다고 하더라도 1권씩 개별 배송됐다. 현재는 묶음 배송을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등 서로 다른 사람이더라도 여권을 받는 배송지가 같은 경우, 최대 5권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여권 묶음 우편 배송 신청 시 7,500원을 부담해야 한다. 5인 가족이 각각 우편 배송을 신청했을 경우 1인당 5,500원씩, 총 27,500원을 부담했던 기존 서비스와 비교할 때 최대 20,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여권 발급 신청 시 묶음 우편 배송을 함께 신청하면 되며, 대표 수령인 지정을 위한 위임장을 제출해야 한다. 묶음 배송 시 여권은 지정된 대표 수령인만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재발급 여권도 동일하다. 여권 발급에는 약 7일, 우편 배송 시 약 3~5일이 소요된다. 한편, 시는 2025년 7월부터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 등기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