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서천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님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 취약 요인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대와 직급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공정과 상호 존중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에서 취약 분야로 나타난 항목에 대해 무선 응답기로 답변하고, 실시간 집계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주요 주제로는 ▲공정한 인사와 업무 배분 ▲불합리한 조직 관행 개선 ▲갑질 예방 ▲세대·직급 간 소통과 협업 문화 등이 다뤄졌다. 이어 유병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직장 내 갑질 예방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내포투데이) 부여군이 2027년 본예산부터 세입 규모에 맞춰 지출을 조정하는 ‘재정구조 정상화’에 나선다. 군이 최근 몇 년간 재정 흐름을 분석한 결과, 지방교부세와 자체 수입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지출은 계속 증가했다. 그동안 부족한 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순세계잉여금 등 일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원으로 메워왔지만, 이제는 이마저도 한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 2027년, 무조건 깎는 게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예산’으로 부여군은 2027년 본예산에서 일반회계 200억 원, 대규모 투자사업 300억 원 등 총 500억 원 규모의 재정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모든 사업을 똑같이 줄이는 방식은 아니다. 매년 반복되는 경비나 효과가 낮은 사업은 줄이고, 꼭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에는 우선으로 예산을 배분한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은 이미 들어간 돈보다 앞으로 군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돈이 얼마나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현재 조사된 대규모 투자·공모사업은 112개로, 앞으로 부담해야 할 군비는 약 4,664억 원에 이른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11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중대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 시책을 협의·자문하는 기구이다. 회의에서는 시의 아동학대 예방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와 중대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기관별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아동학대 중대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위기의심·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적극적 분리 보호와 특별관리 등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중대사건 예방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대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1일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연휴 동안 전통시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완섭 서산시장, 동부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내 주요 통로와 골목길, 고객 편의시설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로 및 시장 진입로 주변 환경을 일제히 정비했다. 또한,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명절 기간 쓰레기 감량을 독려했다. 시는 시청 공무원, 지역 기관·단체 등과 함께 추석 전까지 국토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특별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청소 기동반 등 청결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정겨운 동부전통시장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역여성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1일 예산군여성회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구인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여성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1대 1 맞춤형 면접이 진행됐다. 또한 개별 맞춤형 취업 연계를 통해 구직 공백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일하고 싶은 지역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가 지역 유망 창업기업 7개사를 ‘미래 유니콘 클럽’ 1기 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 성장 지원에 본격 나선다. 아산시는 11일 지역대학 및 혁신기관으로 구성된 에이테크(A-Tech) 협의체(위원장 호서대 이종원 부총장)와 함께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26개 기업이 신청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에이테크(A-Tech) 협의체 실행위원 5명이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당초 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율과 함께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대거 지원해 더 많은 기업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정 규모를 7개사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7개 기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자동화 설비, 바이오, 친환경 기술, 융복합 콘텐츠 등 다양한 첨단·혁신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영광와이케이엠씨 :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및 표면처리 △유유랑컴퍼니 : 인공지능(AI)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천안시 시내버스 서비스개선위원회’를 열고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대책과 내년 시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교통전문가와 운수업체 관계자, 시민대표,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중교통 수요 변화에 맞춰 서비스 전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시내버스 불친절·난폭운전 개선, 서비스 향상 방안, 시민 불편사항 해소, 내년 시책사업 등을 다뤘다. 특히 회의에서는 똑똑버스에 도입한 인공지능(AI) 안전시스템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분석 결과 AI 기반 안전관리와 관제를 통해 위험운전 발생이 4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시내버스는 시민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수단인 만큼 안전과 친절이 최우선”이라며 “운행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난폭운전을 줄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11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제20회 당진시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동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각 읍면동의 이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에서는 읍면동별 참가자들이 공굴리기,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노래자랑에서는 각 읍면동을 대표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숨겨둔 끼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통장 여러분은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당진시의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10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문해교실 학습자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제16회 예산군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실에서 한 해 동안 꾸준히 배움을 이어온 어르신들이 배움의 시간을 돌아보고 그동안의 성취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함께 나누며 문해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문해학습자 작품 관람 및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문해시화전 수상자 및 모범 문해교사 표창, 대회사와 축사 등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엽서 낭송과 시 낭송, 골든벨 대회,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관람, 부스 체험 등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문해한마당은 어르신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배움의 시간 하나하나를 소중한 경험으로 만들며 서로의 배움과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군은 문해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
(내포투데이) 태안군의 핵심 공약 사업인 ‘태안기업도시 내 은퇴자마을 조성’이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과의 긴밀한 당정 협력을 통해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태안군은 11일,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이 태안기업도시 등 기존 기업도시에 은퇴자마을 지구를 중복 지정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의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발의는 윤희신 태안군수가 역점 추진 중인 은퇴자마을 조성 공약의 선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안군과 성일종 의원이 원팀으로 발맞춰 뛴 결과물이다. 2027년 3월 시행을 앞둔 '은퇴자마을 특별법'에도 불구하고, 현행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기업도시 구역 내에 은퇴자마을 지구를 중복 지정하거나 인·허가를 의제 처리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태안기업도시 내 사업 추진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규제 장벽에 부딪혀 있었다. 이에 윤희신 군수는 지난 7월 8일 개최된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군정설명회에서 법령 개정의 당위성을 최초로 공식 건의했다. 이후 윤 군수와 성 의
(내포투데이) 서천군과 보령시가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충남 서남부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서천군은 11일 엄승용 보령시장이 서천군을 방문해 유승광 서천군수와 만나 양 지자체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접한 두 지자체가 지역의 공동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 지자체는 서천과 보령에서 개최되는 주요 축제와 행사에 상호 초청하고, 행사 참여 등을 통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천과 보령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생활권과 관광 이동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양 지역의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할 경우 지역 간 방문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서천과 보령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해양·관광·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공통된 강점을 가진 이웃 지자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공동의 발전방안을 적극
(내포투데이) 충남 계룡시는 10일 국회 제2소회실에서 열린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계룡시가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남도·계룡시·논산시·황명선 의원실 공동주최로 마련됐으며, 국방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시민 등 약 120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정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발표가 임박한 상황 속에서, 국방 관련 공공기관의 충남 유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룡시는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국방도시임에도, 1993년 3군 본부 이전 이후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지지 않아 국방도시 위상에 상응하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포럼에서는 ‘국방관련 공공기관의 충남 유치 전략’을 대주제로, 안용운 국방산업연구원 박사가 국방 관련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전략적 접근방안을, 박민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국방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결정요인
(내포투데이) 장기수 천안시장이 지난 10일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8번째 일정으로 불당1·2동 및 백석동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신도시 및 대단위 주거 밀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과 환경·인프라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주민들이 건의한 주거환경 개선과 쓰레기 감량을 위한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에 대해 향후 종량제 방식 등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접 지역의 환경 및 에너지 현안인 ‘아산 장재리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서는 시민들의 우려와 의견을 면밀히 수렴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시설 개선요구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를 지시했으며, 예산 수립이 필요한 주요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과 현안들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수 시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안전문제와 생활불편은 시정 운영의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과제”라며 “특히 열병합발전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충청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 행정·경영을 통해 행정 혁신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기업을 선정해 그 사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4월 ‘지방세 수기 고지서 세입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식행정 분야 특별상을 받았다. 지방소득세, 등록면허세 등 일부 세목은 수기 고지서로 처리되며, 연간 2,500여 건에 이른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 온 지방세 수납 처리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했다. 자동화 시스템은 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과 보안 전용 연동망을 적용해 종이 수기 고지서의 납부자·금액·세목 정보를 자동으로 판독한 뒤 세정 시스템에 전송한다. 수기 고지서 내용을 수작업으로 확인하고 전산에 입력하는 데 약 7일이 걸렸으며, 시스템 도입 후에는 당일 처리가 가능해졌다. 시는 시스템 도입을 통해 수작업 입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업무 효율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지난 9일 통합돌봄팀과 읍·면,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발굴된 돌봄 필요 대상자 72명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의료·요양·복지·일상생활 지원 등 대상자별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통합돌봄사업 본격 추진 이후 누적 지원 대상자는 총 679명으로 늘었다. 회의에 앞서 읍·면과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연계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신소영 팀장이 강사로 나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업무 절차 ▲장기요양서비스 신청 및 연계 방법 ▲통합돌봄과 연계 가능한 공단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굴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 등 필요한 지원을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했다. 군은 회의 결과를 토대로 대상자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읍·면과 보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