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국악 명인 인당 박동진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제26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지난 주말 공주문예회관에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펼쳐졌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는 전통 판소리의 맥을 잇는 국내 최고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 부문(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유아부 등)과 고법 부문(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등) 등 총 12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총 45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총 234명이 참여해 치열한 예선과 본선 경쟁을 펼친 끝에 판소리 부문 최고상에는 박성우 씨가 인당 박동진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받았고, 고법 부문 최고상에는 김태욱 씨가 인당 박동진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판소리 부문 학생부(고등부) 장원은 이유비 학생이, 고법 부문 학생부(고등부) 장원은 신우현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올해는 박동진 선생 서거 23주기를 맞아 대회의 전야제 행사로 7월 9일 ‘인당 박동진 국창 서거 23주기 추모음악
(내포투데이) 공주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제72회 백제문화제를 빛낼 무령왕과 왕비 등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무령왕 ▲왕비 ▲왕자 ▲공주 등으로 백제의 왕과 왕비, 왕자, 공주의 품위 유지가 가능한 지적 능력과 외모를 갖추고 2년간 대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무령왕과 왕비는 만 19~50세의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 남녀, 왕자·공주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에 거주하는 남녀 학생에게 신청 자격을 준다. 1인 개별 신청 또는 가족, 친구, 지인 등 4인 1조, 2인 1조로 동반 신청도 가능하며, 오는 7월 26일까지 (사)공주시관광협의회에 공문이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7월 28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8월 1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공주와 백제에 대한 이해력 및 적극성 평가, 특기 발표 등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무령왕과 왕비에게는 각각 200만 원, 왕자·공주에게는 각각 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
(내포투데이) 공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주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가동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올해 폭염 대책 기간은 9월 30일까지 총 139일간으로, 시는 이 기간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복지정책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정책과, 건강관리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등 관련 부서가 대거 참여하는 폭염 T/F팀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촘촘한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시는 올해 기상특보 기준 변화에 맞춰 폭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기온 39℃ 이상이 하루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는 ‘폭염 중대경보’를 신설하여 비상 3단계(심각 단계) 재대본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하루 이상 예상 시 발령되는 ‘열대야 주의보’ 체계를 시행한다. 열대야 주의보 발령 시 상황관제팀의 24시간 전담 인력(3인 3교대)과 상황실 근무자를 활용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안전 관리와 폭염 저감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확충·정비했다. 시는 신체적·
(내포투데이)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는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제14회 공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0일 백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에는 공주시 이통장 30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체육경기,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통장은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각종 시책 홍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재난 예방 활동 등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이통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선희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질 수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1일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전쟁 공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식전 행사에서 시민연극단 ‘평상, 하늘날다(多)’가 참여하는 시낭송극 ‘기억과 위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공주 왕촌 살구쟁이 민간인 희생사건 발굴 백서’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과 기억을 시와 극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표현했다. 시민 배우들이 직접 희생자의 목소리와 당시 주민들의 증언을 연기하고, 마지막에는 추모 시를 함께 낭송하며 역사적 상처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지역 시민들이 직접 배우가 되어 역사적 기억을 전하는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은 단순히 기념식을 참관하는 것을 넘어 공연을 통해 희생과 평화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는 그동안 청소년 참여형 보훈 프로그램,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 국가유공자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보훈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0일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윷놀이 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스마트 경로당 노래자랑에 이어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한 비대면 오락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64개소 참가 경로당 중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올라온 4개 경로당이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열띤 승부를 펼쳤다. 특히 이날 결승전은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현장과 함께 지역 내 316개 스마트 경로당을 화상으로 실시간 연결해 진행됐다. 각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화면을 통해 결승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참가 경로당을 응원하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놀이인 윷놀이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스마트 경로당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스마트 경로당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보건소와 연계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와 함께 여가 문화 및 안전 교육, 분야별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실시간 화상 프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 2,933건에 8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다.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의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의 나머지 50%가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세고지서는 7월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 고지를 신청한 경우에는 전자 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과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다. 이 밖에 가상계좌, 위택스, 지로,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 관련 문의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방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9일 2026년 귀농·귀촌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창업창농반’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교육생 18명 전원이 교육과정을 마쳐 100%의 수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6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과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작물 기초 재배 기술, 귀농·귀촌 컨설팅, 현장 견학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의 준비 단계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했다. 교육생들은 ▲귀농 준비팀(귀농 전략 수립) ▲창농 기획팀(창농 계획 수립) ▲영농 정착팀(영농기술 습득)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전문 컨설팅을 받았으며, 교육 기간 동안 수행한 맞춤 과제를 수료식에서 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2026년 귀농·귀촌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농업기계반’, ‘창업창농반’, ‘생활기술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 5월에는 ‘농업기계반’을 운영해 트랙터 운행 실습 및 소형건설기계조종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으며, 오는 9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6년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과 사전 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학습지원단은 156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106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 도입 이후 최초로 관내 대학 유학생을 선발해 눈길을 끌었다. 선발된 106명의 대학생 멘토들은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관내 초·중·고등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교과목 지도와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교육은 관내 학교, 작은도서관, 아동돌봄센터 등 총 27개 장소에서 촘촘하게 이루어지며, 참여 대학생에게는 시간당 2만 원의 활동비와 읍면 지역 교통비가 지급된다. 최원철 시장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대학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꾸준한 지도가 누군가에게는 배움의 자신감을 키우고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7월 8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현재 다행히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으며, 시설 피해의 경우 공공시설 71건, 사유시설 79건 등 총 150건이 접수됐다. 시는 긴급 조치가 필요했던 주요 간선도로와 거점 교통시설에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즉각 투입했다. 토사 유출로 긴급 통제됐던 마티터널 대전 방향 구간과 침수 우려로 차단됐던 상서지하차도는 즉각적인 토사 정리와 배수 작업을 완료해 9일 오후 5시 모두 정상 개통되도록 조치했다. 공주역 진입도로와 반포면 학봉리 도시계획도로 등 주요 도로의 토사 유출 구간과 150여 건의 도로 관련 민원도 신속히 처리를 마쳤다. 또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상수도 공급에도 속도를 냈다. 밤사이 배수관로 파손으로 단수가 발생했던 동학사 일대 현장에는 긴급 복구반을 급파해 정상 통수를 완료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토사 유출이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자연학습치유정원 탄소중립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된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탄소중립의 개념과 일상 속 실천 방법을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친환경 체험형 활동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활용 친환경 화분 만들기’, 자연 속에서 감각을 깨우는 ‘오감 열기 신체 놀이’, 정원을 거닐며 오감으로 계절을 느끼는 ‘치유정원 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아이들은 커피박 화분을 직접 만들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푸른 정원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정서적 안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6개소를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되며, 놀이와 배움이 결합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생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어린이들이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통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을 통해 각 읍면동별로 1명씩 총 16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다문화가족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구성된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서는 향후 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올해 추진될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는 지역별 ‘행복모임’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은 물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다문화가족협의회는 시 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는 점에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께서 아낌없는 조언과 좋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다문화가족이 안심하고 정착
(내포투데이)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과 주요 사방시설을 긴급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송 부시장은 지난달 준공된 금학동의 사방댐 현장을 찾아 사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토사 유출 우려 상태 등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현장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들과 구체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휴가기를 앞두고 사방댐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사방댐 73개소 전역에 ‘물놀이 안전 표지판’을 전면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 조치를 한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는 순식간에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기상 상황에 귀를 기울이시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공주시가 강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 주재로 주요 대응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일과 8일에도 시장과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며 철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해 왔다. 공주 지역은 계룡면과 반포면 지역을 중심으로 9일 오전 8시 기준 어제부터 내린 누적 강우량이 250mm를 기록했다. 특히 월송동 지역은 오늘 새벽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집중되면서 아침 7시경 기상청에서 긴급재난문자가 발령되기도 했다. 또한, 8일 저녁부터 공주시 전 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따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 19시 10분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비상 2단계를 가동했다. 이후 21시 호우주의보로 변경됐으나, 산사태 경보 발령 및 선행 강우로 인한 위험성을 감안해 비
(내포투데이) ㈜오송은 지난 7일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회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김인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명이 참석하여 기탁금 전달과 함께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오송은 의약외품, 의료기기, 소독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도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 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김인희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공주시한마음장학회 이사장(공주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송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