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역여성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1일 예산군여성회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구인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여성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1대 1 맞춤형 면접이 진행됐다. 또한 개별 맞춤형 취업 연계를 통해 구직 공백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일하고 싶은 지역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10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문해교실 학습자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제16회 예산군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실에서 한 해 동안 꾸준히 배움을 이어온 어르신들이 배움의 시간을 돌아보고 그동안의 성취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함께 나누며 문해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문해학습자 작품 관람 및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문해시화전 수상자 및 모범 문해교사 표창, 대회사와 축사 등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엽서 낭송과 시 낭송, 골든벨 대회,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관람, 부스 체험 등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문해한마당은 어르신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배움의 시간 하나하나를 소중한 경험으로 만들며 서로의 배움과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군은 문해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기업인협의회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 침체와 유통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물류비 지원, TV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 및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현장 수요가 높은 사업을 안내했다. 설명을 들은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사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재구 군수는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제기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개선 방안을 찾아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축인 기업인들과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예산군청 민원실 1∼2번 창구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등록 신청과 체류 관련 상담 등 출입국 관련 민원을 예산군청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농가와 근로자가 천안출장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은 입국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 통합신청서, 여권, 증명사진, 숙소제공확인서, 마약검사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방문해야 한다. 서류가 미비할 경우 당일 접수가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통해 외국인계절근로자와 농가의 행정적 부담을 덜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와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업무의 복잡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으로 김백헌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공유재산 관련 법령 이해, 실태조사 및 변상금 부과, 질의응답 등 실무 전반을 다뤘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공유재산 법령과 제도에 대한 폭넓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와 함께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문화원이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대전-제19회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분야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문화원상은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을 대상으로 문화원 운영 기반과 프로그램 운영 실적,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조직 운영 등 문화원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문화원을 선정하는 상이다. 예산문화원은 이번 수상으로 종합경영분야에서 역대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앞서 2013년과 2016년 같은 분야에서 우수상(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최우수상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사업 운영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 확대, 문화원 운영환경 개선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김태영 예산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예산문화원과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산군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의
(내포투데이) 예산군이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 정책, 입법, 소통 분야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종합대상, 정책대상, 소통대상으로 나눠 선정됐으며, 군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소통대상 수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군은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간담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청년활동 거점공간인 ‘예산청년온담’을 중심으로 청년 교류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의 날 행사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청년의 취업·창업, 주거와 생활안정,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친화
(내포투데이)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강승규, 윤용근, 성일종 국회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무한천(국가하천) 무한지구 하천정비사업 △국립 한국전통건축 아카이브센터 △수덕사 선명상 치유센터 조성사업 △배수개선사업 △국립 중부권 산불방지센터 건립 등이며, 최 군수는 10개 사업의 추진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가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해당 사업들이 지역균형발전과 산업·문화·안전 분야의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회 예산심의 일정에 맞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 맞이, 생활환경 정비, 안전관리, 취약계층 지원 등에 나서며 본격적인 명절 준비에 들어갔다. 여기에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도 함께 추진하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추석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춰지고 있다. ◆ 귀성객 맞이 관광지 및 도로 정비 ‘만전’ 먼저 군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와 도로 주변에 대해 추석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예당관광지와 의좋은형제공원, 옛고을마당, 국민여가캠핑장 일원 2.5㎞ 구간의 예초와 관목전정, 전망대와 팜센터 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예당호 전망대 주차장 인근에는 550㎡ 규모의 백일홍 공간도 조성해 추석 명절을 전후로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당호 출렁다리와 전망대, 모노레일을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시설도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을 맞을 예정으로 사전에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읍면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명절맞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각 행정복지센터와 유관 기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9일 예산군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서 미취업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시스템에어컨 세척·수리 유지관리 전문과정’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9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술 습득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훈련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무능력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에어컨 구조 이해 및 분해, 고압세척 실무, 배관 연결 등 실습교육과 안전교육을 비롯한 이론교육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군이 2026년 시군 특화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교육 수료 후에는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1대1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관련 업계의 구인 수요와 연계한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이 반영된 고용환경에 대응해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업 취약계층, 청년층, 중장년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2026년 예산 황새 전국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열고 유치부 24점, 초등부 24점 등 총 48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제7회 예산황새축제장에서 열린 이번 그리기 대회에는 유치부 38점, 초등부 79점 등 총 117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군은 지난 8일 황새 및 미술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유치부 24점, 초등부 24점 등 총 48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주제 적합성(황새), 창의성, 표현력, 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황새 최고상 2점, 황새 우수상 6점, 황새 사랑상 20점, 황새 홍보상 20점을 각각 선정했다. 유치부 황새 최고상에는 ‘황금 같은 황새가족’(이로은), 초등부 황새 최고상에는 ‘논에 있는 황새’(이아름)가 각각 선정됐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황새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소중한 생명과 함께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를 느끼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중 예산황새공원 오픈장에 전시해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민선9기 공약을 더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관리하기 위해 공약관리 제도를 전면 재정비하고 공약 이행과정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평가할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군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130개 공약을 실현 가능성과 재정 여건, 사업 간 중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정비하고 있으며, 단순한 공약 나열이 아닌 실제 임기 내 추진 가능한 실천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기존 규정으로 운영해 온 공약관리 체계를 조례로 재정비하고, 기존 평가단을 공식적인 공약이행평가위원회로 격상하는 등 공약의 수립부터 변경·조정, 평가와 환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강화한다. 새롭게 구성되는 공약이행평가위원회는 △공약 이행 현황 점검 및 평가 △공약실천계획 변경·조정 심의 △지연·부진 사업 원인 분석 및 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단순히 공약 이행 여부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살피고 개선방안까지 제시하는 군민 참여형 공약관리 기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내포투데이) 예산문화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을 추모하는 ‘제37회 전국휘호대회’와 ‘제28회 전국청소년휘호사생대회’ 참가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과 예산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산군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10월 10일에는 제28회 전국청소년휘호사생대회가, 10월 11일에는 제37회 전국휘호대회가 각각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예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 행사로 서예인과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지고 있다. 전국휘호대회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 △한문 △문인화 △추사체 △손멋글씨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장원 1명(국회의장상) △차상 5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충청남도지사상) △차중 10명(예산군수상) △차하 15명(예산군의회의장상)에게 각각 수여되며, 이외에도 특선 및 입선 등 다양한 수상 기회가 마련된다. 전국청소년휘호사생대회는 초중고등학생 및 이에 준하는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중고등부로 나눠 진행
(내포투데이) 예산군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원예수업 및 신암면 열린공감센터 역량강화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과 홀몸 어르신 등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30명을 초청해 반려식물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이 화분에 반려식물을 직접 심고 집으로 가져가 가꾸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하 민간위원장은 “작년에도 함께 모여 직접 식재하고 가져가면서 식물에 더 애착을 갖고 잘 키우시는 것 같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며 “우울감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식재하고 식사하는 자리도 마련한 만큼 어르신들이 지역 공동체 속에서 혼자가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 대흥면은 지난 8일 예산농협 대흥지점 주차장에서 대흥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에 방치되기 쉬운 영농폐기물과 생활 속 재활용품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마을에서 사전에 수집한 자원을 행사장으로 운반했으며, 행사장에서는 폐비닐, 폐지, 고철, 유리병, 플라스틱, 캔, 헌옷, 폐전지, 투명페트병 등을 품목별로 선별·수거했다. 특히 영농폐비닐과 함께 폐전지, 투명페트병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소문영 협의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깨끗한 대흥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각 마을 주민과 새마을협의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 하나하나를 소중히 모으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호연 대흥면장은 “각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을 모으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모습이 뜻깊었다”며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