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올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식중독예방진단컨설팅 참여업소 14개소를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규모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 조리 배석까지 위생 관리상태 및 조리현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식중독 발생의 사전예방 및 위생수준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군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되는 식중독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봄꽃 관련 축제가 연속인 4월 금산군의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사전 위생교육 및 예방 홍보도 시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예방진단컨설팅으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손씻기, 물 끓여마시기, 식재료 세척, 익혀먹기 등 6가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군민과 외국인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안내물 제작에 나섰다. 해당 홍보물은 △지방세 안내책자 △지방세 감면제도 안내 홍보물 △외국인용 지방세 안내 홍보물 등이다. 지방세 안내책자에는 주민세·자동차세·재산세 등 주요 세목에 대한 납세 의무자와 세율, 납부 시기 등 중요 내용을 담아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지방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방세 감면제도 안내 홍보물에는 각종 지방세 감면 대상과 신청 절차를 담아 납세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특히, 외국인용 지방세 안내 홍보물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거주자를 위해 제작됐으며 지방세 제도와 납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납세 편의를 높였다. 군은 제작한 홍보물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실 등에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물 제작을 통해 군민과 외국인 모두가 지방세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200여만 원 규모 지방세 과오납금 환급에 나선다. 이에 관해 대상자에게는 안내 통지문을 발송한 상태다. 이번 조치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해 환급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여러 신청 방법을 도입했다.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금산군 지방세 종합안내’ 채널 온라인 신청 △금산군청 재무과 방문·전화 △위택스 환급계좌 등록 등이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환급 신청 서비스는 군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위택스에서 환급계좌를 사전에 등록하면 향후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계좌로 자동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은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과오납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환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행정서비스 확대와 함께 선제적 환급 체계를 구축해 군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안정 생산의 첫걸음인 볍씨 소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독 전 1~2일간 미리 물에 담그는 사전 침종과 발아율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가을 벼 이삭이 여무는 시기에 일조량 부족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던 탓에 종자의 활력이 떨어져 올해는 발아 속도가 다소 느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볍씨를 소독전 침종하면 종자 내부까지 수분이 충분히 공급돼 소독 약제의 침투력이 높아지고 불균일한 발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발아율 사전 점검을 통해 발아율이 80% 미만으로 저조한 종자라면 침종 시간을 평소보다 1~2일 더 연장해 파종해야 한다. 발아율 검사가 어려운 농가는 센터의 협조를 받아 정확한 점검을 진행할 수 있다. 친환경 재배 농가를 위한 온탕 소독법도 안내됐다. 친환경 소독은 60℃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가 소독한 뒤 곧바로 찬물에 식혀 1~2일간 침종 과정을 거친 후 발아기를 이용해 발아시켜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벼 농사의 성패는 건강한 모를 기르는 것에서 시작된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댐 설치공사와 계류보전사업을 우기전 준공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 사방댐 설치공사는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토사 유출과 유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하류 지역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계류보전사업은 산지 계곡부의 침식과 붕괴를 방지하고 유수 흐름을 안정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사방댐 조성과 연계해 산림재해 예방 효과를 한층 강화한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들을 우기 이전에 마무리해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이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산림재해 대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방사업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내포투데이) 금산군의 인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의미 있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역 활력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3월 말 기준 금산군 주민등록 인구는 4만885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2월 말 4만8741명 대비 한 달 사이 112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3월 말 기준 88명이 늘어나며 반등을 기록했던 흐름이 올해도 이어지며 2년 연속 인구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입을 통한 대안교육 활성화가 이번 인구 증가를 이끈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내 대안교육기관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집중 투입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신학기를 맞아 전국 각지의 학생과 학부모 가구가 금산으로 전입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단순한 학령 인구의 이동을 넘어 가족 단위의 정착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지역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성과를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견고한 인구 유입 구조로 안착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들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수도법 제36조 및 수도법 시행령 제52조에 따라 건축물 또는 시설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수도시설의 관리에 관한 교육 이수를 당부했다. 이 교육은 수도시설을 적법하게 운영하고 위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등 수도법 시행령 제50조에 따른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대상이다. 단, 저수조를 거치지 않고 수돗물을 공급하는 건축물이나 시설은 교육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도법 교육을 통해 대상자는 수도법 및 위생 관련 법규와 수도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먹는물 수질 기준 및 검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질 환경 개선 등에 관해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법령을 준수하며 급수설비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최초 교육은 교육대상자가 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이수해야 하며 이후 5년마다 보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수도법 제33조 제3항을 위반하거나 제35조에 따라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경우 위반 행위가 적발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재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
(내포투데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금산사무소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공익직불금이 10% 감액됨을 안내했다. 또, 등록정보의 정확성 제고와 농업인 불이익 방지를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공익직불금 등 각종 농업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이며 등록 농업인은 농지정보·재배품목·재배면적 등 영농상황이 바뀌면 의무적으로 변경등록을 해야 한다. 정기 변경신고 기간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하계작물 재배시기에 맞춰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 안내방송,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정기 변경신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벼,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고추, 콩 등 하계작물을 포함해 등록정보에 변경이 있는 모든 농업인이 신고 대상이다. 농업경영체 변경신고는 가까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우편, 온라인(농업e지)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관원 지원·사무소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n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금산다락원 농민의집 정보화교육장에서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 자격 취득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인공지능(AI) 실무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군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 자격증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핵심인 프롬프트(명령어) 설계 기법과 실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 등록 자격증이다. 참여 공직자들은 3일간 총 21시간에 걸쳐 △인공지능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이론 △프롬프트 기초 개념 및 설계 기법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전 모의시험 등의 교육을 받았다. 수료자들은 11일 시행되는 2026년 제2회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 자격 시험에 응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통해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갖추는 것을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9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군민들의 예산편성과정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도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우수사례 공유 △지역 맞춤형 사업 아이디어 발굴 △사업제안서 작성실습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직접 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 과정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주민 제안 사업을 담당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의 문제를 군민의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실질적 소통의 창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실제 예산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역량 향상과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6 베이킹 교육생 16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춘 디저트 제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100% 국산 쌀을 활용한 쌀 베이킹부터 통밀·우리밀·야채·치즈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실습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6회로 예정됐다. 장소는 금산군 금성면에 위치한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쌀 마들렌 만들기 △통밀 스콘 만들기 △버터쿠키 만들기 △제철 케이크 만들기 △올드 파운드케이크 △야채 치즈 활용 베이킹 등으로 구성돼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내포투데이) 금산군에 소재한 ㈜명지건설(대표 최명식)은 지난 9일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지정기탁된 성금은 내년 금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희천 금성면장은 “최명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16회 금산천봄꽃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봄꽃 만개 시기에 맞춰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금산천 일원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축제 기간 매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버스킹 공연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자의 끼와 열정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를 지켜본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주민 중심의 문화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야간에는 꽃과 빛이 어우러진 조명 경관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금산천 산책로 일대는 은은한 조명과 봄꽃이 조화를 이루며 가족, 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공간으로 알려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활력 있는 지역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선임 의무화 제도 시행 안내에 나섰다. 이 제도는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에 따라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에 설치된 정보통신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통신장애 예방 목적으로 유지보수·관리자 선임을 통한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성능 점검을 의무화했다. 지난해 7월 19일부터 연면적 3만㎡ 이상 건축물에 적용됐으며 올해 7월 19일부터 연면적 1만㎡ 이상, 내년 7월 19일부터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까지 확대 적용한다. 건축물 관리주체는 제도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유지보수·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일 기준 30일 이내에 군 정보통신 담당 부서로 신고해야 한다. 또한, 신축·증축·대수선 등 공사가 완료된 경우에도 완공일로부터 30일 이내 관리자 선임과 신고를 마쳐야 한다. 선임된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는 건물 규모에 적합한 정보통신기술자 자격을 갖추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정하는 20시간 이상의 유지보수·관리자 인정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의무 이행 요건은 반기별 1회 이상 유지보수점검, 연 1회 이상 성능 점검 등이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토지합병에 따른 공부정리를 신청하기 전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토지합병은 하나로 사용하는 분할된 필지 등 여러 필지를 하나로 합쳐 토지 이용과 재산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으나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합병 대상 토지는 지목이 동일해야 하며 근저당권·지상권 등 권리관계가 서로 일치하지 않을 경우 합병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일부 필지에만 설정된 권리가 있는 경우에도 사전 정리가 필요하다. 요건을 확인하지 않고 신청할 경우 보완이나 반려로 이어질 수 있어 신청 전 관련 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토지합병 공부정리 전 사전 확인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련 내용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