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 9기 첫 합동 투자협약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탑미트㈜, 대한홍삼㈜ 2개 기업과 200억 원 투자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 합동 투자협약에 충남도내 8개 시군의 2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문정우 금산군수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및 시군 단체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투자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약 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며 공장 신설, 설비 확충 등 투자로 지역 산업과의 동반 성장과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지역 내 주요 생산기업 6개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자 활성화를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조진배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직원들이 동행했으며 생산 시설을 견학하고 기업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 기업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방신약 △금산흑삼 △하이푸드텍 △하이드로리튬 △진테크 등이다. 이중 금산흑삼, 하이푸드텍, 하이드로리튬, 경방신약 등 4곳은 금산군과 추가 투자를 위한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기업으로 지금까지 총 892억 원 규모 투자를 이행했다. 이 외에도 군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 내 생산·소비 증가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업 투자 협약 및 투자 이행 독려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 해소 노력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대규모로 투자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2026 케이-인삼 어워즈 제3회 전국 인삼제품 품평회를 열고 인삼제품 및 굿즈 우수작 9점을 선정했다. 선정 제품 및 작품은 서면심사, 실물평가, 업체별 발표 평가 등을 통해 결정됐다. 인삼제품 선정작은 ‘케이팜’의 ‘홍삼그래놀라’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에코파낙스’의 ‘구워먹는 흑삼치즈’, 우수상은 ‘금산인삼협동조합’의 ‘바삭 삼’과 ‘전북인삼농협’의 ‘홍맛밥’, 장려상은 ‘삼이야푸드’의 ‘한국 삼비타’, 디자인상은 ‘다누림’의 ‘통째우려먹는흑삼진액’이 각각 수상했다. 케이-인삼 굿즈 부문에서는 ‘가원기획’의 ‘미니타올’이 대상을 받았으며 ‘132제작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인삼’이 최우수상, 김영섭 씨의 ‘힘내삼! 쿠션’이 우수상으로 결정됐다. 대상에는 금산군수상, 최우수상에는 금산군의회의장상, 그 밖의 부문에는 (재)금산인삼약초 산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시상금은 인삼제품 부문 1500만 원, 굿즈 부문 500만 원 등 모두 2천만 원 규모다. 이와 함께 행사장 로비에서는 금산인삼 신제
(내포투데이) 조선시대 불교건축 유산인 금산군 제원면 소재 신안사 대광전이 지난 9일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 고시됐다. 국가유산청은 예고 기간 30일을 거쳐 보물로 최종 지정을 확정했으며 이날 금산군청 2층 군수실에서 맥산 신안사 주지스님에게 지정서가 전달됐다. 신안사 대광전은 1973년 충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학술조사와 보수정비가 진행됐다. 지난 2007년 해체수리 과정에서 발견된 상량문 및 중수기를 통해 1638년 2중창, 1840년에 3중창을 했음을 알 수 있었으며 2023년 목부재 연륜연대 분석으로 1583년에 건립된 건물임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창건시기와 중수 이력, 창건기 건축 기법을 확인할 수 있는 건축유산으로 역사적·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됐다. 금산군은 지금까지 신안사 대광전이 현존하는 다포계 맞배지붕집 중 가장 이른 시기에 건축된 점과 정면 5칸형 불전에서 차두주형, 고주형 가구법 2가지 형식이 혼합된 유일한 사례의 불전이라는 건축사적 가치가 커 국가지정유산인 보물로 지정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신안사 대광전은 지역의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극작가 임희재 작품 특별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하고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시 작품을 둘러보며 임희재 작가의 작품세계와 예술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희재 특별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운영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군청 군수실에서 인삼재배 청년 후계농업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 후계농업인의 조직화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영농지원단 운영, 농지 임차료 및 영농자금 융자·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인삼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미래 인삼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후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활력 인삼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5개년간 총 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부터 창업·가공·유통·마케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청년 후계농업인이 단순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제조·가공·유통 등 인삼산업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 및 경영컨설팅, 온오프라인 마케팅, 국내외 판로 개척 등 사업화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삼 산업의 고도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내포투데이) 금산 출신 극작가 임희재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작품 특별전 및 문학제가 개최된다. 임희재 선생은 1919년 금산군 남이면에서 출생했으며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희곡부문 기류지에 당선됐고 ‘마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혈맥’ 등 주요 작품을 집필했다. 1961년부터 1970년까지 68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한국 영상문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1970년부터 1971년까지 일일드라마 ‘아씨’의 253회분 극본을 썼다. 금산군은 9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극작가 임희재 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이 간직한 문학적 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군민이 임희재 선생의 작품세계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본도서 144권 및 원고 3편, 포스터·사진 21매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금산문화원 주최로 오는 12일 오후 3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임희재문학재를 개최한다. 이날 임희재문학상 시상 및 시극·시화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이 낳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금산 인삼약초전통시장에서 상품권 환급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산인삼 및 인삼·약초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 시장에서 수삼 등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상품권 지급액은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시장별로 지급되는 상품권은 다르다. 단, 상품권은 한정된 예산 범위에서 지급되며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시장은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약령시장 △금산약초시장이며 금산사랑상품권 지급 시장은 △금산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 △국제인삼시장 △금산인삼쇼핑센터다. 군은 이번 행사가 추석 명절 인삼 소비 확대와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금산의 우수한 인삼과 인삼·약초제품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11월 27일까지 부리면 적벽강농촌체혐휴양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서울시·강원도·경기도·대전시 등에서 온 귀농귀촌 희망인 4명이다. 군은 이들에게 주거공간과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탐방과 일자리 연계 등 정착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교육 △선배 귀농귀촌인 탐방 △지역 문화 및 관광지 탐방 △영농실습 △농작업 근로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전직과 기술을 활용한 마을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마을 리더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또한, 주택·토지 등 정착 여건 탐색, 금산군농업기술센터·금산농협 등 관련 기관 방문, 선진농장 견학 및 일자리 체험을 통해 참여자가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착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음으로써 참가자들이 귀농귀촌에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7일 박수현 충청남도지사의 민선9기 첫 시군 방문을 맞아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군 발전방향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의 민선9기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금산군을 첫 방문지로 진행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박수현 도지사와 지역 현안을 논의했으며 언론인 간담회와 군의회 방문에 동행하며 금산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금산군민과의 대화에 박수현 도지사 및 도‧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군민 등 60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은 △충남도청 남부출장소 기능 정상화 △공공예식장 건립 △지역 응급의료시설 공백 해소 등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한 것들로 박수현 도지사는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충남도의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군은 박수현 도지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충남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문정우 군수는 “민선9기 충남도의 첫 시군 방문지로 금산을 찾아 군민들의 목소리
(내포투데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난 5일 장학재단 회의실에서 2026년 대학생 해외문화탐방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및 관심 분야와 연계한 탐방 주제를 정해 해외의 문화·사회·산업 등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6개팀 21명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영국 등을 찾아 팀별로 정한 주제에 따라 현지 탐방을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과 느낀 점을 팀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산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관광구조 분석을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 유럽 슬로푸드 문화의 금산인삼의 가치 제고 방안 등 금산군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조신영 이사장은 “이번 해외문화탐방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시각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기념해 지난 4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제21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가 주관했으며 ‘다시 올 금산,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인원은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700여 명이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금산여고 학생들의 양성평등 주제 미술작품 전시와 팝페라 공연, 양성평등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기념식에서는 여성헌장 낭독과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 상영, 양성평등 및 여성 권익증진 기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화합한마당에서는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함께하는 ‘말자할매 여성공감 고민상담소’를 비롯해 지역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임예순 회장은 “이번 행사가 군민 모두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양성평등은 모두가 존중받고 함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여성창의문화센터(청산회관 6층) 및 금산다락원 청소년의 집 정보화교육장에서 2026년 하반기 취·창업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금산군에 거주하는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여성들의 역량 개발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됏다. 진행 과정은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창의교구 수학지도사 2급 과정) △비즈니스 및 씨에스(CS)교육 △실버인지교육 주산암산지도사(2급·3급 과정) △그림책놀이 지도사(2급) △생활안전지도사 △정보기술자격(ITQ) 자격증반 등이다. 교육 일정은 과정별로 추진되며 교재비·재료비·자격증 발급비 등 일부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신청은 9월 9일 오후 6시까지 금산군평생학습포털 및 금산군청 가족정책과 여성가족팀을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취업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내포투데이) 금산군과 세종시 농·축협은 지난 4일 4000만 원 규모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금산군과 세종시 지역의 농·축협 임직원들은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각 지역에 2000만 씩 전달했다. 또한 농협금산충남향우회(회장 박철우)와 농협금산재경향우회(회장 황진하)에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금산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교차기부와 향우회 기탁을 계기로 금산군의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한층 더 확산할 전망이다. 박상필 앤에이치(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산군과 세종시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고 두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 상생과 협력의 마음을 보내주신 금산군·세종시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과 황진하·박철우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전통문화학교 청소년풍물단 ‘풍물너울’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기 평택시에서 개최된 ‘제25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풍물너울’은 초등부 타악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큰 영광을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등이 후원하고 평택시가 주최하며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악 현대화의 선구자인 지영희 선생의 뜻을 기리고 차세대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권위 있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다. 관악, 현악, 성악, 무용, 타악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금산군 청소년전통문화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이 전통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국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풍물너울’은 지난해 열린 제24회 대회에 처음 출전해 타악(사물놀이) 부문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에 금산 청소년들의 뛰어난 기량을 각인시킨 바 있다. 소속 청소년 20명은 지난해 대회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매주 토요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