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는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증가에 따른 대기질 악화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중순부터 관내 주유소 등 VOCs 배출 사업장 50여 곳을 대상으로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불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정기 검사 이행 여부 △시설 관리 기록 유지 상태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일사량이 높은 계절에 VOCs와 질소산화물(NOx)이 반응해 오존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시는 점검 결과 기준 미달 시설에 대해 개선 명령을 내리고,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대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기석 환경보전과장은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공기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시민 모두가 ‘공기부터 다른 도시 아산’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층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과 MBTI 소통을 위한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 색상(퍼스널컬러)을 찾고 이에 맞는 이미지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과 MZ세대에게 호응도가 높은 MBTI를 활용한 보고·협업·갈등관리 방안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2강은 유미희 우리곁에 CS컨설팅 대표가 맡아 공무원의 맞춤 색상(퍼스널컬러)을 진단하고 맞춤형 스타일링 코칭, 호감형 대화법 등 실습 중심의 이미지 만들기(메이킹) 교육을 실시했다. 유 대표는 “공직자의 첫 인상은 시민과의 신뢰 형성의 출발점이며, 개인의 장점을 잘 살릴 때 더 원활한 소통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3강은 이동윤 아산시 정책보좌관이 ‘MBTI로 알아보는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아산시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실시한 MBTI 성격유형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부서와 직급별 성향 분포에 따른 소통·협업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 보좌관은 “자신과 직장 동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력은 업무
(내포투데이) 아산시가 8월부터 추진한 드론 병해충 방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임야 중심 재배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밤나무 및 농림지 농가·임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밤나무 방제는 송악면 송학리, 거산리 등 18개 농가 약 14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정밀 약제 살포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지대와 급경사지 임야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해 고령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농림지 병해충 방제도 함께 시행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자원 보호에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농가와 임가는 병해충 피해 감소와 일손 부족 완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었으며, 산림자원의 건강한 기능 유지에도 기여했다. 이병주 아산시 산림과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드론 방제사업은 고령 농가와 임가의 부담을 덜고 사각지대 없는 방제를 실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임가의 영농과 산림관리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가 첨단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두 기관은 3일 순천향대에서 ‘AI-BIOME(에이아이-바이옴) 인재양성사업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변동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 박홍석 ㈜지앤시바이오 연구소장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AI-BIOME 인재양성사업단’은 순천향대가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바이오 분야)에 최종 선정되면서 출범했다. 총사업비는 국비 116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1억 원, 대학 자체 재원 8억 원 등 128억 원 규모다. 사업단은 연간 50명, 4년간 총 205명 이상의 AI 융합 기반 바이오의약품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등 교육장비를 집중 확충한다. 아산시는 향후 4년간 1억 원의 지방비를 지원한다. 대학·정부·지자체가 함께하는
(내포투데이)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미래도시관리사업소 누리집’ 구축을 완료하고 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7월 신설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에 별도 누리집이 없어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기 어려웠던 불편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새롭게 개설된 누리집은 주요 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화면 디자인을 단순화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누리집에는 △사업소 위치안내 △주요 업무 안내 △공지사항 △자료실 △행사일정 및 교육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사업 추진 현황과 도시 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유태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장은 “누리집 오픈을 통해 시민과 폭넓게 소통하고,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아산시는 4일 제3기 참여자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시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하는 참여 행정을 본격화했다. 이번 위원회는 실질적 정책 제안과 주민 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정원을 100명으로 확대했다. 시민위원 35명을 공개 모집한 결과, 131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위촉자는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첨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관내 대학과 관련 부서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49명, 공무원 16명이 합류해 총 100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12개 분과에 소속돼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은 아산시장이 맡는다. 출범식에서는 시민·전문가·공무원 대표와 시장이 대형 위촉장에 공동 서명하는 특별 의식이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손피켓에 포부를 적어 각오를 다졌다. 제3기 위원회는 단순한 제안을 넘어 시정 현안, 정책 구상, 공약 이행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수행한다. 분과위원회는 의제 중심의 탄력적 운영으로 개편돼 실효성을 높였다. 앞으로 위원회는 반기별 전체회의와 분기별 분과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 논의 ▲시책 구상 점검 ▲공약 이행
(내포투데이) 충남 아산시가 농어민수당을 통해 농촌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이중 효과’를 내고 있다.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는 사회적 투자로 자리매김하면서, 농어민수당은 아산시 농정 정책의 핵심 축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농어민수당은 ▲농촌 공동체 유지 ▲안정적 먹거리 생산 ▲농촌 문화 계승 등 농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 요건을 갖춘 농어민에게 1인 가구 80만 원, 2인 이상 가구에는 각 45만 원을 지급해 기본적인 소득을 보전한다. 자격 요건은 ▲아산시 주소지 보유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하 등이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기후위기라는 삼중고 속에서 소득은 정체되고 생산비만 치솟는 농촌 현실을 감안하면, 이 제도는 농어민의 삶을 지켜내는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장치인 셈이다. 특히 충북·전북·경북이 1인 가구 기준 60만 원을 지급하는 것과 달리, 충남은 80만 원을 지원해 실질적 혜택이 더 크다. 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5,332명에게 총 95억3,735
(내포투데이) 아산시 둔포면 어울림센터는 4일 둔포면행정복지센터,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울림센터는 행복키움 특화사업 ‘밖으로 한걸음, 차 한잔 하고 가세요’에 참여해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협력한다. 이 사업은 9월부터 추진되며, 외부 활동을 꺼리는 저소득 1인 가구, 고독사 위험이 높은 대상자, 사회적 고립·은둔이 우려되는 청·장년층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가 일정 횟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어울림센터 카페 음료 쿠폰을 지원해 외부 활동을 유도하고, 마을 단위의 지지적 사회 관계망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어울림센터는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마을 사랑방’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백락순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어울림센터가 따뜻한 마을 사랑방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힘이 되는 관계망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어르신 생신잔치’를 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추진단은 이날 생일을 맞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제 떡케이크와 미역국,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단순한 선물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져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복지이장과 함께 경로당에서 진행된 생일잔치에서는 A 어르신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손을 맞잡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정자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생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면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부단장의 건의로 추진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진행됐다. 집 안에 쌓여 있던 잡동사니와 마당에 방치된 폐가전 제품을 분리수거하며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졌다. 해당 어르신은 오래된 주택에서 재래식 부엌과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희귀난치성 질환과 알코올중독으로 스스로 청소가 어려워 생활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치우기 힘들었던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할 수 있었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혼자서는 도저히 치울 수 없어 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해지니 마음도 편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화 단장은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온양4동은 지난 4일 득산동 마을회관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과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와 공익직불금 관련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법과 풍수해 대피 행동요령도 함께 교육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도 힘썼다. 이유영 동장은 “공익직불금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이 10% 감액될 수 있어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신창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은 본인이나 대리 신청이 어려운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신창면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받고, 선불카드를 현장에서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신청 기간인 오는 9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신창면은 원거리 주민과 외국인 밀집 지역의 편의를 위해 읍내리에 ‘현장민원실’을 주 3회(화~목, 14~17시)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도 함께 진행한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마을 이장 등과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신청과 현장민원실을 적극 활용해 기간 내 신청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회는 4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 20대(250만 원 상당)를 후원하고,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회 분회에 전달했다. 박옥순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보행기를 통해 더 안전하게 생활하시고 나들이도 하시며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새마을회는 지역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증진을 위해 더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마을 대청소, 꽃밭 정리 등 지역에 온기를 더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탕정면 고독사 예방 민‧관 협의체는 지난 3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고독사 예방 민‧관 협의체 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10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위험군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공기관에서는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파출소, 119안전센터, 우체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 생활안전협의회,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강사) △아산시 고독사 관련 사업 안내 △기관별 예방 활동 공유 △고독사 예방 홍보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고독사 현황과 해외 대응 사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주요 사업이 소개돼 위원들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했다. 이어 아산시 사업 안내와 기관별 활동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후에는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송현순 위원장은 “다양한 기관과 단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활동 사례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부패 근절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부패를 사전 차단하는 예방적 감사 기능을 더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렴시민감사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과 서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감사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과 건설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시민감사관은 건축·토목·전기·환경·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