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19일,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서천 일자리 네트워크 아이스크림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과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민간취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 날, ㈜우양을 포함한 총 33개 기업 약 3,300여명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해 관내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재단은 분기별 관내 입주기업 인사담당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