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에 나선다.
군은 영농철인 4월부터 6월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 및 각 지소에서 휴일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휴일 근무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4월부터 본소를 비롯해 남부지소(안면·고남), 북부지소(원북·이원), 중부지소(근흥·소원) 등 4개소에서 토요일 및 공휴일에도 운영된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스마트농기계 앱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전 예약 제도를 운영하는 등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농기계 임대사업소 휴일근무가 농업인들의 한해 영농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농업인 불편 최소화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휴일 농기계 임대가 영농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농기계 임대사업소 휴일근무에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