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 14일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2025년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기존 저녁 시간대에서 낮대로 변경하여 진행됐으며 ▲당진시보건소(자살 예방 교육·구강 보건 교육·비만 예방 교육)▲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MBTI 검사·홀랜드 검사)▲당진소방서(소방안전교육)▲청소년 권리 교육 등 지역사회의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주중 프로그램으로 ▲학습지원(영어·수학·중국어 회화·일본어 회화) ▲체험·역량 강화 활동(창의 미술·탁구)▲자기주도학습(숙제지도·보충지도·독서지도·자치회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중국어 회화와 일본어 회화 수업은 당진시청 평생학습 새마을과의 교육특구TF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을 얻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김수진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부터 운영시간을 방과후 저녁 시간으로 변경하며 ▲학습지원(영어·수학·중국어 회화·일본어 회화) ▲체험·역량 강화 활동(ITQ·한국사·종합공예·통기타)▲주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