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8월 6일, 8월 9일 양일간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수업을 진행했다.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파견된 환경교육사가 직접 운영하는 환경교육으로
▲세계의 멸종위기 동물 영상 시청 ▲멸종위기동물과 씨글라스를 활용한 그림 엽서 만들기 ▲멸종위기 스티커 젠가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재미있게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돌봄 청소년들과 활동지도사들이 함께 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환경교육후에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옛날 오락기 게임, 인생네컷 사진촬영, 탁구, 펌프 등을 체험했고 특히 노래연습실에 매우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와 공주시장애인가족시원센터는 ▲장애 및 비장애 형제 자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상호 프로그램 공유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 분야 발굴 및 협조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사)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운영대표 박완순)에서 수탁운영
하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발생되는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하여 인식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감수성 고양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