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오는 11월 29일까지 거주지가 불분명한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 혜택을 드리고자 대상자 발굴을 위한 실태 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최근 5년 이내 거주 불명 등록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이며, 거주불명 등록 기간이 5년을 넘었더라도 연락처가 있거나 소재가 파악되는 경우에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중구는 거주 불명 기초연금 미수급 대상자를 미리 선정하여 사전 조사(연락‧면담 시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와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한 후 수급 여부를 최종 결정하여 기초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신분 노출을 원하지 않는 경우 콜센터 또는 반송용 우편(상담 예약 신청서)을 통해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거주 불명 등록된 어르신들이 누락 되는 경우 없이 기초연금 등의 복지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회계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자체 방문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업무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 강사이자 충남 서산시에서 근무하는 김경화 주무관이‘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을 주제로 지방계약법령의 체계, 계약업무 추진절차 및 계약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초임담당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계약 분야 전문관으로 오랜 기간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어려운 계약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춘 회계 관련 직무교육과 업무연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회계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올해 상반기 회계실무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계약교육을 진행됐으며, 2025년에도 직원들의 업무연찬을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회계교육을 실시할 계획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서대전광장 등에 '국화향 가득한 가을철 꽃도시'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서대전광장 동편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가을철 대표 꽃인 국화 6,000여 본의 화분을 한반도를 형상화한 형태 등으로 배치하고, 중촌근린공원에는 올해 봄에 조성한 대단위 아스타 국화 정원과 어우러지도록 12,000여 본의 국화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꽃이 예쁘게 조성된 공원에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올해 하반기 전염성 결핵환자가 발생한 8개 집단시설의 접촉자 290명을 대상으로 추가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등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건수는 ‘22년 28건, ‘23년 34건, ‘24년 10월 현재 43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중 노인의료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의 환자 증가 폭이 가장 크며, 이는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율 증가 및 집단시설에 거주하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중구 보건소는 감염 확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역학조사팀의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결핵 발생 초기부터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접촉자들에 대한 정밀 검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감염 사례를 신속히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시설에서 추가 환자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역학조사는 중구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접촉자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적극적인 대응으로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결핵 증상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검진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21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동장·팀장·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자치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송문식 강사(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대표)가‘함께 만드는 가치,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의 기본 개념과 실천 전략,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 향상,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추진체계, 추진 주체별 역할 등 실무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통해 중구형 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더욱 능동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주민과의 협치를 통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관내 전통시장인 태평시장과 문창시장이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은 한 해 동안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관련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각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을 포상하여 상인 및 관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시상식으로, 태평시장과 문창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이 진행된 ‘2024 K-전통시장 페어(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의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우수상품을 전시 및 홍보하고 판매하는 박람회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속초항만 야외일원에서 131개 시장의 229개 점포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교모로 개최됐다. 김제선 구청장은 “관내에서 2개소나 되는 전통시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시장 활성화 활동으로 표창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신촌경로당과 본동경로당, 범골경로당을 신축하고 지난 16, 17, 18일에 걸쳐 각각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주식에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해 오은규 중구의회의장, 이인상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등 다수 내빈분들과 경로당 어르신, 주민 등 이 참석했다. 문화동 756번지에 위치한 신촌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32㎡ 규모로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개축 이전 공원에 위치한 경로당은 노후로 낡고 비좁았으나 개축 이후 쾌적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개선됐다. 산성동 124-21번지에 위치한 본동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15㎡ 규모로 사업비 9억을 투입해 완공됐다. 개축 이전에는 내진보강이 필요할 정도로 노후되고 위험했으나 경량철골구조 및 패널지붕으로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됐다. 호동 275-3번지에 위치한 범골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01㎡ 규모로 사업비 8억을 투입해 완공됐다. 신축 이전에는 노후되고 도로에 인접하여 경로당 이용이 불편했으나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여 더욱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49명의 신규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를 여는 지속 가능한 중구 그리기' 라는 주제로 새내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의 DIY 체험 ▲테미오래 방문 및 원도심 투어 ▲다다르다 책방에서의 강연 및 마을책방 체험 ▲적극행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신규 공무원들이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중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동심과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워크숍 2일 차인 18일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의 소통 시간과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의‘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라는 주제의 적극행정 강연이 이루어져 워크숍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직원은 “중구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중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고, 동료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에서 공직을 시작하는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지난 16일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대전 중구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중부경찰서, 라미랩㈜ 4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한 협업 사업으로 공모한 후 작년 7월 특교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보안성 검토 등 정보화 사업 사전행정절차 등을 걸쳐 올해 9월 계약 체결하여 사업을 착수하였다. 향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사업 내용은 ▲기존 실증사업으로 진행하던 위기상황 시 가장 가까운 대피시설 안내 서비스의 본격 개발 및 도입 ▲내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구정 전반의 현황을 보여주는 대시보드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구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단계별 플랫폼 구축 작업에 착수하여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안전 중구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구민 안전에 항상 앞장서고,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데이터기반 행정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영평가 결과, 중구지역자활센터가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 증감률 및 유지율, 사업단 수익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 대한 지표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에는 포상금 500만 원이 지급된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정부 재정 일자리를 제공하여 참여 주민의 근로능력을 향상하고 자활 의지를 높여 탈(脫)수급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현재 중구지역자활센터에는 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미싱유, 구워드림 등 16개 사업단에 1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가구의 자활지원을 위해 직업교육‧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최우수(2012~2013년) 및 우수기관(2014~2024년)으로 선정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센터장과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라며, “그동안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굿모닝보청기 대전 중앙점에서 음성증폭기 5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음성증폭기는 청각 기능이 저하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대 대표는“난청은 사회적 소외를 일으키는 질환이자 고령사회에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각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굿모닝 보청기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음성증폭기를 통해 난청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건축사회와 도시재생 및 뉴:빌리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구와 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원도심 도시재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개발사업 참여 및 사업 지원 ▲뉴:빌리지 사업구역 내 자율주택 정비사업 희망 주민과 건축사 매칭 ▲자율주택 정비사업 대상지 현황분석 등 필요 사항 무상 지원 ▲뉴:빌리지사업의 대상지 선정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유·무형 인프라 상호 협력 교류 등 지자체와 협회 간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중구와 협회는 민간의 자율적인 정비가 가능한 대흥지구 뉴:빌리지사업을 통하여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개발사업에서 제외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원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한묵 회장은 “자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와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 협회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부의 새로운 정책인 뉴:빌리지 조성 사업과 자율주택 정비지원에 민관이 협력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핑퐁복화술 소리누리 예술원 원장 이성례 강사는‘친절은 공무원의 행복 가치일까?’란 주제로 ▲따뜻한 응대, 공직의 품격을 높이는 힘 ▲민원응대 시 문제 해결 능력 ▲불평 제로 챌린지 ▲악성민원인 그들은 왜? ▲속담·명언퀴즈 등의 교육 내용을 복화술 인형단막극으로 재밌고 유쾌하게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친절한 중구 조성을 위한 ‘친절결의문’ 낭독 후 참석 직원 모두 ‘친절 중구’ 손팻말과 손가락 인형을 들고 열린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공감 행정을 통해 웃으면서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친절 다짐 결의 및 교육이 주민들을 위한 공감 행정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통해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15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골프존 문화재단)이 관내 소외계층 450세대에 식료품 키트를 후원하는 ‘2024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김현호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 홍성학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영준 골프존 문화재단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간편식, 김,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1,800만원 상당)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이사장은“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골프존 문화재단은 이웃사랑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평소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골프존 문화재단의 아름다운 기부는 지역 공동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골프존 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문화예술인 후원, 지역사회 문화나눔,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가 점점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업무 전반에 걸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인공지능데이터연구팀 이민호 책임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이해 ▲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 소개 ▲ Chat-GPT 기본 원리 및 활용 방안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통해 업무 혁신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직원 개개인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