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시는 11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4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공공 시행 방식 등을 안내하고,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설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9월 말 수요 조사를 거쳐 10월에도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주민의 이해와 참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현장 상담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주민이 사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9월 11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지역 드론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드론 산업 육성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드론 기업 14곳의 대표가 참석했다. 최근 안보 환경 변화로 드론이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 중요한 전략 분야로 떠오른 만큼, 시의 드론 산업 육성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에는 국내 드론 제조기업 678곳 가운데 56곳이 모여 있으며, 16개 시도 중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대전시는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공원 조성,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등 실증 공간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방산혁신기업 26곳을 육성했으며, 이 가운데 드론 기업은 10곳이다. 특히 문평동에 조성 중인 ‘방산AX종합지원센터’를 드론의 시험·실증·기업 지원 거점으로 운영하고, 드론 특화 시험동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국방 분야 인공지능 전환 협력을 위해 9월 28일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내 유휴 건물에 육군 인공지능 전환 거점센터를 10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6 시즌 기획 공연 ‘전통의 숨결’ '명품국악 컬렉션'의 세 번째 무대로 이태백 명인의 ‘장단의 맥’을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다섯 바탕 가운데 관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눈대목을 한 무대에 담아, 판소리가 지닌 깊이와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태백 명인이 고수로 무대에 올라 소리꾼 김나영, 임현빈, 이난초와 호흡을 맞춘다. 공연에서는 판소리 다섯 바탕인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춘향가', '흥보가'의 대표 대목을 차례로 들려준다. 각 작품이 지닌 서로 다른 정서와 음악적 색채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첫 무대는 '심청가' 중 심청이 인당수로 향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범피중류 대목’이다. 깊고 애절한 소리와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어 '수궁가'에서는 용궁에서 위기를 벗어난 토끼가 자신의 꾀를 발휘해 육지로 돌아오는 과정을 특유의 해학과 재치로 풀어낸 ‘토끼 다시 뭍으로 나오는 대목’을 선보인다.
(내포투데이) 대전시립교향악단은 9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7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선보인다. 죽음과 절망이라는 인간 본연의 고뇌에서 출발해 삶의 의미와 구원, 부활과 희망을 노래한 말러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대형 무대다. 말러는 이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7년에 가까운 시간을 들였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두 명의 독창자, 합창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편성과 극적인 서사 덕분에 국내외 주요 교향악단 무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의 지휘 아래 펼쳐진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LA 필하모닉 무대에서 활동해 온 소프라노 박소영,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에서 말러 ‘부활’의 알토 솔리스트로 역량을 인정받은 메조소프라노 이단비, 노이오페라코러스가 함께해 완성도 높은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마지막 악장에서는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의 독창에 합창이 더해지며 작품의 메시지가 절정에 이른다. 오케스트라와 성악, 합창이 하나로 어우러져 빚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9월 3일 ‘제24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 공모 작품 심사를 거쳐 우수 당선작 24점을 선정했다. 이번 옥외광고대상전은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옥외광고물을 발굴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올바르고 품격 있는 광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열흘간 진행됐으며, 창작모형, 창작디자인, 기설치 광고물 등 3개 부문에 모두 68점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창작모형 9점 ▲창작디자인 9점 ▲기설치 광고물 6점 등 24점이 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조형성, 독창성, 도시와의 조화 등을 기준으로 지역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가렸다. 대상에는 창작모형 부문 박창원 씨(씨원 대표)의 ‘활자에 핀 꽃’이 선정됐다. 창작디자인 부문에는 정연아 씨(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의 ‘푸딩 디저트가게 딩푸’가, 기설치 광고물 부문에서는 최민지 씨(프리랜서)의 ‘리피스튜디오’가 각각 금상을 받았다. 선정작 24점을 비롯한 출품작은 9월 16일 오후 2시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지역 우수 뷰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전 K-뷰티 페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롯데백화점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다. 지난 8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꿈씨상회’ 팝업스토어에 이어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등을 갖춘 지역 우수 뷰티 브랜드 10개 사가 참여한다. 지역 뷰티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대형 유통망 진출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볼 뽑기 행사를 운영해 참여 고객에게 하루 100개 한정으로 뷰티 제품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꿈돌이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양승찬 대전시 미래전략실장은 “지역 뷰티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이 대형 유통업체 입점 기회를 넓히고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202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65억 원을 확보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국비 확보액은 전국 2위 규모다. 매년 주민지원사업 국비 재원이 줄어드는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면적 등에 따라 시도별로 배분되는 생활기반사업비를 제외한 환경문화사업 공모에서는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국가재정 여건 악화로 국비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환경문화사업 등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했다. 전문가 사전 자문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대응했다. 또한 집행률이 낮은 사업은 해당 자치구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사업 집행률을 높이고 국비 감액 등 불이익을 막기 위한 사업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아울러 자치구의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실적, 사업 집행률 등을 종합적으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9월 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대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밤밤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홍보 사업의 하나로,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지역별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대전은 ‘도심에서 즐기는 웰니스’를 주제로 캔들라이트 공연, 대전시립미술관 야간 연장 운영, 야외 도서관, 필사·캘리그라피 체험, 싱잉볼 명상, 요가 등 문화예술과 휴식·치유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대전시립미술관은 야간 연장 운영을 통해 ‘이건희컬렉션: 이중섭’ 전시를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야외 공연과 휴식·치유(웰니스) 프로그램도 미술관 일원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밭도서관과 연계한 야외 도서관에서는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필사·캘리그라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미술관 야간 연장 운영과 일부 ‘딜라잇 웰니스’ 프로그램은 9월 20일까지 이어져 주말 동안 즐길 수 있다. &nbs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장철민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9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식재산 클러스터와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식재산처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지식재산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과 대전의 입지 경쟁력을 논의한다. 지식재산 클러스터 조성은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지식재산 정책, 기술거래, 보호, 금융 등 관련 기능을 연계해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다. 특히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등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이 모여 있다. 지식재산처와 특허법원 등 지식재산 관련 핵심 기관도 위치해 있어 클러스터 조성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대전은 지식재산 정책 추진 역량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공공기관을 대전에 모아 대한민국 지식재산 생태계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정책을 총괄할 ‘대전시 AI혁신전략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을 위촉하고, 민선 9기 인공지능 혁신전략 추진 계획을 논의하며 위원회 운영을 본격화했다. 위원회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최성율 카이스트(KAIST) 연구부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산업계·학계·연구계 등 각 분야 인공지능 전문가와 대전시 실·국장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전시 인공지능 정책의 기본계획 수립, 성과 평가, 제도 개선, 기반(인프라) 확충 등을 논의하며 시정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끄는 핵심 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시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사회·행정 ▲도시·안전 ▲과학·산업 ▲교육·인재·윤리 등 4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시 실·국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워킹그룹)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방산 인공지능 전환(AX) 클러스터 조성’, ‘인공지능(AI) 반도체 거점 육성’, ‘스마트 재난·안전망 구축’, ‘인공지능(AI) 스마트 행정 혁신’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 과제를 체계적으로 구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10일 대덕산업단지를 찾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초기 시정 성과를 시민과 기업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취임 100일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기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청년 주거비 지원 ▲정수장 처리용량 증설 ▲교통안전 시설 개선 ▲대형 화물차 전용 주차 공간 확충 ▲산업단지 내 근로자 복지·문화 기반 조성 등이 제기됐다. 대전시는 제기된 건의 사항 가운데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관계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하고, 대규모 재정 투입이나 부지 확보가 필요한 사항은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정부 공모 사업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 자치분권국장이 10일 제20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1972년생인 박 부시장은 충남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전시 문화산업과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공공정보정책과장·민간협력과장·자치행정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조정관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의 기획·조정과 주요 현안을 총괄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으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등 지방행정 주요 정책을 이끌어 왔다. 박연병 신임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전의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부시장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과 약속한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정 주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자문을 본격화했다. 민선 9기 정책자문단은 이은구 단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정책과 공약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 수립과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과 정책자문단 위원 52명이 참석했다. 위촉식 후 민선 9기 주요 시정 방향과 정책자문단의 역할을 공유하고,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민선 9기 공약 사업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첫 분과위원회 회의에서는 민선 9기 공약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공약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실행 가능한 이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대전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현장과 각 분야의 전문적인 시각을 시정에 적극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책자문단의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10일 가을철 개학기를 맞아 서구 샘머리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2026년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 및 단속’의 하나로 마련됐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시교육청, 대전경찰청, 샘머리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지부 등 관계 기관과 시민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등교 시간에 맞춰 샘머리초등학교 주요 교차로와 정문 주변 통학로에서 운전자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계도 활동을 펼쳤다. 운전자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슬로건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27조제7항에 따르면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부동산 전자계약 스티커’를 제작·배부하고, 전자계약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큐알코드 스티커는 시민이 부동산 계약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했을 때 전자계약 이용이 가능한 곳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스티커에 담긴 큐알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누리집으로 연결돼 전자계약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종이 계약서 대신 온라인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전자서명하는 방식이다. 계약 당사자의 본인확인과 전자서명을 거쳐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종이 계약서 작성·보관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계약서 분실이나 위·변조 우려를 낮출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편의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첫째, 부동산 사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은 정상 영업 중인 개업공인중개사만 본인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어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부동산 거래 관련 행정절차가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