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약 28만㎡ 맥문동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보랏빛 꽃물결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감성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체험 콘텐츠가 대폭 확대됐다. 아이들을 위한 ‘맥문동 노리터와 꼬마 물놀이터’, 직접 만드는 조향과 맥문동차 체험인 ‘맥문동 향·수’,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체험 나드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주무대에서는 보라색 의상을 입은 관광객을 선정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드레스코드 퍼플데이’, 야간 조명으로 아름답게 연출되는 ‘맥문동 우산 아트’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매일 색다른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 당일에는 윤형주, 유리상자, 한송이가 출연하는 7080 페스티벌, 29일에는 박민수, 강유진 등이 참여하는 ‘트롯 페스타’, 30일에는 웅산과 밴드다하다 팀의 재즈 공연이 펼쳐지
(내포투데이)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2일~ 10월 26일 신진작가 공모전 ‘남겨진 자리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주·이동·흩어짐을 뜻하는 ‘디아스포라’를 머물렀던 자리에 남겨진 감정과 기억으로 해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천안제로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선발된 박서연·송신규 신진작가의 작품 172점을 선보인다. 박서연 작가는 ‘변신’을 나타내는 도상을 통해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제시하고자 한다. 작품 속의 도상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의 정체성 혼란, 상실을 드러내는 한편 반복된 도형과 붓질을 통해 정착을 염원하기도 한다. 송신규(b.1990)는 개발과 생태 변화로 사라진 집과 풍경, 그리고 이로 인한 이주와 이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 속 뼈대를 드러낸 건물은 유년의 집과 풍경에 대한 상실을 드러낸다 빈공간은 이주로 인해 흔적만 남은 빈터에 대한 소회를 나타내며 방치된 장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가 품은 이주와 이동의 기억을 떠올리고 지나온 자리를 되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제안된 총 70건의 사업 중 관련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15건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순위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 순위점수 40%, 온라인 시민투표 점수 30%, 총회 평가 점수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최종 1~ 3위로 결정된 사업은 ▲쾌적한 산책로 조성 ▲대형사거리 보행자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로,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한 사업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최종 사업순위는 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오늘 선정된 제안들이 원활히 추진돼 시민과 함께하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야간경관 계획 수립을 위해 야간경관 만족도, 개선사항, 야간경관 명소 희망지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설문조사는 천안시 여론조사 시스템 ‘다시 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천안시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설문은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천안 야경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다음 달 8일부터 천안 제2·3·4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을 돕는 ‘스마트셔틀’을 시범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천안 제2·3·4산업단지 내 대중교통 노선 부족과 긴 배차 간격, 부족한 주차공간 등으로 시민과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버스-택시 결합형 스마트셔틀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정 노선형 버스 3대와 실시간 호출형 택시 6대 등 총 9대의 차량이 산단 내 버스정류장 71개소를 순환한다. 이 서비스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며, 시범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19일까지다. 산단 근로자라면 누구나 ‘천안 산단 스마트셔틀’ 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스마트셔틀 서비스와 같이 안전·환경·교통 분야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단지의 혁신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얻는 운행 데이터는 향후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중요한 정책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안 제2·3·4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내포투데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생활개선회 773명 회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생활개선회원 역량 강화교육을 읍면 권역별로 각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회의실에서 추진했다.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행복한 부여군! 안전한 부여군! 함께 실천하는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행복하고 건강한 여성농업인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특강교육과 생명 존중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과제교육과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했다. 고승현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장은 "읍면으로 찾아가는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교육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고, 회원들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어 한 걸음 더 성장했다."라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 773명이 안전한 농업환경에서 농업·농촌의 발전 주체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담그기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
(내포투데이) 규암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일건)는 지난 23일 부여국민체육센터 실내경기장에서‘제3회 규암면 주민총회 및 면민 화합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규암면 주민들이 세대를 넘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규암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규암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은아 부여부군수를 비롯해 이섬숙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외협력부회장, 충남도의회 및 부여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규암면의 미래를 위한 주민 건의 사항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제안됐고, 주민들의 직접 투표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부여군 건의 사업은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쇼핑센터 설립 △규암 8경 추진위원회 발족 △규암면 전광판 설치 등 3건이었으며, 주민참여예산은 ▲달빛그린 별빛 축제 ▲규암면 시가지 제초 작업 및 꽃 심기 ▲규암면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및 자치센터 기능 보강 사업순으로 최종 의결됐다. 총회 이후 열린 면민화합 큰잔치에서는 주민 노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하수관로 설치를 통한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수질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자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국·도비를 포함해서 약 40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부여읍 자왕리 ▲송간리 ▲저석리 ▲신정리 ▲가증리 ▲송곡리 ▲상금리 일원 7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1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했고, 2025년에 착공하여 2028년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하수처리시설(240㎥/일) 신설 ▲오수관로(30.83km) 설치 ▲배수 설비(500가구) 설치 ▲맨홀 펌프장(26개소) 설치를 통하여 하수의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개인 및 공중위생을 향상하며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추진 된다. 이 사업은 개별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공공하수도로 연결하여 생활오수를 처리함으로써 금강수계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악취를 개선하는 등의 효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부여군은 ‘공사 기간 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기반 시설 중 환경기초시설인 하수도의 혜택을 다수의 주민이 빠른 기간 내에 누릴
(내포투데이) 보령시 재향군인회와 대천애육원 학생 등 45명이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 및 사회 희생 공헌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연평해전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았다. 특히 웅천읍 무창포 출신으로 연평해전 당시 참수리호에서 전사한 한상국 상사의 묘역에서 참배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대천애육원 학생들과 함께한 서해수호관 견학에 이어 진행된 안보교육 프로그램이다.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26일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 5개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공공일자리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및 참여 근로자 보호 방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야외 작업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조치 및 대응지침의 철저한 이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 ▲오후 2시~5시 실외작업 중지 ▲35도 이상일 경우 실내·외 작업 중지 등 단계별 대응지침을 준수하도록 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현장 여건에 맞는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2025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의 접속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맨발걷기 체험 축제로 기획됐다. 대천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 그리고 풍부한 자연 에너지로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보령시는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지구의 전자와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자율 맨발걷기 체험 ▲선셋 해변 맨발 걷기 ▲해변 놀이터 ▲건강 이동 홍보관 ▲힐링 물리치료 체험관 ▲맨발걷기 해양치유포럼 등 다양한 맨발 걷기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9월 6일 오후 7시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 공식 개막식을 통해 가수 박혜신과 함께하는 선셋 해변 맨발걷기, 경품추첨 등 특별 이벤트를 열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웰니스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
(내포투데이) 청양군 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학교 교육과정 연계 청소년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한 우수 청소년활동 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청소년과 어르신 세대가 함께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긍정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낸 점, 청소년의 인성 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미 관장은 “지역사회와 학교,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과 세대 간 긍정적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례를 모아 가이드북으로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역시 세대통합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제314회 청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집중호우 피해자 주민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재산상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재산세 및 주민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2025년도에 부과된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건축물·토지·차량 등이 해당된다. 감면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재산 피해자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납세자에 적용된다. 군은 9월 부과 예정인 토지분 재산세는 감면 적용 후 고지서를 발송하며, 이미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와 주민세, 자동차세는 직권으로 감액 처리한다. 기 납부한 세금은 환급 조치된다. 또한 이번 세제지원 규모는 약 3,7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군 관계자는 “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각각 8,700만 원, 1억 5,3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의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 바 있다.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벼 수확기를 앞두고 농가‧마을‧농협 등이 보유한 톤백 저울 약 60여 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무상 보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톤백 저울을 필수적으로 사용하지만, 구매 후 정기적인 교정을 받지 않을 경우 매입검사에서 불합격하거나, 농협·정미소 등 매입 주체와의 실중량 차이로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업체와 연계해 중량 허용오차 점검 비용을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다만, 부품 교체 등 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농가 자부담으로 현장에서 수리가 진행된다. 군의 벼 수매용 톤백 저울 무상 보정 점검은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산서 6개면(청양읍, 운곡면, 대치면,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은 오는 9월 3일 청양농협 농산물 집하장(청양읍 문화예술로 99)에서 실시하고, 산동 4개면(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은 오는 9월 4일 정산농협 DSC(장평면 미당큰길 23-7)에서 실시한다. 점검을 원하는 농가는 해당 권역 점검일 오전 중에
(내포투데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26일, 마을공동체신문 ‘청양담소’ 편집위원을 대상으로 부여군 양화면에서 중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양화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마을신문을 창간했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신문 발간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운영이 공동체 소통과 자치 역량을 넓혀가는 대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참여형 마을신문 운영을 활성화하고, 편집위원 역량 강화를 통해 청양군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정 편집장은 ▲마을신문을 통한 주민 참여 촉진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한 마을 활성화 전략 ▲‘청양담소’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 특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발표는 주민 참여와 지역 활성화의 실제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청양담소’는 2020년 창간된 청양군 마을공동체신문으로, ‘청양의 이야기를 담았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민들의 일상과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