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 3월 정기회의 및 1:1 모니터링(푸드물품)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신규단원 위촉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7가구에 식료품 전달,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2025년 행복키움 4월 초인등 설치 사업 참여와 5월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 운영에 따른 사업 추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삼영 단장은 “온양1동 주민들을 위해 고독사 등 안타까운 위기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며 “4월 초인등 사업은 지역 내 청각장애우와 난청 어르신 지원에 노력하겠으며, 5월에는 마을로 찾아가는 복건복지상담창구 운영에 단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지역 내 기관 및 봉사회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저소득 가정에 삶의 변화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