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지회장 신인석)는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며 새마을운동 55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이 처음 제창된 날을 기념해 2011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11일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20여 명의 임원들이 참여해 군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우리 동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새마을 줍깅데이’로 진행됐다.
신인석 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청양을 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는 어르신 효 경로잔치,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