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부여군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금년 봄철산불은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에도 급속하게 확산하여 산림 손실은 물론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전총괄과는 산림녹지과 주관의 산불 예찰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동원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산불진화대원의 예찰 활동뿐만 아니라 27일부터는 의용소방대에서도 드론 17대를 추가로 운용하여 집중 관리를 시작했다.
또한,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민 대상의 홍보 활동도 강화했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담배꽁초 버리기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자율방재단이 직접 경로당,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26일에는 산불 발생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산불 긴급 점검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홍은아 부군수가 주재하여 협업부서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인 부여소방서에서도 참석하여, 산불 방지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대형 산불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각 기관․부서의 역할과 초기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행력을 강화했다.
박정현 군수는 경상도 산불의 심각성과 위험스러운 날씨 조건을 강조하면서, "산불 예방에 전방위적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