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챗지피티(ChatGPT) 활용 교육’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챗지피티(ChatGPT)의 개념과 원리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역할 이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직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문서 작성 보조, 데이터 분석,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며, 실무에서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익히고, 실질적인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과 농촌 지도 활동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