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노후 설계를 위한 ‘도서관에서 찾는 행복한 인생’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 위촉 민간 전문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노후 설계부터 여가시간 관리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노년층이 여유롭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