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취업률이 높은 분야의 교육훈련으로 구직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고용촉진훈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문 교육훈련 능력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이며, 상세 교육과정별 모집기관의 수는 ▲산업인력 양성교육 7개 기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특화교육 2개 기관 ▲신중년 재취업 특화교육 2개 기관이다. 신청기관의 프로그램 제안에 따라 모집기관의 수는 변동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기관·단체 소개서 등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부서 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의 필요성 및 타당성,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후 보조금을 지급해 기관별 일정에 따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