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천안지역 사립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본부는 총 사업비 1억 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사립작은도서관 59개소를 대상으로 도서구입비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활성화 운영비, 물품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자 선정과 보조금 지출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공모부터 보조금 정산까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을 활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박성자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사립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