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단원 위촉 △전월 회의 결과 보고 △후원 결과 보고 △신규 사업 논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1:1 결연·후원 물품 나눔 봉사 참여 독려 등 인적안전망 강화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의천 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회의에 참석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