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탕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장이 참석하여 2024년 한해동안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했던 ▲1:1 결연 모니터링 ▲열무김치, 오이지 나눔 ▲삼계탕 나눔 ▲행복키움 장학금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복키움 효잔치 한마당 ▲설·추석맞이 나눔 ▲‘똑똑’ 희망 두드림 우체통 ▲‘혼자서도 괜찮아’ AI안심 박스 지원 ▲고독사예방 민관협의체 운영 등의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사직2동은 ‘혼자서도 괜찮아’ AI안심 박스 지원사업과 고독사 예방 사업에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과 각 사업의 장단점, 애로사항에 대해 세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삼성디스플레이 및 농심 등 지역 우수 자원들을 활용하여 지역복지 조직화를 추진하고, 각종 후원업체와 협약을 맺어, 풀뿌리 복지사업을 활성화 및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송현순 단장은 “궂은 날씨에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는 우리가 청주시 우수사례 사업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