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보령시는 29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뜻모아장학회(회장 김은자) 관계자가 방문해 만세보령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에 결성된 뜻모아장학회는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장학회에 꾸준히 매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는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