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5℃
  • 흐림강릉 21.9℃
  • 구름많음서울 26.7℃
  • 구름많음대전 26.0℃
  • 흐림대구 24.8℃
  • 박무울산 23.6℃
  • 맑음광주 26.9℃
  • 구름많음부산 27.0℃
  • 구름조금고창 26.4℃
  • 맑음제주 28.0℃
  • 구름많음강화 23.4℃
  • 흐림보은 23.7℃
  • 구름많음금산 24.5℃
  • 구름조금강진군 27.6℃
  • 흐림경주시 24.2℃
  • 구름많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時空-시선이 흐르다’ 전시 개최

이달 30일까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시선으로 그려낸 안정연 작가 작품 전시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는 이달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안정연 작가(Ari-ang)의 개인전 ‘시공(時空)-시선이 흐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를 전공한 후 10년의 침묵을 깨고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한 ‘Ari-ang’이 전업 작가로서 여는 첫 전시회이다. 작가는 구상 작품과 비구상 작품을 포함한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서산 문화센터 등에 출강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가 Ari-ang의 작품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시선으로 관람객을 매료시킨다. 그의 작품에서 시각적 깊은 울림은 질감으로 표현되며, 별, 달, 항아리, 술잔, 대추, 새, 물고기, 소녀, 냉이꽃, 호랑이 등 다양한 메신저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시된 작품 중 ‘킬리만자로의 표범 1.’과 ‘킬리만자로의 표범 2.’는 사계절을 배경으로 하는 시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안 작가는 “전업 작가 ‘Ari-ang’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앞으로 공감‧소통하는 작가로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독 후원 하기

  • 독자 여러분의 구독과 후원은 내포투데이의 가장 큰 힘입니다.

  • 정기구독 / 일시 후원금액 : 자유결재

  • 계좌번호 : 농협 301-022-583-6411 내포투데이

    계좌번호 복사하기

2024-09-15_SUN

2024-09-14_SAT

2024-09-13_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