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는 불우이웃돕기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7일 유성구 용계동에서‘사랑의 쌀 나눔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약 7,600m2 규모의 논에 심어진 모는 수확 후 대전시로 위탁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회원 수는 1,171명으로, 8개 품목별 전문연구회와 9개 지역회로 구성되어 있다.
김민순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회장은“본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농촌지도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