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 로하스 야외수영장을 오는 6월 1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층 부대시설 보수, 보도블록 정비, 상수도관 교체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금강을 바라보며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대덕구의 명소”라며, “깨끗한 수질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성인용 풀장과 어린이용 유아 풀장을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 편의점,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며,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방학 시즌을 맞아 상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지난 29일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이 ‘2024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김동우·황승건 선수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월드컵의 레구 팀 이벤트(단체전) 종목에서 세계 3위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세팍타크로 강국인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등 세계 21개국이 참가했다. 지난 3월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새로 합류한 김동우와 황승건 선수는 국가대표 코치를 겸하고 있는 김태경 감독과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올해 1월 창단한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창단 첫해 국내대회 입상 및 대표팀 발탁에 이어 국제대회 입상까지 계속해서 성과를 보이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원과 성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지난 28일 구청 (주)오딧스 AI에게 2024 대덕물빛축제 스토리북 및 인공지능 활용 동화책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주)오딧스 AI와 협업,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덕물빛축제의 테마인 “고래”와 관련한 스토리북을 2년 연속으로 제작했다. 구는 지난 ‘2024 대덕물빛축제’ 동안 올해 (주)오딧스 AI와 협업해 제작한 스토리북 “대청호를 지키는 고래 5형제”를 대청공원 내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전시했다. 이번에 기부된 책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은 대덕구 지역 아동들의 디지털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승숙 (주)오딧스 AI 대표는 “이번 스토리북은 대덕구 전통설화 ‘여수바위’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만든 혁신적인 도전”이라며, “이번 기탁금이 대덕구 아동들의 인공지능 기술 학습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물빛축제는 독특한 스토리와 풍부한 컨텐츠로 승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컨텐츠 개발을 통해 대덕물빛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지난 29일 대덕구청 본관에서 청렴한 대덕구 환경 조성을 위해 ‘청렴을 걸다’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제출한 청렴 문구 16개를 선정, 해당 문구를 윤경숙 한국석천연서회 부회장이 서예와 캘리그래피(calligraphy)로 승화시켜 족자와 액자로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글씨뿐만 아니라 바탕에 우리나라 전통 태극 문양, 무궁화, 대덕구 3색 마크 등 다양한 디자인을 함께 청렴 문구와 접목해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딱딱하고 경직적인 청렴이라는 주제를 아름다운 글씨로 표현해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에게도 청렴 의식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1등급 대덕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을 걸다’ 전시회는 2024년 연중 구청 본관 1층에서 3층 사이 계단에 전시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지난 28일 대덕구청 청년벙커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위해 12기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권익증진과 지역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날 위촉식에서 17명의 청소년을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정책 제안, 현재 시행되는 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 각종 토론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청소년들 또한 대덕구민으로서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주체적으로 의견 제시를 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그동안 △대전진로직업박람회 개최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 △청소년이동권 보장 등 다양한 청소년 시책을 제안해 왔으며, 2022년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내포투데이) 대덕구는 지난 29일 적극적이고 유연하게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대덕구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전담 의사결정 기구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구는 기존에 인사위원회에서 처리하던 적극행정 관련 업무를 적극행정위원회로 전담시켜, 직원들이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적극행정위원회는 △위원장(부구청장) △당연직 위원 6명 △대덕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6명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4년 대덕구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의 적정성 심의에 대해 다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가들이 모여주셨다”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는 대덕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달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배우자 수당 포함) 1800여 명이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1인당 7만 원(구비 2만원, 시비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위문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별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6월 12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한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작년 △보훈예우수당 3만 원 증액 △참전명예수당 2만 원 증액 △보훈예우수당 대상자를 전상군경, 공상군경까지 확대 등 국가유공자들의 예우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내실 있는 도로관리로 명품 도로 만들기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전시 최초 제설 취약 구간에 원격제어 가능한 도로 열선 설치 △전국 최초 도로 열선 설치구간 노면표시로 향후 굴착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앞서 나가는 도로관리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고갯길에 설치한 염수분사장치 내 빗물 탱크를 별도 설치해, 폭염 발생시 빗물 분사로 열섬 현상 저감 △대전시 최초로 스마트제설기에 고압살수기를 설치, 인도 및 빗물받이를 청소해 여름철 열섬 현상 저감 및 도시침수를 예방하는 등 타 구와 차별화된 물 선순환 친환경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 대덕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하수 시설물 및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도로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이런 성과들을 인정받아 대덕구는 △전국 최초 국토교통부 주관 도로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전시 주관 춘·추계 도로정비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최충규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구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대덕구는 오는 31일까지 ‘평생학습 신규동아리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육성지원사업은 구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구는 동아리원들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공통 관심 주제에 대해 자발적인 학습과 토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대덕구민이 70% 이상 포함된 5인 이상의 신규 동아리로, 단순 소모임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강좌만 수강하는 동아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동아리 구성원 전원이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후, 사업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6월 초 최종 대상자를 선정 및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동아리는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60만 원의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배우고 나누는 즐거움을 통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비래동현대아파트봉사단이 지난 24일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운동의 일환으로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비래동 현대아파트봉사단원들은 아파트 이웃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현대 사회가 삭막해져 감에 따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라며 “사부작사부작 운동을 통해 대덕구에 이웃사랑이 넘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자 비래동 현대아파트봉사단 단장은 “우리의 마음 문을 여는 첫 번째 행동이 인사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사부작사부작 운동을 통해 웃음소리 넘치는 비래동 현대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최충규 구청장은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대덕구에 인사와 사랑이 넘치는 것 같다”라며 “공동체 의식의 고취를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부작사부작 운동은 1부 인사운동(주민 간 인사하기), 2부 봉사운동(함께하는 플로킹), 3부 감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교육 취약 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3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 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부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동부지역 3개구(대덕구, 동구, 중구)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통합적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를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 자원 공유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모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구청장님의 협력으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촘촘한 교육 복지 실현이라는 동일한 목표 아래 교육 취약학생을 적극 발굴해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가족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신탄진도서관에서 ‘온 가족 놀이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온 가족 놀이마당’은 한국인 중심의 4인 가족만을 평범하게 여기는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일반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들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는 △커피클레이 △3D펜 키링만들기 △다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일·가정 양립 홍보 △패밀리넷 등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업들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가족애를 주제로 삼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상영회가 진행됐다. 이진희 대덕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정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데 반해, 한국 사회는 아직도 이들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라며, “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대덕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장애인 채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3일 구청 청렴관에서 ‘제15회 대덕구 장애인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대덕구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250명과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사업체 17곳이 참여했다. 지난해 행사를 통해 장애인 6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낸 만큼 올해 역시 관심이 뜨거웠으며,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구는 구인 사업체별로 부스를 설치해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1:1 현장 면접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장애인 구직자께서 취업의 기회를 얻었길 바란다”라며 “8월까지 계속되는 온라인 행사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8월 30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 장애인과 구인 사업체를 위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대덕구청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대를 위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대덕구 0~5세 영유아 가정 내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활동사진 50여 점이 접수됐으며, 이중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점을 전시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수상작들에 대해 각각 △대상 10만 원(1명) △최우수상 7만 원(3명) △우수상 5만 원(6명)의 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대덕구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22일 대덕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세종산업교육원과 공동으로 ‘청렴마블’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청렴마블’은 인기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모티브로 해서 청렴에 대한 기본지식, 청렴퀴즈와 미션 수행 등 놀이와 청렴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구는 ‘청렴마블’을 통해 직원들이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렴마블’ 공동개발을 통해 대덕구는 청렴 교육의 수동적인 소비자 위치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교육 주체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대덕구를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지자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 개최 △청렴 카드 전시 △청렴오락실 등 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체감도’ 대전 1위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