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이용환)는 지난 24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작은자의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것으로, 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입소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단순한 농촌 정착을 넘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귀농·귀촌정책의 일환으로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임시주거시설 운영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과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및 현장실습교육(멘토·멘티), 귀농귀촌조직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생활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논산시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충남형 The 안심식당’ 42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The 안심식당’의 지정 요건은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는 집게 및 젓가락 별도 제공 ▲국, 탕(메인요리)을 덜어 먹을 수 있는 국자 및 접시 별도 제공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충남형 The 안심식당’ 스티커가 부착되며, 위생용품도 함께 지원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외식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외식 문화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올바른 식사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훼손되거나 낡은 태극기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겨 무단 투기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태극기의 올바른 관리와 예우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관공서, 민간단체, 가정 등 태극기를 사용하는 곳에서 태극기의 올바른 취급과 폐기 요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낡은 태극기를 올바르게 폐기할 수 있도록, 논산시청 열린민원실 1층 주 출입구 옆에 ‘국기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바른 태극기 관리법으로는 먼저, 게양 중인 태극기가 바람이나 비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수시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색이 바래거나 찢어진 태극기는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하며, 태극기를 훼손하지 않도록 국기함이나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훼손된 태극기를 일반 쓰레기처럼 버리는 행위는 국기에 대한 예우에 어긋나므로, 반드시 시청 열린민원실 1층 국기수거함이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폐기해야 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태극기를 아끼고 정성스럽게 다루는 일은 나라를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이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나라사랑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25일 시청 봉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의식을 강화해 건전하고 안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민수진 강사의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감수성’, 한희선 강사의 ‘콘텐츠를 활용한 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앞서 간부 및 중간관리자 대상 교육에 이어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면서 전 직급이 함께 참여하는 조직 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실천 기반을 다졌다. 오는 9월에는 공무직과 공직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인권과 존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지난 24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제12회 충청남도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농촌마을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 충남농촌활성화센터 관계자, 마을 대표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콘테스트는 분야별 발표, 질의응답, 결과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9개 시군 10개 농촌마을이 참여해 각 마을의 사례를 발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마을 만들기(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농촌 만들기(농촌 복합 서비스 거점 조성 및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 주거 개선 등) △빈집 재생 △우수 주민(우수지구 활동가 및 농촌지역 창업가)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번 콘테스트 결과, 마을 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은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우수상은 서산시 대산읍 대로2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24∼25일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5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를 열고, 분야별 우수조직을 선발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우수 산지조직을 뽑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산지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도내 주요 산지조직, 농협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선 산지조직별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 영상을 시청했으며, 특강과 분임 토의 등을 진행했다. 경진대회에 앞서 도는 지난달부터 시군으로부터 신청받아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해 분야별 9개 우수 산지조직을 선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참여자 투표를 통해 총괄 대상을 선정했다. 분야별 우수 산지조직으로는 △통합조직상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가조직관리상 부여농협 △자조금상 직산농협 △품질관리상 대산농협 △신규조직성장상 성동농협 △마케팅상 동천안농협, 세도농협 △온라인마케팅상 예산능금농협 △수출확대상 논산농협을 선정했고 현장 참여자 투표를 통해 천안 직산농협 조직이 총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우수 산지조직에는 조직화 활성화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가 농촌지역의 부족한 경제‧사회 서비스와 취약계층의 생활돌봄 문제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 나섰다. 도의회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 정책 연구모임’(대표 박미옥)은 지난 2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농촌이 겪고 있는 심각한 고령화와 과소화로 인한 서비스 부족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를 통해 해결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결성됐다. 특히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통해 사회통합 실현 방안 도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맡았으며,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이 간사를,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과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비롯한 민간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기흥 아시아농업농촌연구원장이 ‘충남 농촌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를 토대로 참석자들과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2024년 충남사회지표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사회적 농장 지정·
(내포투데이)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와 디지털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해 ‘SW융합클러스터2.0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세종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및 IT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직접 취재하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지역 또는 인근에 거주하거나 서포터즈 활동이 가능한 사람 중 디지털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산업, 기술 홍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기업 인터뷰 콘텐츠 제작 ▲SNS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 ▲SW산업 관련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포터즈는 활동을 통해 세종지역 SW융합 기업의 우수사례와 기술혁신 사례를 시민에게 소개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세종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세종SW융합클러스터2.0 블로그 공식 채널 콘텐츠 등재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은 7월 4
(내포투데이) 예산군의회가 7일간의 ‘2025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의 감사가 있었다. 강선구 의원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감사에서 “공공·학교급식을 통해 쌓인 농산품 공급 데이터를 활용하여 급식 수요가 있는 품목을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영진 의원은 보건소 소관 감사에서 “감사를 실시하는 의원에게 정확한 내용과 수치 제공은 효율적 감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하고 성실한 자료 작성”을 주문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소관 감사에서는 “협약 변경사항을 지적하며 예산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회에 사전에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김태금 의원은 보건소 소관 감사에서 “감염병 대응 비상 연락 체계에 명시된 각 현장 대응팀 등이 실제 비상 상황 대응에 대비하여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는가”라고 질의한 후 “훈련의 내용과 빈도 그리고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중수 의원은
(내포투데이) 천안시 청수도서관는 오는 7월 2일부터 ‘영어진단 119’ 프로그램 하반기 정기회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 정기회원으로 신청하면 영어 레벨 테스트인 ‘SR테스트’와 독후퀴즈 ‘AR테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SR테스트로 영어독서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책을 골라 볼 수 있다. 또 책에 관련된 AR테스트를 통해 이해도를 점검해 볼 수 있다. 정기회원의 경우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자택에서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도서관에 방문하면 누구나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하반기 정기회원 신청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어진단119 운영으로 시민들의 영어 독서 증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실버 스마트폰 교육’에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세대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강사가 참여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5회에 걸쳐 기초 사용법부터 대중교통 이용, 온라인 쇼핑,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수업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버세대가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지난 24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복지문화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문화 관련 분야 전문가와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저출산 반등을 위한 출생축하금 지원사업,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구축,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체육인프라 확충 등 시의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제안을 적극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시 반영하고, 자문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문화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책자문단은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과 정책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책자문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세부과제 이행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월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발생량 대비 40%를 감축하고, 2045년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천안시탄소중립센터와 함께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1대 1 간담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3개 핵심과제와 65개 실천과제 이행을 위한 목표 분석과 성과 설정을 위해 논의했다. 이재순 기후에너지과장은 “세부과제 추진 간담회는 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며 “간담회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23~ 25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7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수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 근로 자부심 고취, 친절한 승객 응대를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전문 고객서비스(CS) 강사가 나서 증가하는 저상버스에 대비해 장애인 승객 응대 방법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의 친절수당제도와 실제 칭찬민원 사례, 교통안전공단의 AI 운전자 위험행동 알림 시범사업 등을 소개했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매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시는 운수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배려깊은 서비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내년 10월 근로취약계층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천안지역자활센터를 건립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충남도 주관 원도심 빈집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구성동 449-19번지 일원에 방치된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3층, 연면적 355.6㎡ 규모의 천안지역자활센터를 신축 건립한다. 시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천안지역자활센터 건립을 통해 열악한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편의를 증진해 주민들의 자활의욕 고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8년 9월 보건복지부 지정 센터로 개소한 천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노동자 작업복세탁소, 외식프랜차이즈 사업단 등 13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50여 명의 근로 취약계층들에게 복지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수 복지정책과장은 “천안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가구의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