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동면은 지난 25일,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민주화 유공자 가정을 찾아 위문했다.
홍동면은 민주주의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주주의 의미와 5·18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공자 가정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날 서일원 홍동면장은 손형민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형민 유공자는 “잊지 않고 기억하고 찾아줘 감사하다. 행복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