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은하면은 새마을부녀회 송미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 25여 명이 지난 6일 은하면 소재지 일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하면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나눔봉사와 독거노인 목욕봉사, 점심대접, 어버이날 저소득층 음식 및 선물 증정, 겨울철 동치미 전달 등 350여 명의 어르신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표적 봉사단체다.
송미경 은하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아 은하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을 보고 좋은 기운을 얻어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설 연휴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은하면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