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 해소 등 총 8개 분야별 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구는 주요 도로, 교량 등 도로시설물, 도시조명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 취약지, 도시공원·녹지를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영,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집중 관리하고, 시공업체에 대한 적기 자금 집행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들과 대덕구를 찾는 귀성객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문화·체육·공공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 중인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7일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준공에 앞서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최 구청장은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석봉동 774번지에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만2639m²) 규모로 건립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 주차장 △1층 석봉동 행정복지센터, 주민건강센터, 로컬푸드직매장 △2층 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의 수직적 흐름과 금강의 수평적 흐름을 조화롭게 표현한 외부 디자인과 교류와 소통, 편리함을 추구한 내부공간으로 구성해 향후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지난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산림자원조사본부 △산림종합기술본부 △IT전략부 등 4개 본부 직원들이 본부별 각 50만원 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 기탁해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산림조합중앙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소외계층에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대덕구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김 선물세트, 백미, 문화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와 백미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명절 전 한부모가정 583세대 및 성우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5일 공직자의 청렴 각오가 담긴 청렴카드를 구청 본관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청렴 카드 전시회는 ‘청렴늘품224’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다. 구는 지난 1월 종합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는 각오를 담아 ‘청렴늘품함’을 설치, 전 직원들이 청렴 각오를 담아 카드를 작성해 청렴늘품함에 담았다. 구는 ‘청렴늘품함’에 모아진 카드를 전시해 공직자 뿐만 아니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렴 카드 전시회를 통해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청렴 1등급 대덕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 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주요 점검·정비 대상인 주요 도로 260km, 교량 등 도로구조물 16곳, 하수관로 629km, 하천 19.6km, 도시조명시설 1만 7166개,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해 자체 점검 4개반을 편성해 도로시설물 파손, 배수불량, 가로등 불량 점검, 도로 불법 점용(노점, 적치물 등)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잦은 우천과 강설로 발생한 포트홀 등 도로파손, 취약시설인 급경사지 등을 집중 점검·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도로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로 제설 상시 준비태세에 돌입하고, 현재 추진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및 비상 근무조 운영 등을 통해 도로 불편 신고센터를 자체 운영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우리 지역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내포투데이)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는 2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24 갑진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 지원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물품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1.5kg, 라면, 김, 사골육수, 헤어 관리제품, 주방 세재 등의 물품을 포장해 대덕구 취약계층 160세대와 복지기관 4곳에 전달했다. 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은 “공모사업을 지원해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물품을 후원해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에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온기로 어려운 이웃의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한 최충규 구청장은 “명절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대덕구가 따뜻해지고 있다”라며 “마음을 나누는 봉사자들과 물품을 받는 어려운 이웃 모두가 갑진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으뜸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으뜸새마을금고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백미 3110kg(860만원 상당)와 라면 16박스(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각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이희각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계신 이웃과 복지기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함께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신 으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일 송촌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4년 대덕구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 및 기타 주민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통합설명회는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을 비롯해 구청에서 추진하는 △대화동도시재생 △주민참여예산제 △평생학습동아리 등 주민 대상 공모사업에 대해 업무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 발전의 원동력은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서 이뤄진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 및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 지원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 등 총 6개의 분야 사업으로 총 2억 2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지난해 우수(모범) 관리단지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단지별 최대 2000만원 이하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문서24시스템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도입해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사업 내용을 공고하고 내달 8일까지 대덕구청 공동주택과, 문서24 시스템에서 사업지원을 신청받아 대덕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3월 이내에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통보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깨끗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설 연휴 전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다중 이용 집합 장소 및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시·구·환경공단 합동 점검을 통해 명절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단속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 및 특별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다만, 11일에는 일반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설 연휴 당일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도록 구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구는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카드 뉴스, 네이버 블로그, 밴드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결 운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과 귀성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생활 쓰레기 배출 일정 준수 및 자발적인 청결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지난해 12월 오정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지원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한 달에 걸쳐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 기관, 단체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총 427건 1억 2712만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구는 사고 직후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통해 피해 사실을 조사했으며, 이번 사고로 창호 등 건물의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와 시설의 파손 및 영업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을 선정했다. 또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고시에 따라 상한액을 산정했다. 주택피해는 최대 90만원, 소상공인 지원은 최대 270만원 등 사고 지점으로부터의 직선거리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오정동 상생하우스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세입자 등이 대신 지원받고자 할 경우, 지원 대상자로부터 위임장을 받아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1일 ㈜상봉공영과 홍제요양병원으로부터 전병과자 40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경로당 72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창덕 ㈜상봉공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상봉공영은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식 홍제요양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상생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김창덕 ㈜상봉공영 대표님과 김광식 홍제요양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1월 31일 회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덕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회덕동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대덕구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홍보하고, 실제 사용을 위한 참여를 이끌고자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대화동, 석봉동에 이어 세 번째로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은 구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절약 홍보 및 교육 등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전환에 앞장설 것을 선언하며 연대의 시작을 알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대덕’을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의 행정적 지원과 주민 교육 및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지역의 미래를 위한 국·시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1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사업소장, 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홍보실장의 총괄 보고와 해당 부서장의 발굴 사업 보고, 구청장 주재 대응 방안 등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재정난을 극복하고 지역 현안 사업비 마련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초부터 전 부서가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에 매진했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총 21개, 사업비는 745억원 규모로, 재원별로는 국비 226억원, 시비 431억원, 구비 83억원이다. 주요 발굴 사업은 상서·평촌 및 신탄진지구 재정비촉진사업(300억원)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150억원), 신탄진휴게소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설치 사업(54억원), 대청호 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53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46억원), 충청권광역철도인근 공영주차장 조성(37억원), 신탄진 서측 공영주차장 조성(20억원)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